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유니버스/나오는 사람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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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관 내 역대 대통령 및 지도자 ===
=== 세계관 내 역대 대통령 및 지도자 ===
*이재영(제21대 대통령): 모티브는 이재명+프란시스코 솔라노 로페스. 그는 부동산 개혁을 시행하여 폭락한 부동산을 매입, 국민들에게 재분배했는데, 이는 21세기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부동산 개혁이었다. 또 국내 생산 기반을 약화시킬 수 있는 상품의 국제 유통을 감시하는 등, 여타 아시아 국가와 달리 엄격한 계획경제, 보호무역 정책을 수립해 2년 쯤 뒤에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어서 많은 외국인 여행객들이 "한국은 부의 재분배 덕분에 극빈층이 없고 기근도 분쟁도 없다."라고 평할 정도였다. 야심만만한 이 대통령 치하에서 국력이 상승세에 있던 한국은 자기를 아니꼽게 보던 일본과 중국, 그리고 북한 이상 이웃 3국과 충돌하게 되었다. 거기에 왕이나 다름없는 권력을 가진 이 대통령은 사실상 섬나라인 대한민국의 한계를 넘기 위해서 당시 내전 중이던 북한 '자유조선' 반군을 지원해 대륙으로 진출하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이 계획으로 인해 삼국연합전쟁이 발발하게 된다. 부천 전투에서 참패한 후 그는 패배를 직감하며 종전협정을 맺고자 온갖 외교적 수단을 써봤지만 3국의 분노를 잠재우는데는 역부족이었다. 그래도 어찌 3국의 분노는 잘 가라앉혀놔서 협상장에 이끌어냈고 이 대통령은 9월에 종전협상을 하고 한국의 패전을 인정하면서 종전후 자신도 대통령직에서 사퇴하는 형식의 종전평화협정에 사인을 하려고 했다. 그러나 일본의 입장이 강하게 반영된 비밀협상 내용을 안 그는 격분하여 바로 협상을 깨버리고 아예 "조국과 같이 죽으리"라며 절대로 질 수 없다는 대통령령을 내리기에 이르렀다. 항복을 권하거나 전쟁을 피하려는 사람이 눈에 띄면 사형에 처하는 식이었다. 그리고 11월, 북서울 꿈의숲에서 벌어진 마지막 전투에서 중상을 입고 겨우 포위망을 탈출한 후 같이 포위망을 탈출한 병사들이 지원병을 구하러 자리를 비운 사이에 일본 측 총사령관 다카하시[高橋]가 병사 몇 명만 데리고 그의 앞에 나타나 "신변을 보장해 줄 테니 항복해라." 하고 마지막 제안을 했지만 이전에 했던 대통령령과 똑같이 "조국과 같이 죽으리라!"라 외치면서 다카하시에게 덤벼들었고 결국 바로 사살당했다.
* 김영산(제14대 대통령): 모티브는 김영삼. 작중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오늘과 동향이며 그녀의 롤모델이기도 하다. 오늘은 그의 자서전 <제 갈 길을 가라>를 읽으며 꿈을 키웠다고 한다.
*이나연(제22대 대통령): 모티브는 이낙연. 한국 국민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헌신한 것으로 잘 알려진 매우 존경 받는 정치인이자 지도자였다. 그녀의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그녀는 삼국연합전쟁 이후의 재건 노력을 감독했고 대한민주국, 이른바 통일 한국을 설립하는 데 공헌했다. 이 대통령은 사회 정의와 인권에 대한 헌신뿐만 아니라 지성과 강한 리더십으로 유명했다. 그녀는 지칠 줄 모르는 여성 권리 옹호자였고, 한국 여성들의 삶을 개선하는 몇 가지 주요 법안을 통과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녀의 경력 내내, 한국의 다양한 정당들 사이의 통합과 협력을 촉진하는 데 전념했고,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 공통점을 찾는 그녀의 능력으로 널리 존경을 받았다.
* 김대정(제15대 대통령): 모티브는 김대중. '오늘' 생애 첫 대통령으로, IT산업과 대중문화를 발전시켰지만 신자유주의와 민영화를 도입했다는 비판을 받는다.
