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
시민당 (UCP) | ||||
United Citizen's Party | ||||
2016년 1월 9일 | ||||
전재수 / 재선 (20,21대) | ||||
박재호 / 재선 (20,21대) | ||||
배재정 / 초선 (21대) | ||||
유영민 / 초선 (21대) |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당감로 50번길 38-2 | ||||
동남권 지역주의 진보주의 사회자유주의 참여민주주의 | ||||
중도 - 중도좌파 | ||||
깨어있는 시민들의 연합된 힘 | ||||
18 / 30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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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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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2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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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 82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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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 2,92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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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민트 (Busan Mint, #00B5AE) | ||||
상도동 연구소 (2017.1.1~) | ||||
132,152명 | ||||
105,732명 | ||||
중도민주 인터내셔널 | ||||
정의당-시민당 진보 선거연대 | ||||
UCparty.kr |
대한민국의 민주당계 정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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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 → | 시민연합당 | → | 시민연합당 |
민주당 (김민석계) | 국민의당 |
개요
더불어민주당의 친노계 인사들이 김영춘 전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김종인의 당권 장악에 반발하여 창당된 정당이다. 상도동계에 속하는 김영춘, 박재호와, 친노 비문계인 조경태가 주축이 되어 창당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의 비노 중진과 부산시의 민주당계 인사들이 모여서 창당하였다. 자유선진당과 창당 과정이 유사하며, 20대 총선을 앞두고 급하게 창당되었다. 조경태 지도부 시절에는 비문색이 강하였지만 전재수 지도부에 들어서 이러한 점은 누그러진 편이다.
이념
이념으로는 자유주의와 중도주의를 표방하고있다. 그러나 좌측으로는 사회민주주의를 주장하는 중도좌파부터, 우로는 한나라당에서 넘어온 소장파까지 포함되어 당의 스펙트럼 폭이 상당히 넓은 편이다. 전재수 의원이나 송철호 의원같이 정의당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진보의원도 있고, 조경태 의원처럼 민주당보다 미래통합당과 더 많이 접촉하는 보수의원도 있다. 당의 주류는 사회자유주의로 평가받으며, 김진표 등 민주당 구파들이 장악한 현 더불어민주당보다는 사회적, 경제적으로 더 진보라고 여겨진다. 김종인-문재인 체제로 당이 진보 색체를 잃어간다는 것을 비판했기 때문에 정통 진보자유주의 정당이라고 볼 수 있다.
친노 중도를 표방하지만 거산 김영삼의 유지도 이어간다는 입장을 견지한다. 기본적으로 시민연합당은 김영춘을 중심으로 모인 동남권 지역정당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모든 의원이 동남권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민생당과 같은 부류의 정당으로 분류하는 시각도 있다. 이종걸, 이언주 의원 등 수도권 의원들이 참여하기도 하였지만 모두 탈당한 현재로서는 부산 지역정당이라고만 봐도 무방할 것이다.
당의 노선 변경에 반발하여 탈당한 성골들과 지역 유지들이 뭉쳐 만든 정당이라는 점에서 반대쪽 진영의 자유선진당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김영춘이 언론에서 '부산의 이회창'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당명, 로고, 상징색
당명은 시민연합당이다. 창준위 시절 당명은 민주시민당이었지만 당의 결속성 강조를 위해 시민연합당으로 결정되었다. 약칭은 시민당이며 영어 명칭은 United Citizen's Party(UCP)이다.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의 혼동을 막기 위해 각각 '시민당'과 '더시민'으로 불리고 있다.
로고는 파도를 형상화 한것으로 보인다.
당색은 청록색과 파랑색이다. 부산파랑은 부산시민의 곧은 의지를, 부산민트는 민주주의 투쟁을 위해 노력했던 김영삼 총재의 신민당을 상징한다. 공식 명칭은 '부산 민트' '부산 파랑'으로, 부산 지역주의 정당으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소속 정치인
계파
계파는 크게 조경태가 이끄는 극렬비문계와 김영춘이 이끄는 중립파, 그리고 전재수가 이끄는 온건친문계로 나뉜다. 친문계에 속하는 최인호와 송철호 등의 인사는 민주당과의 협치를 주장하는 반면에 배재정 등 비문계 인사는 민주당이 아닌 정의당 혹은 민생당 등 제3지대 정당과의 연대를 주장하는 편이다. 그러나 더불어시민당의 창당으로 인해 친문계도 모두 반민주당으로 돌아섰고, 21대 총선에서는 정의당과 선거연대를 맺었다. 그 결과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은 부울경에서 2석을 얻는데 그쳐 시민연합당이 부산 진보정치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뼈지리게 느껴야했다.
소속 의원
시민연합당 제21대 국회의원 회기 2020년 6월 1일 - 2024년 5월 31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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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지자체장
- 김영춘 (부산광역시장)
- 최형욱 (동구청장)
- 김철훈 (영도구청장)
- 김우룡 (동래구청장)
- 박재범 (남구청장)
- 정명희 (북구청장)
-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 김태석 (사하구청장)
- 김미영 (금정구청장)
지지 기반
주요 지지 지역은 부울경, 그중에서도 부산광역시이다. 소속 지역구 의원 14명중 이강철 의원(울산 북구)과 황기철 의원(창원 진해)을 제외한 모든 의원이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전체적으로 부울경 지역주의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는 만큼 부울경을 제외한 지역에서 조직이나 지지 기반은 미약한 편이다.
세대별로는 40대 이상에서 지지세가 높으며, 남성과 여성에게서 고른 지지 분포 양상을 보이고 있다. 조국 사태 때 표방한 '여야 모두 까기' 노선으로 반민주당, 반미래통합당인 2030대 지지자도 늘어나고있다.
역대 지도부
김영춘 지도부 (2016.1 - 2018.1)
조경태 지도부 (2018.1 - 2020.1)
전재수 지도부 (2020.1 - )
타 정당과의 관계
정의당
더불어민주당
열린민주당
미래통합당
역대 선거 결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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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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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선거인수 | 2,939,046명 | 투표율 67.8% |
총 투표수 | 1,992,735표 | ||
무효표 | 24,888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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