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론 전쟁 | |||||||
---|---|---|---|---|---|---|---|
| |||||||
교전국 | |||||||
노그리 부족연맹 ABY10 - ABY13 | 노그리 부족연맹 ABY 13-ABY14 | ||||||
지휘관 | |||||||
은하제국 대제독 부족 원로 일카하임Ir'khaimABY10 - ABY13 |
찬드릴라 공화국 최고의장 부족 원로 일카하임Ir'khaimABY13 - ABY14 |
찬드릴라 공화국 초기의 최악의 군사적 위기
클론전쟁이후 지속되어 온 은하 규모의 분쟁의 종말
1.배경
2. ABY 10년
3. ABY 11년
4. ABY 12년
5. ABY 13년
6. ABY 14년
7. 결과
7.1 은하내전의 진정한 종결
7.2 몬 모스마 실각
몬 모스마는 제국 성립이후 은하 공화당, 반란연합, GTC, 찬드릴라 공화국을 이끌며 제국체제에 항거하는 민주주의의 상징이었다. 하지만 몬 모스마의 집권기가 거의 10년이 다되어 가자 그녀에 대한 피로감이 늘어 갔다. 민중은 새 시대 새 지도자를 원하고 있었다. 특히 쓰론 전쟁기 중반에 실행했던 지구전 전략은 수 많은 행성들을 피폐하게 만들었고 수 악명의 사람들을 죽게 만들었다. 전쟁 당시에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으나 전쟁이 끝나자 수 많은 유권자들은 당시 몬 모스마 정부 정책에 대해 회의를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전쟁 당시 자유군단을 이끌며 구 제국 군벌 세력 이탈을 막고 전선에서 뛰어다니며 싸운 가름 벨 이블리스이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은하 공화당 지도부는 몬 모스마로는 재집권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고 ABY 15년 총선 때는 당 총재로 가름 벨 이블리스를 선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었다.
몬 모스마 자신 또한 지쳐가고 있었다. 몬 모스마는 수 십년간 제국과 싸웠다. 하지만 그녀는 그 것 때문에 많은 것을 잃었다. 몬 모스마는 은하 공화당 사태 때 남편과 수 많은 동료들이 죽임을 당했다. 은하내전기, 그녀는 수천만명을 전장에서 죽게 만들었고 그녀 자신 또한 아들 하나를 호스 전투에서 잃었다. 찬드릴라 헌정위기 때는 동지들이 서로에게 총질을 하는 것을 보아야 했고 그녀의 딸 또한 인민국가의 포격에 맞아 죽었다. 그리고 쓰론이 왔다. 몬 모스마는 지쳤다.여러 죽음의 위기를 넘기고 가족을 잃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완전히 소진되었다. 결국, 제 2차 은하협정이 체결된 직후 그녀는 재선 포기 선언을 하였다. ABY 15년 2월 4일 몬 모스마는 은하 공화국 최고의장에서 물러나 은퇴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