*이준식(제23대 대통령): 모티브는 이준석. 보수 정당이었던 나라사랑당의 일원이었다. 그의 대통령직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능력주의를 강조한 것이었는데, 그는 이것이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정부로 이어질 것이라고 믿었다. 이 대통령은 재임 기간 동안 정부에서 능력주의를 촉진하기 위한 여러 정책을 시행했다. 그는 배경이나 인맥에 상관없이 정부 직책에 맞는 최고의 인재를 뽑는 데 주력했다. 또 성과가 좋은 사람은 포상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책임을 묻는 것을 목표로 공무원의 성과를 평가하고 평가하는 방안도 추진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이 능력주의를 강조한 것이 논란이 없지는 않았다. 일부 비평가들은 그의 정책이 정부의 다양성 부족으로 이어졌고 대표성과 포용성의 중요성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나라사랑당이 반정부 시위의 흑막으로서 위헌정당으로 지정되어 해체된 후에는 우리애국당을 거쳐 일본에 의탁. 태안 반란에 가담했다가 오다에 의해 폭사했다.
* 노주현(제16대 대통령): 모티브는 노무현, 권위주의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했지만 권력을 시장에 넘겨주었다. 2009년 검찰의 조사를 받고 돌아가는 중 사고사했는데, 그를 두려워한 이명복이 그를 죽였다는 설이 돌기도 했다.
*김신(초대 국회상임간사회 의장):신 조선인민공화국(신 인공, 구 북한) 출신이며, 국회상임간사회 의장이자 대한민주국 대표로서 입법 의제를 형성하고 국회 운영을 감독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그는 명료한 접근법과 종종 밀실 협상과 타협을 통해 논쟁적인 법안을 통과시키는 능력으로 유명했다. 그에 대한 많은 비난에도 불구하고, 김 의장은 그의 정치적 통찰력과 대한민주국 국민의 복지에 대한 그의 헌신으로 널리 존경을 받았다. 그는 또한 종종 시민들과 관계를 맺고 그들의 걱정에 귀를 기울이는 그의 공개적인 모습으로 유명했다. 많은 사람들은 그를 분단과 갈등의 유산을 극복하기 위해 여전히 고군분투하고 있는 통일된 나라의 인물로 보았다.
* 이명복(제17대 대통령): 모티브는 이명박.
*최한결(초대 정부수석): 통일진보당 소속으로, 사람중심당과 연정을 통해 여당을 이루고 있었다. 임기를 시작한 첫 반년 동안, 그는 한국의 경제와 사회 복지 프로그램을 개선하기 위한 몇 가지 핵심 분야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최 수석은 대유행과 경기침체로 어려운 취업시장을 맞고 있는 청년들의 취업기회를 늘리기 위한 정책들을 잇따라 선보였다. 그는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장려하기 위해 사업 지도자들과 함께 일했고 젊은이들이 오늘날의 노동력에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도록 돕기 위한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두 번째로, 최 수석은 국가의 의료 시스템 개선을 우선시했다. 그는 특히 시골 지역에 새로운 병원과 진료소를 설립했고, 모든 시민들이 저렴한 의료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국가 건강 보험 프로그램의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세 번째로, 최 수석은 재생 에너지를 홍보하고 화석 연료에 대한 한국의 의존도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는 풍력과 태양열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술과 기반 시설에 투자했고, 운송과 제조업과 같은 산업에서 나오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일했다. 마지막으로 최 수석은 장애인, 이민자, LGBTQ+ 커뮤니티를 포함한 소수 집단의 권리를 보호하고 양성 평등을 증진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계속했다. 그는 이러한 공동체를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법과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차별과 편견을 없애기 위해 노력했다.
* 박근화(제18대 대통령): 모티브는 박근혜. 현실과는 달리 하야라는 비교적 명예로운 방식으로 대통령에서 물러났다.
* 문제인(제19대 대통령): 모티브는 문재인. 역시 오늘과 동향. 퇴임 당시 기준으로 가장 높은 지지율로 물러났다.
* 윤성열(제20대 대통령): 모티브는 윤석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사고뭉치였지만 어쨌든 5년 임기를 채우고 물러났다.
