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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케세논
마르테스 · 루케세논
엠바닐은 [ 마르튀크 ]의 첫번째 자손 중 하나로 '물고기의 민족'으로 불립니다. 이들은 세 개의 대륙 사이에 위치한 [ 위몽-해 ] 의 대륙붕 인근에서 서식하며, 이들은 무리지어 인근 육지에 올라와 약탈하거나 점거하여 군림하기도 합니다. 일부 집단은 강을 거슬러 올라 대륙 깊숙한 곳으로 접근하기도 합니다. 이들은 반짝이는 물건에 관심이 많으며, 황금을 약탈하여 몸에 바르거나 먹는 등의 행위를 즐겨합니다. 또한, 물고기를 즐겨 먹지 않으며, 보통 육지에서 가축의 고기를 뜯는 것을 즐깁니다. 나아가 학살, 겁탈을 즐겨하는 등 기분에 따라 즉흥적으로 행동하는 자들이 많아 인근 대륙의 종족과는 적대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외형
루케세논은 눈, 코, 귀가 퇴화하여 없으며, 두개골 양쪽으로 숨구멍이 있습니다. 머리카락도 없으며 온몸은 비늘로 덮여있고, 뒷목부터 시작하여 허리 중간까지 등 지느러미가 발달하였습니다. 지느러미의 크기는 개체마다 다르며 거의 없어진 개체도 존재합니다. 손은 개폐식 물갈퀴가 있고, 정강이에는 지느러미가 자라나 발까지 이어집니다. 손가락과 발가락은 각각 4개입니다. 보통 상반신과 하반신의 비늘 색이 다른데 상반신이 밝은 색을 띄며, 대부분 흰색 계열입니다. 반면, 하반신은 어두운 색으로 청색, 황색, 흑색, 적색 순으로 흔합니다. 키는 평균적으로 9.1 - 11.5 [
]
이며, 체중은 평균 16.3 - 24.7 [
]
입니다. 신장과 체중은 남성보다 여성이 더 크고 무거우며, 지느러미 같은 경우에도 암컷이 더 큰 편입니다. 반면 남성의 지느러미는 화려하고 색상이 진한 편입니다. 피부는 타 종족에 비해 차가운 편이며, 점액질이 분비되어 매우 미끄럽습니다. 1개의 길고 얇은 꼬리가 있으며, 꼬리에서는 의식적으로 빛을 방출할 수 있습니다. 보통 빛의 색은 하반신 비늘 색과 유사합니다.
물려받은
가지
음영의 가지
원소적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