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클레치아 왕국(Kingdom of Saculechia)는 유로아스피아 중앙에 위치해있는 나라로, 내륙국이다.
역사
유로아스피아 전쟁
자세한 내용은 유로아스피아 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142년 7월 아침, 게르마스 왕국의 황태자 요제프 페르디난트 폰 빌헬름 대공 부부가 오스트그리차 공국의 쾨니히스에스테 시내를 방문하던 중, 의문의 폭탄 테러로 숨지게 되었는데 이를 쾨니히스에스테 사건이라 한다. 게르마스 정부는 이 사건의 배후가 세르보크로치아 왕국이라고 주장하지만, 조사 결과 사클레치아 왕국의 국민주의자로 판명이 났다. 게다가 이 사건의 배후가 사클레치아 왕국으로 밝혀지자 분노한 빌헬름 폰 아인츠부르크 게르마스 국왕은 사클레치아 왕국에 선전포고를 강행하였고, 오스트그리차 공국도 이에 가담한다. 이것을 계기로 유로아스피아 전쟁이 벌어지고 만다. 가장 우호적인 나폴리타니아 공화국과 밀라니아국, 보헤마 왕국, 호르치아 등의 친사클레치아, 프랑키아 왕국, 파르니에 왕국 등의 연합국이 개입하면서 유로아는 전쟁터가 되었고, 특히 사클레치아군의 막강한 군사력과 준군사조직 겸 자경단 연합 자유십자단의 활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