* 이재영(제21대 대통령): 모티브는 이재명+프란시스코 솔라노 로페스. 그는 부동산 개혁을 시행하여 폭락한 부동산을 매입, 국민들에게 재분배했는데, 이는 21세기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부동산 개혁이었다. 또 국내 생산 기반을 약화시킬 수 있는 상품의 국제 유통을 감시하는 등, 여타 아시아 국가와 달리 엄격한 계획경제, 보호무역 정책을 수립해 2년 쯤 뒤에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어서 많은 외국인 여행객들이 "한국은 부의 재분배 덕분에 극빈층이 없고 기근도 분쟁도 없다."라고 평할 정도였다. 야심만만한 이 대통령 치하에서 국력이 상승세에 있던 한국은 자기를 아니꼽게 보던 일본과 중국, 그리고 북한 이상 이웃 3국과 충돌하게 되었다. 거기에 왕이나 다름없는 권력을 가진 이 대통령은 사실상 섬나라인 대한민국의 한계를 넘기 위해서 당시 내전 중이던 북한 '자유조선' 반군을 지원해 대륙으로 진출하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이 계획으로 인해 삼국연합전쟁이 발발하게 된다. 부천 전투에서 참패한 후 그는 패배를 직감하며 종전협정을 맺고자 온갖 외교적 수단을 써봤지만 3국의 분노를 잠재우는데는 역부족이었다. 그래도 어찌 3국의 분노는 잘 가라앉혀놔서 협상장에 이끌어냈고 이 대통령은 9월에 종전협상을 하고 한국의 패전을 인정하면서 종전후 자신도 대통령직에서 사퇴하는 형식의 종전평화협정에 사인을 하려고 했다. 그러나 일본의 입장이 강하게 반영된 비밀협상 내용을 안 그는 격분하여 바로 협상을 깨버리고 아예 "조국과 같이 죽으리"라며 절대로 질 수 없다는 대통령령을 내리기에 이르렀다. 항복을 권하거나 전쟁을 피하려는 사람이 눈에 띄면 사형에 처하는 식이었다. 그리고 11월, 북서울 꿈의숲에서 벌어진 마지막 전투에서 중상을 입고 겨우 포위망을 탈출한 후 같이 포위망을 탈출한 병사들이 지원병을 구하러 자리를 비운 사이에 일본 측 총사령관 다카하시[高橋]가 병사 몇 명만 데리고 그의 앞에 나타나 "신변을 보장해 줄 테니 항복해라." 하고 마지막 제안을 했지만 이전에 했던 대통령령과 똑같이 "조국과 같이 죽으리라!"라 외치면서 다카하시에게 덤벼들었고 결국 바로 사살당했다.
* 이나연(제22대 대통령): 모티브는 이낙연. 한국 국민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헌신한 것으로 잘 알려진 매우 존경 받는 정치인이자 지도자였다. 그녀의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그녀는 삼국연합전쟁 이후의 재건 노력을 감독했고 대한민주국, 이른바 통일 한국을 설립하는 데 공헌했다. 이 대통령은 사회 정의와 인권에 대한 헌신뿐만 아니라 지성과 강한 리더십으로 유명했다. 그녀는 지칠 줄 모르는 여성 권리 옹호자였고, 한국 여성들의 삶을 개선하는 몇 가지 주요 법안을 통과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녀의 경력 내내, 한국의 다양한 정당들 사이의 통합과 협력을 촉진하는 데 전념했고,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 공통점을 찾는 그녀의 능력으로 널리 존경을 받았다.
* 이준식(제23대 대통령): 모티브는 이준석. 보수 정당이었던 나라사랑당의 일원이었다. 그의 대통령직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능력주의를 강조한 것이었는데, 그는 이것이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정부로 이어질 것이라고 믿었다. 이 대통령은 재임 기간 동안 정부에서 능력주의를 촉진하기 위한 여러 정책을 시행했다. 그는 배경이나 인맥에 상관없이 정부 직책에 맞는 최고의 인재를 뽑는 데 주력했다. 또 성과가 좋은 사람은 포상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책임을 묻는 것을 목표로 공무원의 성과를 평가하고 평가하는 방안도 추진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이 능력주의를 강조한 것이 논란이 없지는 않았다. 일부 비평가들은 그의 정책이 정부의 다양성 부족으로 이어졌고 대표성과 포용성의 중요성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나라사랑당이 반정부 시위의 흑막으로서 위헌정당으로 지정되어 해체된 후에는 우리애국당을 거쳐 일본에 의탁, 태안 반란에 가담했다가 오다에 의해 폭사했다.
* 김신(초대 국회상임간사회 의장):신 조선인민공화국(신 인공, 구 북한) 출신이며, 국회상임간사회 의장이자 대한민주국 대표로서 입법 의제를 형성하고 국회 운영을 감독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그는 명료한 접근법과 종종 밀실 협상과 타협을 통해 논쟁적인 법안을 통과시키는 능력으로 유명했다. 그에 대한 많은 비난에도 불구하고, 김 의장은 그의 정치적 통찰력과 대한민주국 국민의 복지에 대한 그의 헌신으로 널리 존경을 받았다. 그는 또한 종종 시민들과 관계를 맺고 그들의 걱정에 귀를 기울이는 그의 공개적인 모습으로 유명했다. 많은 사람들은 그를 분단과 갈등의 유산을 극복하기 위해 여전히 고군분투하고 있는 통일된 나라의 인물로 보았다.
