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군도(일본어: 南洋群島 ())는 대일본제국의 식민지이다.

개요

제1차 세계대전 승전 후, 1922년부터 위임통치령으로 일본이 통치하기 시작한 후,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 1947년 국제연합(UN) 신탁통치령으로 일본의 통치가 승인되었다.
1992년, 남양군도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한 독립투표가 부결되자 일본 정부의 고도의 자치권을 주는 대신 식민지화하는 형식으로 신탁통치를 종결했다.

역사

경제

1960년대까지 1차산업이 주였으나 1970년대 이후로 관광업이 발달, 현재는 3차산업이 강세인 지역이 되었다.
남양군도의 화폐는 남양군도 엔이며, 일본 내지와는 다른 지폐를 사용한다. 다만 환율은 같다.

행정

남양군도의 행정은 남양청이 실시하고 그 수장은 장관이라고 한다.
산하에는 장관관방이 있고, 행정과 치안을 담당하는 내무부, 재정 및 세무를 담당하는 재무부, 산업 및 척식을 담당하는 경제부, 교통과 체신을 담당하는 교통부, 교육과 문화를 담당하는 교육부, 복지를 담당하는 후생부를 둔다.

지방행정

지방에는 아래와 같이 6개의 지청을 설치하고 있다.

명칭 인구 비고
사이판지청
야프지청
파라오지청
트루크지청
포나페지청
마셜지청 구.얄루트지청

민족

교육

교통

국방

육군 산하 남양군이 존재하나 사실상 사단 1개가 활동한다. 해군의 경우 파견함대 소속 제7함대가 배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