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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스 오피
Barriss Offee

출생 BBY 40년 4월 4일
미리얼
사망 ABY 33년 9월 3일
말라코어
국적 찬드릴라 공화국(스타워즈K-1)
별칭 단타 키로스 (Danta Kiros)
학력 제다이 템플, 찬드릴라 대학
경력 제다이 파다완, 찬드릴라 대학 종합 교수
직업 제다이, 학자
소속 찬드릴라 대학, 이사회

이사회 폭주의 원인

전직 제다이 파다완이었지만 포스 제거에 앞장선 인물

배리스 오피는 전직 제다이 기사로 제다이 기사단에 혼란을 일으키기 위해 테러를 일으킨 죄로 수감되었으나 이사회의 이사 켈리 키로스(Kerry Kiros)의 공작으로 탈옥한 후 신분 세탁을 하여 켈리 키로스의 양녀 단타 키로스로 살아가게 된다. 단타 키로스로서 그녀는 이사회에서 중역이 되는데 성공했으며 결국 마지막에는 이사회 이사장에 당선된다. 단타 키로스 이사장 지휘하 이사회는 강경파가 득세 했다. 그래서 이사회의 목표는 포스의 관리에서 포스의 박멸로 바뀌었다. 이는 이사회가 말라코어 참사와 같은 위험한 실험을 실행하게 하였으며 결국 이러한 실험 때문에 이사회포스 관리국(스타워즈K-1)에 큰 타격을 입고 그녀 또한 말라코어 실험과정에서 사망한다.

1. 배리스 오피로서의 삶

배리스 오피는 제다이로서의 실적은 나쁘지 않았다. 2차 지오노시스 전투 때 다른 제다이 파다완 아소카 타노와 함께 지오노시스 군수 공장에 침투하고, 부상자 수송선에 탑승하는 경비 임무를 맡은 바 있는데, 이 당시 모습에는 모범적이면서도 비상한 지력을 갖춘 스타일의 제다이였다. 물론, 브레인 웜에 감염되어 아소카를 공격한 적도 있다. 하지만 계속해서 클론전쟁을 경험하면서 타락하기 시작했다.

클론전쟁 말기 코러산트에 위치한 제다이 사원에 나노폭탄에 의한 테러가 일어나고 실제 범인인 "레타 터몬드"가 포스로 인한 공격으로 살해되면서 레타의 심문을 담당하던 아소카 타노에게 누명을 씌워져 아소카는 도망자 신세가 된다. 결국 아소카가 현상금 사냥꾼으로 전직한 아사즈 벤트리스의 도움을 받아 추격을 피하는 등 곤경에 처하게 되었고 아소카는 친구인 배리스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코러산트 하층의 큰 창고로 가서 배리스와 몰래 연락을 주고 받았다. 그러나 아소카가 배리스와 접촉한 이후 벤트리스가 누군가의 습격을 받아 음성 변조 기능이 있는 마스크와 라이트세이버를 빼앗겼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소카가 벤트리스와 함께 움직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아소카가 벤트리스와 손을 잡고 테러를 저질렀다는 추가 누명이 씌워지게 되었다. 결국 아소카는 체포되어 의회 법정으로 넘겨지고, 파드메 아미달라 의원이 변호를 자처하는 등 사태가 복잡해졌다.