* 최한결(초대 정부수석): 통일진보당 소속으로, 사람중심당과 연정을 통해 여당을 이루고 있었다. 임기를 시작한 첫 반년 동안, 그는 한국의 경제와 사회 복지 프로그램을 개선하기 위한 몇 가지 핵심 분야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최 수석은 대유행과 경기침체로 어려운 취업시장을 맞고 있는 청년들의 취업기회를 늘리기 위한 정책들을 잇따라 선보였다. 그는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장려하기 위해 사업 지도자들과 함께 일했고 젊은이들이 오늘날의 노동력에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도록 돕기 위한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두 번째로, 최 수석은 국가의 의료 시스템 개선을 우선시했다. 그는 특히 시골 지역에 새로운 병원과 진료소를 설립했고, 모든 시민들이 저렴한 의료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국가 건강 보험 프로그램의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세 번째로, 최 수석은 재생 에너지를 홍보하고 화석 연료에 대한 한국의 의존도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는 풍력과 태양열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술과 기반 시설에 투자했고, 운송과 제조업과 같은 산업에서 나오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일했다. 마지막으로 최 수석은 장애인, 이민자, LGBTQ+ 커뮤니티를 포함한 소수 집단의 권리를 보호하고 양성 평등을 증진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계속했다. 그는 이러한 공동체를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법과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차별과 편견을 없애기 위해 노력했다.


=== <오늘을 살다> ===
=== <오늘을 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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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영오(법무부장관): 모티브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의 우영우. 오늘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후보자로 지명한 인물로, 수도서울대학 법학전문대학을 수석 졸업한 재원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자폐인 변호사 출신으로 알려져 있는데,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지고 있어 로스쿨 입학 당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법조문과 판례를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외운다는 오 장관은 로스쿨 재학 내내 만점에 가까운 학점을 유지하였으며, 학위수여식에서 수석졸업을 의미하는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 오영오(법무부장관): 모티브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의 우영우. 오늘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후보자로 지명한 인물로, 수도서울대학 법학전문대학을 수석 졸업한 재원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자폐인 변호사 출신으로 알려져 있는데,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지고 있어 로스쿨 입학 당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법조문과 판례를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외운다는 오 장관은 로스쿨 재학 내내 만점에 가까운 학점을 유지하였으며, 학위수여식에서 수석졸업을 의미하는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방국봉(교육부장관): 모티브는 <우영우>의 방구뽕+작가의 이웃 블로거 중 한 사람. 어린이 인권 운동가 출신으로 '방국봉의 난'이라 불리는 내란음모죄로 한때 징역을 살았으나, 오영오의 추천으로 교육부장관이 되었다.  
* 방국봉(교육부장관): 모티브는 <우영우>의 방구뽕+작가의 이웃 블로거 중 한 사람. 어린이 인권 운동가 출신으로 '방국봉의 난'이라 불리는 내란음모죄로 한때 징역을 살았으나, 오영오의 추천으로 교육부장관이 되었다.  


*박시운(보건복지부 장관): 모티브는 <굿 닥터>의 박시온. 그는 의사로서 수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었다. 그의 동료들은 종종 그와 함께 일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았고, 그의 환자들은 때때로 그의 의사소통 방식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의 일에 전념했고 결국 공중 보건 분야에서 지도적인 인물이 되었다.
* 박시운(보건복지부 장관): 모티브는 <굿 닥터>의 박시온. 그는 의사로서 수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었다. 그의 동료들은 종종 그와 함께 일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았고, 그의 환자들은 때때로 그의 의사소통 방식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의 일에 전념했고 결국 공중 보건 분야에서 지도적인 인물이 되었다.
 
* 윤은서(국토교통부 장관): 도시계획학 교수 출신인 윤은서 장관은 오늘의 대학 시절부터 멘토이자 절친한 친구였다. 그녀는 항상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 공간을 만드는 것에 열정적이었고, 그녀의 전문 지식을 시의원과 시장 시절에 여주인공에게 조언을 해주었다. 오늘이 대통령이 되었을 때, 그녀는 윤 교수의 전문성과 도시 계획과 교통 시스템 개선에 대한 헌신을 인정하여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임명했다. 윤 장관의 지도 아래, 국토부는 대중교통 선택권을 확대하고 장애인들의 접근성을 개선하는 것과 같은 지속 가능하고 공평한 도시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몇 가지 계획을 시행했다.
 
==== 기타 인물 ====
* 서네모: 오늘의 유일한 친구이자, 부족한 사회성을 가르쳐주는 스승이다.
