관동주(일본어: 関東州 ())는 대일본제국의 조차지로써 러일전쟁 승전 후, 포츠머스조약과 만주선후조약으로 일본에 조차된 지역이다.

개요

1905년,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후에 러시아와의 포츠머스조약과 청과의 만주선후조약으로 일본에 조차된 지역이다.
1932년, 만주국 수립 후, 조차국 변경과 동시에 99년 재연장을 확약받아 현재 일본이 지배 중에 있다.

역사

경제

발해만에 위치한 대륙의 도시와 만주, 한반도, 일본은 잇는 무역항으로 크게 발전했다.
관동주의 화폐로 일본 내지에서도 사용되는 엔을 공식 화폐로 사용한다.

행정

관동주의 행정은 관동청이 실시하고 그 수장은 장관이라고 한다.
산하에는 장관관방이 있고, 행정을 담당하는 내무부, 재정을 담당하는 재무부, 치안을 담당하는 경무부, 산업과 식산을 담당하는 경제부, 교통과 체신을 담당하는 교통부,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부, 복지를 담당하는 후생부를 둔다.

지방행정

지방에는 아래와 같이 5개의 민정지서를 설치하고 있다.

명칭 인구 비고
다이렌민정지서 大連
료쥰민정지서 旅順
킨슈민정지서 金州
후란텐민정지서 普蘭店
히시카민정지서 貔子窩

교육

일본의 국공립대학 중 하나인 뤼순대학(구, 뤼순공과대학)이 존재한다.

민족 구성

교통

국방

육군 부대로 야전군사령부 급으로 관동군이 존재하고, 산하에 6개 사단 등이 존재한다. 해군은 파견함대 소속 6함대가 배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