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터 런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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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3" style="font-size: 9pt; color: #000; background: #ffffff;" | 구 웨스트민스터 지역의 모습 (203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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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1일 (월) 01:28 판

Special quarantine area of Britain
영국 특수방역지구
구 웨스트민스터 지역의 모습 (2039년)
구 명칭
Greater London (그레이터 런던)
관할 구역
구 그레이터 런던 지역 및 시티 오브 런던, 런던 교외 지역
출범
2021년 4월 1일
관할 주체
국제보건기구, 영국
관할 지구장
리처드 어슨 (WHO)
데이브 초한 (런던담당부 장관)
관할 구역 인구
8,961,989명 (2020년)
추산 약 400 - 450만명 (2052년)
유형
전면 출입 봉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봉쇄 기간
2021년 3월 21일 - 2071년 3월 21일

개요

Domine dirige nos
주여 저희를 인도하소서
시티 오브 런던의 표어


영국의 옛 수도이자, 빈 조약을 통해 50년간 그 누구도 진입할 수 없는 봉쇄 장소이다. 2021년 변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인해 통제 불가능의 피해를 입을 것을 우려한 국제사회는 변종 코로나의 발원지였던 런던을 50년간 봉쇄하기로 결정했으며, 그 기간동안에는 그 누구도 들어가거나 나올수 없게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현재 이 지역은 '방역특수지역'으로서 WHO 직원조차 들어갈 수 없는 죽음의 장소이며, 봉쇄된 36년동안 그 누구도 그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없는 미지의 장소이다.

역사

봉쇄 이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중 하나로, 로마제국이 템스강 하구에 설치한 론디니움 요새에서 런던이 시작되었다.

호노리우스가 브리타니아를 포기하고 로마군을 철수시키자 색슨족이 물밀듯이 밀려왔고 중심지 런던은 철저한 파괴와 유린을 당해 인구가 1,000명도 안 되는 시골로로 전락하게 된다.

그러다 앵글로색슨의 침입 이후 서기 886년에 알프레드 대왕(Alfred the Great) 밑에서 도시의 재건이 이루어져 잉글랜드의 수도로 번성하게 되었고 오늘날까지 수많은 발전을 이루게 된다. 실제로 미국과 캐나다는 유럽의 유명 도시 이름을 따와서 그대로 자신들이 개척한 마을에 붙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런던이라는 이름을 가진 도시가 많다. 비슷한 케이스로 파리라는 이름을 가진 도시도 미국과 캐나다에 많다.

1205년에는 왕과 귀족간의 마그나 카르타를 통해 '런던 시는 모든 고전적인 자유를 향유하며 육로 및 해로를 불문하고 관세를 면제한다. 아울러 짐은 기타 모든 시·읍·면 및 항구가 자유권을 가지고, 관세를 면제할 것을 허용한다.'고 선언하여 런던의 특권을 계속 인정하는 어명을 선포하였다.

이후 1888년 지방정부법에 따라 시티 오브 런던 지역에 국한되었던 런던 지역이 런던주로 승격되었고, 런던은 교외 지역까지 넓어졌다. 이후 1963년 런던정부법에 따라 그레이터 런던이 설치되었다. 마거릿 대처 내각 시기 런던 정부가 진보적인 정책으로 내각과 엇박자를 내자 대처가 극심한 시민들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런던 의회제도를 폐지하고 노동당을 분쇄하기 위해 교외 지역을 그레이터 런던에 포함시키면서 현재의 영역이 형성되었다. 이후 토니 블레어 내각 시기 직선 시장제를 실시하고 의회제도가 부활했다.

2021년 런던 봉쇄

런던의 봉쇄 소식을 알리는 데일리 텔레그래프의 속보

봉쇄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