* 남경원: 나라사랑당 소속 한려시 국회의원(2028~2032). 당시 무소속이던 오늘에게 나라사랑당 입당을 권유하나 거절당한다.
* 장지영: 한국신문 소속 칼럼니스트. 오늘을 정계에 입문한 초기에 처음 만났고, 그녀의 결단력과 지성에 즉시 감명을 받았다. 오랜 세월 동안 오늘에 대한 예리한 안목과 깊은 이해력으로 시의원 초기부터 대통령직에 이르기까지 오늘의 경력을 기록했다. 그녀는 글을 통해 오늘의 고군분투와 승리, 개인적 성장을 전하며 역경을 딛고 위대한 업적을 이룬 여성의 생생한 모습을 그려냈다. 그녀의 칼럼은 널리 읽히며 높은 평가를 받았고, 그것은 역사에서 오늘의 위치를 확고히 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 <3송이의 무궁화: 리덕스> ===
=== <3송이의 무궁화: 리덕스> ===


[[분류:동백 유니버스]]
[[분류:동백 유니버스]]

2023년 3월 26일 (일) 15:0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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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동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일람.

세계관 내 역대 대통령 및 지도자

  • 김영산(제14대 대통령): 모티브는 김영삼. 작중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오늘과 동향이며 그녀의 롤모델이기도 하다. 오늘은 그의 자서전 <제 갈 길을 가라>를 읽으며 꿈을 키웠다고 한다.
  • 김대정(제15대 대통령): 모티브는 김대중. '오늘' 생애 첫 대통령으로, IT산업과 대중문화를 발전시켰지만 신자유주의와 민영화를 도입했다는 비판을 받는다.
  • 노주현(제16대 대통령): 모티브는 노무현, 권위주의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했지만 권력을 시장에 넘겨주었다. 2009년 검찰의 조사를 받고 돌아가는 중 사고사했는데, 그를 두려워한 이명복이 그를 죽였다는 설이 돌기도 했다.
  • 이명복(제17대 대통령): 모티브는 이명박.
  • 박근화(제18대 대통령): 모티브는 박근혜. 현실과는 달리 하야라는 비교적 명예로운 방식으로 대통령에서 물러났다.
  • 문제인(제19대 대통령): 모티브는 문재인. 역시 오늘과 동향. 퇴임 당시 기준으로 가장 높은 지지율로 물러났다.
  • 윤성열(제20대 대통령): 모티브는 윤석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사고뭉치였지만 어쨌든 5년 임기를 채우고 물러났다.
  • 이재영(제21대 대통령): 모티브는 이재명+프란시스코 솔라노 로페스. 그는 부동산 개혁을 시행하여 폭락한 부동산을 매입, 국민들에게 재분배했는데, 이는 21세기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부동산 개혁이었다. 또 국내 생산 기반을 약화시킬 수 있는 상품의 국제 유통을 감시하는 등, 여타 아시아 국가와 달리 엄격한 계획경제, 보호무역 정책을 수립해 2년 쯤 뒤에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어서 많은 외국인 여행객들이 "한국은 부의 재분배 덕분에 극빈층이 없고 기근도 분쟁도 없다."라고 평할 정도였다. 야심만만한 이 대통령 치하에서 국력이 상승세에 있던 한국은 자기를 아니꼽게 보던 일본과 중국, 그리고 북한 이상 이웃 3국과 충돌하게 되었다. 거기에 왕이나 다름없는 권력을 가진 이 대통령은 사실상 섬나라인 대한민국의 한계를 넘기 위해서 당시 내전 중이던 북한 '자유조선' 반군을 지원해 대륙으로 진출하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이 계획으로 인해 삼국연합전쟁이 발발하게 된다. 부천 전투에서 참패한 후 그는 패배를 직감하며 종전협정을 맺고자 온갖 외교적 수단을 써봤지만 3국의 분노를 잠재우는데는 역부족이었다. 그래도 어찌 3국의 분노는 잘 가라앉혀놔서 협상장에 이끌어냈고 이 대통령은 9월에 종전협상을 하고 한국의 패전을 인정하면서 종전후 자신도 대통령직에서 사퇴하는 형식의 종전평화협정에 사인을 하려고 했다. 그러나 일본의 입장이 강하게 반영된 비밀협상 내용을 안 그는 격분하여 바로 협상을 깨버리고 아예 "조국과 같이 죽으리"라며 절대로 질 수 없다는 대통령령을 내리기에 이르렀다. 항복을 권하거나 전쟁을 피하려는 사람이 눈에 띄면 사형에 처하는 식이었다. 그리고 11월, 북서울 꿈의숲에서 벌어진 마지막 전투에서 중상을 입고 겨우 포위망을 탈출한 후 같이 포위망을 탈출한 병사들이 지원병을 구하러 자리를 비운 사이에 일본 측 총사령관 다카하시[高橋]가 병사 몇 명만 데리고 그의 앞에 나타나 "신변을 보장해 줄 테니 항복해라." 하고 마지막 제안을 했지만 이전에 했던 대통령령과 똑같이 "조국과 같이 죽으리라!"라 외치면서 다카하시에게 덤벼들었고 결국 바로 사살당했다.
