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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대는 "만약 새로운 정치 세력이 등장했다면?"을 바탕으로 제작된 시즌제 대체역사물입니다.
모든 설정은 공식이자 허구임을 밝히며, 자세한 정보는 각 링크를 참고하십시오.
민주당계·진보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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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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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 | Democratic Progressive Part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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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약칭 | 민진당 | ||||||||||||||||||||
표어 | 담대한 진보세상, 변화의 대한민국 | ||||||||||||||||||||
창당일 | 2020년 1월 22일 (기본소득당) | ||||||||||||||||||||
당명 변경 | 2024년 2월 3일 (새진보연합) | ||||||||||||||||||||
2024년 4월 29일 (민주진보당) | |||||||||||||||||||||
해산일 | 2025년 n월 n일 (더불어민주당에 흡수 합당) | ||||||||||||||||||||
당색 | 보라색 (#A000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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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표어
민주진보당(Democratic Progressive Party)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존재한 대한민국의 민주당계, 진보정당이었다.
언론 및 개표 시 약칭은 민진당이며 합당 직전 홈페이지 도메인은 'dppparty.kr'.
2023년 11월부터 추진되기 시작한 개혁연합신당의 일환으로, 기본소득당을 플랫폼으로 하여 새시민당, 열린민주당, 더밝은미래당이 참여하는 선거연합정당으로 시작했다. 당시 명칭은 새진보연합이었으며, 각 당의 후보자들이 탈당해 이 당에서 참여하는 방식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 당선을 노렸으나, 더불어민주당과의 교차투표 실패로 인해 득표율 3%를 넘지 못하고 원외정당이 되었다. 문제는 총선 이후 새진보연합을 어떻게 분리하느냐인데, 당장 네 당 모두 당세가 약하다보니 새진보연합에 남을 가능성이 큰 상황이었다.
결국 2024년 4월 24일, 기본소득당, 새시민당, 열린민주당, 더밝은미래당이 별도의 당원총투표 없이 4자 통합을 결의하기로 결정했고, 4월 29일 공동 결의대회에서 명칭을 '민주진보당'으로 바꾸는 동시에 당 이미지까지 전면 교체하였다. 이후에는 친민주당·친명 성향의 윤석열 퇴진 운동에 참여하거나 기본소득, 동물권 활동 등을 이어가며 진보 세력과 연대하다가, 2025년 민주대통합의 일환으로 더불어민주당과 합당을 선언해 2025년 n월 n일 해산하였다.
민주진보당의 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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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진보연합 시절 로고 (2024) | 민주진보당 개칭 후 (2024 ~ 2025) |
새진보연합 시절에는 하트를 상징으로 하는 심볼을 사용하였는데, 하트는 '진보적 개혁을 열망하는 우리 모두의 희망'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보라색은 국민의 따뜻한 마음과 진보정치의 혁신을, 핑크색 그라데이션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준비를 담아냈다는 의미이다. 민주진보당으로 개칭한 후에는 물결과 파도로 대체되었으며, 물결은 민주진보정치의 미래를 위한 '변화와 혁신', 크고 작은 물결이 모여 이룬 파도를 '하나 된 진보정치와 그 힘'을 상징한다.
하트 심볼은 이 것 말고도 각 당의 색깔에 맞는 그라데이션 전용 색상을 사용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스페인의 좌파 정당연합인 포데모스 연합(Unidas Podemos)이 해당 심볼을 쓴 사례가 있다.
민주진보당의 당 색은 보라색(#A000E9)이며, 새진보연합 시절 사용된 보라색(#741793)과 같은 계통을 가지고 있다. 다만 민주진보당이 보라색을 차용한 이유에 대해서는 과거 기본소득당의 색상이 변화당의 색상과 겹친다거나, 기본소득당 내부에서 색다른 색상을 써야 한다는 의견 등의 추측만 난무할 뿐 공식적으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또 해당 색상이 과거 통합진보당의 색상과 겹치기 때문에 새시민당 계열의 상당수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별 탈 없이 넘어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