슐레스비히홀슈타인 보호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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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레스비히홀슈타인 보호령
Protektorat Schleswig-Holstein

1948년1962년
국기 국장
스칸디나비아보호령
수도
정치
공용어 독일어, 덴마크어, 스웨덴어
정부 형태 보호령
역사
 • 성립 1948년 1월 13일
 • 브레멘 조약 1961년 1월 27일
 • 해체 1962년 10월 1일
지리
면적 15,763km²
기타
통화 라이히스마르크(1948)
크로나(1948 - 1962)


슐레스비히홀슈타인 보호령(독일어: Protektorat Schleswig-Holstein 프로텍토라트 슐레스비히홀슈타인)은 1948년부터 1962년까지 현재의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에 존재했던 스칸디나비아의 보호령이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이후 스칸디나비아는 1864년 프로이센프라하 조약을 위반하고 당시 스칸디나비아령이었던 슐레스비히홀슈타인을 강제로 병합했음을 근거로, 슐레스비히홀슈타인이 서독에 편입되는 것을 반대했다. 이 때문에 슐레스비히홀슈타인은 한동안 스칸디나비아가 관리하는 보호령으로 남았다.

스칸디나비아는 덴마크어스웨덴어를 중점으로 한 언어 교육과 화폐 통합을 통해 슐레스비히홀슈타인과의 문화적ㆍ경제적 통합을 수립하려고 했다. 하지만 1960년 12월 3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이 스칸디나비아에 편입되는 방안이 주민투표를 통해 부결되면서, 1961년 1월 27일 스칸디나비아와 서독 사이에 체결된 브레멘 조약에 따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은 1962년 10월 1일을 기해 서독에 반환되기로 결정되었다. 1962년 10월 1일 서독에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가 수립되면서 오늘날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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