  • 이나연(제22대 대통령): 모티브는 이낙연. 한국 국민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헌신한 것으로 잘 알려진 매우 존경 받는 정치인이자 지도자였다. 그녀의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그녀는 삼국연합전쟁 이후의 재건 노력을 감독했고 대한민주국, 이른바 통일 한국을 설립하는 데 공헌했다. 이 대통령은 사회 정의와 인권에 대한 헌신뿐만 아니라 지성과 강한 리더십으로 유명했다. 그녀는 지칠 줄 모르는 여성 권리 옹호자였고, 한국 여성들의 삶을 개선하는 몇 가지 주요 법안을 통과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녀의 경력 내내, 한국의 다양한 정당들 사이의 통합과 협력을 촉진하는 데 전념했고,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 공통점을 찾는 그녀의 능력으로 널리 존경을 받았다.
  • 이준식(제23대 대통령): 모티브는 이준석. 보수 정당이었던 나라사랑당의 일원이었다. 그의 대통령직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능력주의를 강조한 것이었는데, 그는 이것이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정부로 이어질 것이라고 믿었다. 이 대통령은 재임 기간 동안 정부에서 능력주의를 촉진하기 위한 여러 정책을 시행했다. 그는 배경이나 인맥에 상관없이 정부 직책에 맞는 최고의 인재를 뽑는 데 주력했다. 또 성과가 좋은 사람은 포상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책임을 묻는 것을 목표로 공무원의 성과를 평가하고 평가하는 방안도 추진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이 능력주의를 강조한 것이 논란이 없지는 않았다. 일부 비평가들은 그의 정책이 정부의 다양성 부족으로 이어졌고 대표성과 포용성의 중요성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나라사랑당이 반정부 시위의 흑막으로서 위헌정당으로 지정되어 해체된 후에는 우리애국당을 거쳐 일본에 의탁, 태안 반란에 가담했다가 오다에 의해 폭사했다.
  • 김신(초대 국회상임간사회 의장):신 조선인민공화국(신 인공, 구 북한) 출신이며, 국회상임간사회 의장이자 대한민주국 대표로서 입법 의제를 형성하고 국회 운영을 감독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그는 명료한 접근법과 종종 밀실 협상과 타협을 통해 논쟁적인 법안을 통과시키는 능력으로 유명했다. 그에 대한 많은 비난에도 불구하고, 김 의장은 그의 정치적 통찰력과 대한민주국 국민의 복지에 대한 그의 헌신으로 널리 존경을 받았다. 그는 또한 종종 시민들과 관계를 맺고 그들의 걱정에 귀를 기울이는 그의 공개적인 모습으로 유명했다. 많은 사람들은 그를 분단과 갈등의 유산을 극복하기 위해 여전히 고군분투하고 있는 통일된 나라의 인물로 보았다.
  • 최한결(초대 정부수석): 통일진보당 소속으로, 사람중심당과 연정을 통해 여당을 이루고 있었다. 임기를 시작한 첫 반년 동안, 그는 한국의 경제와 사회 복지 프로그램을 개선하기 위한 몇 가지 핵심 분야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최 수석은 대유행과 경기침체로 어려운 취업시장을 맞고 있는 청년들의 취업기회를 늘리기 위한 정책들을 잇따라 선보였다. 그는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장려하기 위해 사업 지도자들과 함께 일했고 젊은이들이 오늘날의 노동력에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도록 돕기 위한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두 번째로, 최 수석은 국가의 의료 시스템 개선을 우선시했다. 그는 특히 시골 지역에 새로운 병원과 진료소를 설립했고, 모든 시민들이 저렴한 의료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국가 건강 보험 프로그램의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세 번째로, 최 수석은 재생 에너지를 홍보하고 화석 연료에 대한 한국의 의존도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는 풍력과 태양열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술과 기반 시설에 투자했고, 운송과 제조업과 같은 산업에서 나오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일했다. 마지막으로 최 수석은 장애인, 이민자, LGBTQ+ 커뮤니티를 포함한 소수 집단의 권리를 보호하고 양성 평등을 증진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계속했다. 그는 이러한 공동체를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법과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차별과 편견을 없애기 위해 노력했다.