실제로는 제다이 사원 테러를 사주하고, 테러범을 죽여 증거를 없앤 뒤 아소카에게 그 죄를 뒤집어 씌우고 벤트리스를 사칭하며 혼란을 준 인물은 바로 배리스 오피 본인이었다. 아소카가 잡혀가자 아나킨은 자신의 파다완을 구하기 위해 벤트리스를 찾아다녔고, 라이트세이버가 없어 금방 제압된 벤트리스를 통해 나는 아소카의 처지가 자신과 비슷해 도왔을 뿐이며, 지금 누군가가 자신의 라이트세이버를 훔쳐갔고, 큰 창고에서 아소카가 가장 마지막으로 연락을 취한 사람을 "배리스"라고 불렀다는 결정적인 증언을 받아내게 된다. 이 후에 아나킨이 배리스를 찾아가 빙빙 돌리며 유도질문을 하던 끝에 결국 내심 전전긍긍하던 배리스는 참지 못하고 숨겨둔 벤트리스의 라이트세이버를 들어 아나킨과 직접 대결을 벌이게 된다. 그러나 아나킨에 비하면 실력이 모자랐던 터라 결국 포스 푸쉬에 밀려 포스 센서티브 나무에 부딪혀 제압된다. 아나킨은 제압된 배리스를 붙잡아 의회 법정으로 데려갔는데, 때 마침 의장에 의해서 아소카 타노에게 형이 선고되기 직전이었다. 배리스는 아나킨이 "진실을 말하라"고 하자 화면에 나온 아소카의 얼굴을 보고는 결국 포기한 듯 자신이 범행을 저지른 사실과 동기를 진술한다.

제가 그랬습니다. 왜냐하면 전 공화국의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될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제다이는 이 전쟁을 책임지고 있는 자들이고 우리가 길을 잃었기 때문에 우리는 이 분쟁에서 악당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재판을 받아야 할 존재입니다, 우리 모두 다! 그리고 사원에 대한 제 공격은 제다이가 그렇게 된 것에 대한 공격이었습니다. 포스의 어두운 면과 싸우기 위한 군대는 우리가 예전에 그렇게 소중하게 여겼던 빛으로부터 멀어졌습니다. 이 공화국은 실패하고 있습니다! 단지 시간 문제일 뿐이죠.

 
— 배리스 오피, 제다이 사원 테러 사건 재판에서

윌허프 타킨이 당시 범인이라 확신하던 아소카의 뺨을 때려가며 혹독하게 대한 전적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무마하기 위해 더더욱 강력한 처벌을 받아 사형이 선고 되었다.

2. 단타 키로스로서의 삶

2.1 단타 키로스로 신분 세탁

2.2 단타 키로스로서의 삶

2.3 이사회 요원

2.4 단타 키로스 이사회 이사

2.5 단타 키로스 이사회 이사장

2.5.1 의회 시스 사건

2.5.2 의회 최종권고(Senatorial ultimatum)

2.5.3 카일로 렌 테러 사태

2.5.4 제다이 불법화

2.5.5 마라코르 5 (Malachor V) 참사

3.성격과 능력

4. 사상

포스 유저들은 이 은하에 지속적으로 전쟁을 벌여 수 많은 행성을 피폐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만행때문에 죽었습니다. 수십억? 수백억? 포스는 위험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은 그러한 것이 시스의 책임이지 제다이들의 책임이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제다이들도 이러한 참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포스가 라이트 사이드든 다크 사이드든 우리 사회에 죽음만 가져옵니다. 그 이름이 어떻게 되든 포스 유저 집단이 공화국의 국가기관으로 남아 있는 한 공화국은 만성적인 전쟁에 시달릴 것 입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 포스 유저 집단 금지를 주장하는 바 입니다.

 
— 단타 키로스, 공화국의회 법무위원회에서 증언

제다이 파다완 시절 그녀는 제다이 사상을 추종하여 포스의 라이트 사이드를 통해 포스의 균형을 추구하였다. 하지만 클론 전쟁을 경험하면서 제다이 사상을 회의를 가지게 되었고 전쟁 말기에 가서는 제다이 기사단을 증오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제다이 사원 테러 사건을 일으켰다. 사형 선고를 받은 후 감옥에서 더 극단주의화가 되어 포스 자체를 증오하기 사작했다. 그래서 이사회가 포섭을 시도했을 때 그들의 사상을 진심으로 받으드리고 광적인 구성원이 되었다. 탈옥을 한 후, 단타 키로스로 살아갈 때도 반 제다이 사상을 공개적으로나 사적으로 밝혀왔다. 그녀는 이사회내에서는 혁명파로 구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