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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대는 "만약 새로운 정치 세력이 등장했다면?"을 바탕으로 제작된 시즌제 대체역사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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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적 정권교체·윤석열 정권 심판!"
― 공식 표어

시민연합(Union of Citizens, UC)는 2024년 1월 28일 출범한 친민주당 성향 정당연합이다. 2023년 11월 24일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가 제3지대 진보 진영의 연합을 촉구하는 '개혁연합신당'에서 시작했다가, 2024년 1월 24일 더불어민주당과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 및 선거 기간 공동선거연합 추진에 합의하며 시민연합으로 확대되었다. 구성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기본소득당, 새시민당, 열린민주당, 더밝은미래당이다.

상세

본래 기본소득당 주도로 개혁연합신당을 통해 '제3지대' 진보 연합정당 창당을 주도하려 했으나, 더불어민주당이 민주진보연대를 비판하면서 개혁연합신당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를 정당연합으로 확대했다. 형식 상으로는 민주진보연대의 형식을 그대로 가져온 지역구 단일 정당연합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4개 정당은 기본소득당을 플랫폼으로 하는 비례용 선거연합정당 새진보연합으로 따로 비례 후보를 내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과 새진보연합 간 개별 전략투표를 행할 것으로 보인다.

역사

시민연합은 2023년 11월 24일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가 진보적 정권교체와 대전환을 향한 개혁정치, 윤석열 정권 심판을 목적으로 추진하기로 한 개혁연합신당을 실질적 기원으로 보고 있다. 개혁연합신당은 선거공학적이고 안철수의 새정치로 머무른 제3지대 논의를 과감하게 탈피해 민주당과 국민의힘, 이준석 신당, 변화당의 4자 구도를 5자 구도로 전환하여 선거를 치를 것이라 주장했고, 당시 새시민당과 열린민주당이 연합신당에 참여했다. 또 연말 내에 다양한 정치 세력과 시민단체와의 접점을 가지며 확대를 모색하고, 국가혁신자문위원단을 구성해 이들의 뜻을 따르는 지식인, 연구자를 합류시킬 것이라 밝혔었다.

그러나 민주사회단일화연대가 민주진보연대로 활동을 재개하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야권을 분열시키겠다는 매우 저열한 방식"이라 비판하며 총선용 정당연합을 만들 것이라 선언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이 선거제 개혁을 놓고 대립하고 있어 개혁연합신당과의 통합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개혁연합신당이 병립형 반대와 준연동형 유지를 주장하는지라 민주당이 병립형으로 결정이 날 경우 두 당과의 관계 설정이 나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는 해석이다.

여기에 홍익표가 이재명 대표와 함께 용혜인, 정호진 등과 만나 선거연합 구상에 대한 회동을 가졌고, 이를 통해 세 정당이 모두 민주당의 의견에 동의해 2024년 1월 공동선거연합 출범을 공식화했다.

2024년 1월 n일, 더불어민주당과 개혁연합신당의 연합을 통해 공동 선거연합인 시민연합 출정식이 개최되면서 민주진보연대 이후 두 번째로 출범한 지역구 단일 선거연합이 되었다. 시민연합은 우선 지역구 출마 후보자들의 자발적인 단일화를 통해 2월 말까지 완료할 것이라 밝혔으며, 만약 완료될 경우 민진연과 비슷하게 군소정당이나 민주당의 지원을 받아 당선에 임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기본소득당, 새시민당, 열린민주당, 더밝은미래당이 비례대표 전용 신당을 만들어 비례 투표로 당선자를 내는 대신 더불어민주당은 비례대표 후보를 그대로 선출하기로 하였다.

참여 정당 및 단체
시민연합 구성 세력
참여 세력 비고
주도 세력
참여[1]
[ 각주 펼치기 · 접기 ]
  1. 기본소득당, 새시민당, 열린민주당은 시민연합으로 확대하기 전 용혜인 의원이 추진했던 개혁연합신당의 일원 중 하나였다. 이 방안은 민주사회단일화연대(민주진보연대)와는 다르게 비례대표 신당을 목표로 민주당을 견인하겠다는 역할을 했다.

시민연합은 더불어민주당을 필두로 기본소득당, 새시민당, 열린민주당, 더밝은미래당으로 구성되는데,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네 개 정당 모두 민주당에 우호적이거나 민주당계에 가까운 노선을 가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기본소득당은 이들이 주도하는 핵심 정책이 친명에 호의적이고, 지난 21대 총선에서 더불어시민당에 참여한 이력과 이재명 체포동의안에 반대하는 등 친민주당, 친명 행보를 보여왔다. 새시민당은 정의당 내 참여계 내지는 새로운진보 출신들로 구성된 정당인지라 역시 민주당에 친화적인 입장을 보이며, 열린민주당은 구 열린민주당의 일부 구성원들이 합당을 반대하며 새로 재창당했을 뿐, 민주당에 우호적인 노선을 가지고 있다. 더밝은미래당 또한 동물권이나 자치분권 정책이 포함되어 있어 진보정당과 연대하기는 하지만 민주당계에 가까운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또 서정미 대표가 민주당과 함께 연합정치로 나아가자고 밝힌 만큼 시민연합 합류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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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에서의 장단점
  • 민주진보연대나 더불어시민당과 마찬가지로 민주당 지지층은 물론이고 친민주당계 진보층까지 한꺼번에 흡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기본소득당, 새시민당, 열린민주당, 더밝은미래당은 지역구 후보를 시민연합 단일 후보로 내되, 비례대표는 외부 정당을 통해 당선시키는 전략을 짠다면 진보층을 뺏어서 당선자를 배출시킬 가능성이 크다. 물론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까지 흡수할 가능성이 커서 표가 분산되므로 민주당 측에서는 곤란할 수도 있다.
  • "진보적 정권교체"와 "개혁정치 실현"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선거연합이지만 민주당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겠다는 개혁연합신당이 민주당과 연합하는 것 자체가 오히려 명분을 잃은 것이 아니냐는 일부 유권자들의 비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제3지대 세력으로 떠오른 변화당이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선거연합의 도움으로 1당 독식을 할 우려가 커서 할 수 없이 독자 신당보다는 민주당과 연합해 변화당을 막아야 한다는 반론이 있다.
  • "지역구 단일화 + 비례 교차 투표" 전략을 내세운 민주진보연대와는 다르게 시민연합은 민주당이 낸 비례대표 후보자를 그대로 두고 4개 정당의 후보자는 독자 비례연합정당으로 단일화하자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만약 이 것이 실현될 경우 친민주당계 지지자들이 결집해서 당선자를 배출할 수는 있으나, 더불어시민당 못지 않은 위성정당이란 비난을 받게 될 수도 있다. 또 총선 후 당선자를 제명시켜서 원 소속 정당으로 들어가는 것 또한 더시민과 흡사하다.
선거 기록
국회의원 선거
연도 대수 지역구 (비율) 비례대표 (득표율) 총 의석 (비율) 결과
2024년 제22대 n석 (n%) n석 (n%) n석 (n%) 원내 n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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