<오늘을 살다>

오늘의 가족들

  • 지난주: 오늘의 어머니. 그녀는 오늘을 낳기 전, 용이 봉황을 삼키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봉황이 대통령을 상징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대통령제를 폐지하고 국민에게 권력을 돌려줄 오늘의 미래를 예지한 것이리라. 오늘이 자폐로 진단을 받기 전부터 지 여사는 그녀를 지지하며 그녀의 삶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오늘의 변덕이 단순히 잘못된 양육의 결과라고 믿는 가족들의 비난에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는 딸을 포기하지 않고 그녀의 독특한 세계관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오늘이 정치의 길을 걷기로 한 후, 지 여사는 딸을 옹호하고 그녀의 정치적 야망을 지지하면서 딸의 삶에 훨씬 더 관여하게 되었다. 그녀는 여주인공의 연설과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석했고, 종종 회의와 다른 정치적 행사에 오늘과 동행하곤 했다. 딸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지 여사는 겸손하고 근거 있는 태도를 유지하면서 딸에게 항상 자신의 원칙에 충실하고 유권자들의 요구를 절대 놓치지 말라고 상기시켰다. 지 여사는 오늘에게 진정한 영감을 주었고, 그녀가 국민을 섬기는 대통령이 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 오현재: 오늘의 아버지, 그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조선소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근면한 남자였다. 오늘이 18살이었을 때, 그는 뇌졸중으로 인해 부분적으로 마비되어 일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이 사건은 오늘이 생명의 연약함과 가족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병마에도 불구하고 그는 가족에게 힘과 영감의 원천으로 남아있었다. 그는 오늘에게 열심히 일하는 것, 인내심, 그리고 동정심의 가치를 가르쳤고, 그녀가 그녀의 꿈을 추구하도록 격려했다. 오늘은 자신의 아버지가 깊은 공감과 다른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열망을 심어주었다고 믿는다. 정치 경력 내내, 오늘은 그녀의 아버지와 가깝게 지냈고 그의 조언과 지지를 구하기 위해 자주 그를 방문했다. 오늘은 종종 그가 그녀의 삶에 끼친 깊은 영향과 변함없는 사랑과 믿음이 그녀에게 어떤 장애물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었다고 말했다.
  • 오하제: 오늘의 여동생. 그녀는 항상 언니의 성공에 가려져 있었고, 오늘에 대한 약간의 분노가 생겼다. 하제는 인생에서 자신의 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종종 언니의 그늘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한편으로, 오늘 역시 하제의 외향적인 면을 부러워했는데, 사회적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는 자폐에 대한 그녀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되었다. 그러나 부러움은 성장과 자기 성찰의 기회가 되기도 한다. 오늘은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탐구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자신의 독특한 자질에 대한 더 큰 자각과 감사를 발달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게다가, 외향적이고 내향적인 것과 같은 다른 성격 유형을 이해하고 이해하는 것을 배우는 것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더 큰 공감과 이해로 이어지기도 한다. 나이가 들면서, 하제는 자신만의 길을 찾기 시작했고 결국에는 완전히 다른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어 성공적인 기업가가 되었다. 오늘과 하제는 여전히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지는 못하지만, 그들은 서로의 차이점을 인정하는 법을 배웠고 서로의 성취에 대한 상호 존중을 발전시켰다.
  • 오새날: 오늘의 고모. 오늘 모녀가 창원에 살 적에 신세를 진 인물로 검사 일을 하고 있었다. 그녀 역시 오늘의 양육에 중요한 역할을 했는데, 그녀는 정의와 공정성을 중시하는 강하고 독립적인 여성으로 오늘의 정치 경력을 지지하고 정치 지형을 탐색하는 것에 대해 종종 조언을 해주었다. 오 검사는 오늘이 국회의원으로 재임 중, 국정조사에서 고위 공무원과 관련된 부패 스캔들을 조사하는 것을 도왔다. 한편으로 세간의 이목을 끄는 사건에 연루되어 괴롭힘과 협박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오늘은 그녀의 곁에 서서 그녀가 역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그들 사이의 강한 유대감을 보여주었다.
