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less Planes/모니카 제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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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네틱스 및 AI공학 TL11을 달성했으며, 그 사이버네틱스 공학의 위력으로써 신민들의 모든 사고와 감정들을 서로 공유할 수 있게 된 사람들의 문명입니다. 표면상 [[제정]]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이는 모든 사람들의 사고와 감정을 느끼고 조율하며 의사를 결정할 수 있을만큼 정신력이 뛰어난 사람이 '제국' 내의 의사결정의 대표를 맡는 방식입니다.
사이버네틱스 및 AI공학 TL11을 달성했으며, 그 사이버네틱스 공학의 위력으로써 신민들의 모든 사고와 감정들을 서로 공유할 수 있게 된 사람들의 문명입니다. 표면상 [[제정]]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이는 모든 사람들의 사고와 감정을 느끼고 조율하며 의사를 결정할 수 있을만큼 정신력이 뛰어난, 그리고 그를 뒷받침할 수 있을 정도의 사이버네틱스적 도움을 받는 사람<ref>워해머 40K에 나오는 '황금 옥좌'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른 점은 그 장치가 생명유지장치가 아니라 사이버네틱스적 정신공유 장치라는 점이죠.</ref>이 '제국' 내의 의사결정의 대표를 맡는 방식입니다.


모니카 제국의 일반인들은 이 정신공유 네트워크에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정신공유 네트워크에 접속해 있지 않은 사람들과 언어로써 소통하는 데 많은 페널티가 있습니다. 이에 모니카 제국에서는 황제 자신을 포함하여 정신공유 네트워크에 속해 있지 않은 자들에게도 자신의 의사를 충실하게 포함할 수 있는 '외교관 카스트'를 만들어 이들로 하여금 타 세력과의 교역을 전담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 '카스트'에는 모니카 제국과 교역하고 있는 세력에 소속된 '''외국인'''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AI 기술력에 있어서는 모니카 제국에 뒤쳐지지 않는 [[프로스펙터 기업연방]]의 일부 기업인들이 모니카 제국의 외교관으로 활동하기도 합니다.)
모니카 제국의 일반인들은 이 정신공유 네트워크에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정신공유 네트워크에 접속해 있지 않은 사람들과 언어로써 소통하는 데 많은 페널티가 있습니다. 이에 모니카 제국에서는 황제 자신을 포함하여 정신공유 네트워크에 속해 있지 않은 자들에게도 자신의 의사를 충실하게 포함할 수 있는 '외교관 카스트'를 만들어 이들로 하여금 타 세력과의 교역을 전담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 '카스트'에는 모니카 제국과 교역하고 있는 세력에 소속된 '''외국인'''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AI 기술력에 있어서는 모니카 제국에 뒤쳐지지 않는 [[프로스펙터 기업연방]]의 일부 기업인들이 모니카 제국의 외교관으로 활동하기도 합니다.)


제국 내의 특수한 사람들만이 외부 세력과 교류할 수 있다는 점으로 인해, 그리고 그들마저도 정신공유 네트워크로써 소통하는 데 압도적인 편안함을 느낀다는 점으로 인해, 모니카 제국은 [[프로스펙터 기업연방]]과 대조적으로 타 세력과 소통하는 것에 그다지 큰 열정을 느끼지 않습니다.
제국 내의 특수한 사람들만이 외부 세력과 교류할 수 있다는 점으로 인해, 그리고 그들마저도 정신공유 네트워크로써 소통하는 데 압도적인 편안함을 느낀다는 점으로 인해, 모니카 제국은 [[프로스펙터 기업연방]]과 대조적으로 타 세력과 소통하는 것에 그다지 큰 열정을 느끼지 않습니다.
{{각주}}

2019년 10월 23일 (수) 15:42 판


사이버네틱스 및 AI공학 TL11을 달성했으며, 그 사이버네틱스 공학의 위력으로써 신민들의 모든 사고와 감정들을 서로 공유할 수 있게 된 사람들의 문명입니다. 표면상 제정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이는 모든 사람들의 사고와 감정을 느끼고 조율하며 의사를 결정할 수 있을만큼 정신력이 뛰어난, 그리고 그를 뒷받침할 수 있을 정도의 사이버네틱스적 도움을 받는 사람[1]이 '제국' 내의 의사결정의 대표를 맡는 방식입니다.

모니카 제국의 일반인들은 이 정신공유 네트워크에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정신공유 네트워크에 접속해 있지 않은 사람들과 언어로써 소통하는 데 많은 페널티가 있습니다. 이에 모니카 제국에서는 황제 자신을 포함하여 정신공유 네트워크에 속해 있지 않은 자들에게도 자신의 의사를 충실하게 포함할 수 있는 '외교관 카스트'를 만들어 이들로 하여금 타 세력과의 교역을 전담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 '카스트'에는 모니카 제국과 교역하고 있는 세력에 소속된 외국인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AI 기술력에 있어서는 모니카 제국에 뒤쳐지지 않는 프로스펙터 기업연방의 일부 기업인들이 모니카 제국의 외교관으로 활동하기도 합니다.)

제국 내의 특수한 사람들만이 외부 세력과 교류할 수 있다는 점으로 인해, 그리고 그들마저도 정신공유 네트워크로써 소통하는 데 압도적인 편안함을 느낀다는 점으로 인해, 모니카 제국은 프로스펙터 기업연방과 대조적으로 타 세력과 소통하는 것에 그다지 큰 열정을 느끼지 않습니다.

  1. 워해머 40K에 나오는 '황금 옥좌'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른 점은 그 장치가 생명유지장치가 아니라 사이버네틱스적 정신공유 장치라는 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