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난트 슈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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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
LIMA
본명 에르난트 슈미트
Ernst Schmitt
국적 계열 독일 독일
성별
나이 37세2075년 기준[1]
키/체중 179cm/84kg
출생일 2038.05.11
출생지 센트럼 연방 유토바니아 에메키아
소속 ACOS
직업 ACOS 대원
계급 상사
등장 작품 표류하는 빛
【스포일러 주의】
생존 여부 생존/사망/실종/미정
"우리가 가장 잘하는 일을 하면 된다."

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DRIFTING LIGHTS, ACOS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세

적안 흑발의 남성 대원. 스네오즈 테크놀로지 사에서 생산한 차세대 전투 장비를 장비하고 있으며, 품이 넉넉한 전투복을 입는다. 전투시에는 항상 복면과 고글을 착용한다.[2] ACOS의 흑색 작전 부대 칼파의 분대장으로, 군 시절에는 육군에서 복무했고 중사까지 달았었으나 부상으로 명예 전역한 뒤 ACOS에 취업했다.

성격

원채 일처리가 깔끔하고 완벽주의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그래도 그덕에 일처리 하나는 완벽하게 하는지라 칼파가 그 악명을 떨칠 수 있던 이유 중 하나가 그의 성격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나 자신들이 하는 일이 뒤가 굉장히 구린 일이라는 것을 알지만 그것대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그리고 ACOS에 대한 복종심이 꽤 강한 편. 그러나 그의 성격은 그의 잔혹성에 가려져 그닥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완벽주의적인 성격 때문일까? 흑색 작전 부대인 칼파 소속 인원 중에서 압도적으로 잔혹한 방법으로 적을 처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투항한 적의 입에 샷건을 밀어넣고 사격해 사살한다던가, 백병전을 할 때는 심장을 도려내는 수준으로 칼을 찔러넣는 등 피에 대한 거부감이 전혀 없고 오히려 좋아하는 수준으로, 여차하면 그를 피와 살점으로 먹고 사는 인간이라는 소문이 ACOS 뿐 아니라 ETZ까지 퍼져있기도 하다.

그러나 그동안 ACOS에서 실시해온 심리 검사 결과로 미루어보면 그의 정신 상태는 굉장히 불안정한 상태이다. ACOS에 취업한 후에는 일반적인 보안 경비 업무 등에 투입되며 그래도 자신의 경력을 통해 실적을 쌓아왔지만, 우수한 신체 능력과 회사에 명령에 복종한다는 이유로 특수 작전 부대로 갑자기 전출됨과 동시에 그 팀을 이끌어야 한다는 막강한 책임감을 지니게 되어버렸고, 칼파 내에서 여러가지로 두각을 나타내는 대원들이 많다보니 큰 불안을 느꼈을 가능성도 있다. 결국 이런 심리 상태가 적에 대한 잔혹함으로 표출된 것.

인물관계

ACOS

  • 이름
    설명

행적

과거

특출난 것 없는 집안에서 태어났고 어릴 때부터 뛰어노는 것을 좋아했다고 하며, 생각보다 어릴 때부터 액션 영화를 즐겨봤다고 한다.[3] 공부 좀 하라는 부모님의 질타를 받기도 했지만 그냥 무시했다고 하며, 성적은 그래도 그럭저럭 괜찮았기에 그 수준에서 끝났다고. 그러나 고등학생이 되도록 진로를 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대충 자신에게 알맞을 것 같단 이유로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군에 입대했다.

군에서는 별일없이 승진하면서 중사 계급을 달았으나 그가 있던 대대에서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포탄을 사용하던 야포가 포탄을 발사하기 전에 폭발해 왼팔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었고 군 병원에서 조치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상부의 판단에 따라 치료 목적으로 명예 전역했다. 전역 직후 종합병원에서 왼팔을 의수로 교체해야 했다. 그러나 아직 현역은 거뜬히 있을 수 있는 나이였기 때문에 치료와 재활이 끝나자마자 군사 기업에 들락날락하며 취업할 기회를 찾았고, 그중에서 자신에게 좋은 일자리와 봉급을 약속한 ACOS에 취업하게 된다.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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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언레코드

에메키아 육군의 전자전 부대가 해킹한 아닉 포탑에서 발사된 40mm 포에 폭발에 휘말려 현장에서 즉사했다.

전투력

솔직히 그의 전투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으로, 거의 모든 능력에서 우수하다. 총기 사격 능력은 ACOS에서 그를 따라올 대원이 하나도 없으며, 뛰어난 지휘 능력과 적절한 체력을 바탕으로 모든 대원을 이끌며 완벽주의적인 성격 덕분에 흑색 작전에 완전히 부합하는 인원 중 하나였다. 험지에서도 빠른 기동을 할 수 있는 등 굉장히 우수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런 부분의 그의 잔혹성이 조금 더 보충해주며, 그의 잔혹성에 의해 적에게 그는 엄청난 공포의 대상이다. 적에게 압도적인 공포를 심어줌으로서 전투 의지를 상실 시키는 것도 그의 능력이라면 능력.

어록

여담

  • ???
  1. 표류하는 빛(2075년)-37세
  2. 왼팔은 사고로 인해 의수로 교체된 상태이다. 후술.
  3. 그렇지만 그를 상담한 의사에 따르면 그의 잔혹성은 액션 영화가 아닌 군 생활과 특수 작전이라는 환경이 조합되면서 발생한 것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