  • 오하루: 오늘의 양녀, 하루는 오늘이 국회의원으로 일할 때 입양되었다. 태어난 지 몇 달 되지 않았을 때 생부모에게 버림을 받았는데, 오늘은 TV에서 뉴스를 보고 아이와 강한 유대감을 느꼈고, 그래서 그녀를 입양하기로 결정했다. 2045년 현재, 하루는 이제 음악에 대한 열정과 동물에 대한 사랑을 가진 밝고 재능 있는 고등학생이다. 입양의 초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어머니와 친밀하고 사랑스러운 관계를 맺고 있다. 그녀는 또한 어머니의 정치 경력에 영감을 받아 강한 사회 정의감을 키웠고, 미래에 인권 변호사가 되는 것을 꿈꾼다. 오늘은 항상 하루를 극진히 보호해왔고, 그들의 관계는 그녀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이다. 오늘은 딸을 희망과 미래의 상징으로 보고, 미래 세대를 위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오늘 내각 주요 구성원

  • 김규린(기획재정부 장관): '붉은 여우'로도 알려진 김규린은 멘토이자 신뢰할 수 있는 동맹자 역할을 하면서 오늘의 정치 경력에 영향력 있는 인물이었다. 전직 모델에서 정치 전략가로 변신한 김씨는 사람과 상황을 읽는 놀라운 능력을 가졌고, 그녀의 지도는 한국 정치의 반열을 통과하는 동안 오늘에게 매우 귀중했다. 오늘이 대통령으로 선출되었을 때, 그녀는 김씨를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임명했다. 이 역할에서, 김 장관은 국가의 금융 정책을 감독하고 경제 성장과 안정에 대한 여주인공의 비전을 실행하는 책임을 맡았다. 수많은 도전과 장애물에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김 장관은 오늘의 대의에 대한 헌신에 변함이 없었고, 그녀의 변함없는 충성심과 헌신은 대통령과 국민들로부터 큰 감사를 받았다.
  • 오영오(법무부장관): 모티브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의 우영우. 오늘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후보자로 지명한 인물로, 수도서울대학 법학전문대학을 수석 졸업한 재원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자폐인 변호사 출신으로 알려져 있는데,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지고 있어 로스쿨 입학 당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법조문과 판례를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외운다는 오 장관은 로스쿨 재학 내내 만점에 가까운 학점을 유지하였으며, 학위수여식에서 수석졸업을 의미하는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 방국봉(교육부장관): 모티브는 <우영우>의 방구뽕+작가의 이웃 블로거 중 한 사람. 어린이 인권 운동가 출신으로 '방국봉의 난'이라 불리는 내란음모죄로 한때 징역을 살았으나, 오영오의 추천으로 교육부장관이 되었다.
  • 박시운(보건복지부 장관): 모티브는 <굿 닥터>의 박시온. 그는 의사로서 수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었다. 그의 동료들은 종종 그와 함께 일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았고, 그의 환자들은 때때로 그의 의사소통 방식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의 일에 전념했고 결국 공중 보건 분야에서 지도적인 인물이 되었다.
  • 윤은서(국토교통부 장관): 도시계획학 교수 출신인 윤은서 장관은 오늘의 대학 시절부터 멘토이자 절친한 친구였다. 그녀는 항상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 공간을 만드는 것에 열정적이었고, 그녀의 전문 지식을 시의원과 시장 시절에 여주인공에게 조언을 해주었다. 오늘이 대통령이 되었을 때, 그녀는 윤 교수의 전문성과 도시 계획과 교통 시스템 개선에 대한 헌신을 인정하여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임명했다. 윤 장관의 지도 아래, 국토부는 대중교통 선택권을 확대하고 장애인들의 접근성을 개선하는 것과 같은 지속 가능하고 공평한 도시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몇 가지 계획을 시행했다.

기타 인물

  • 서네모: 오늘의 유일한 친구이자, 부족한 사회성을 가르쳐주는 스승이다.
  • 남경원: 나라사랑당 소속 한려시 국회의원(2028~2032). 당시 무소속이던 오늘에게 나라사랑당 입당을 권유하나 거절당한다.
  • 장지영: 한국신문 소속 칼럼니스트. 오늘을 정계에 입문한 초기에 처음 만났고, 그녀의 결단력과 지성에 즉시 감명을 받았다. 오랜 세월 동안 오늘에 대한 예리한 안목과 깊은 이해력으로 시의원 초기부터 대통령직에 이르기까지 오늘의 경력을 기록했다. 그녀는 글을 통해 오늘의 고군분투와 승리, 개인적 성장을 전하며 역경을 딛고 위대한 업적을 이룬 여성의 생생한 모습을 그려냈다. 그녀의 칼럼은 널리 읽히며 높은 평가를 받았고, 그것은 역사에서 오늘의 위치를 확고히 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3송이의 무궁화: 리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