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탈란투스

Ernst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6월 27일 (수) 21:10 판
아키탈란투스
AKITALAN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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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아키온의 창조신
운명 · 탄생 · 영원의 신
원래 이름 쾨텔 (KØTEL)
다른 이름 아키탈란투스 (AKITALANTUS)
아키탈란티리온 (AKITALANTIRION)
아키란 (AKIRAN)
아키투스 (AKITUS)
소속 그룹 아키온 신족
거주처 아키테리나스
상징 주사위, 구슬
분체

개요

아키탈란티리온 (라틴어: AKITALANTIRION) 혹은 아키탈란투스 (라틴어: AKITALANTUS), 아키투스 (라틴어: AKITUS), 아키란 (라틴어: AKIRAN) 은 이뮨 신화에 나오는 태초신(太初神)이다. 태초의 세계인 아키테리나스에서 스스로 태어났다. 이후 자신의 영혼과 육체를 자의로 분리하여 '고귀한 영혼'의 라키이에, '혼돈의 공허'의 타나토스, '순수한 육체'의 카새누스가 태어났다. 아키온 신족의 시조로 원래 이름 쾨텔 (KØTELL)이었다. 운명과 탄생, 영원의 신으로 주사위와 구슬(특히 쇠구슬)이 대표적인 상징물이다.

트란퀼리안티카 당시에 완전히 분리되지 못한 아키탈란투스의 혼은 분리 전의 그릇(육체)의 모습을 하고 있기에 트란퀼리안티카 후에도 생존해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를 통해서 그의 외양에 대해 알 수 있는데 임신 7주에 접어든 태아와 그 모습이 유사하게 묘사된다. 눈동자는 매우 깊고 어두워서 전 우주를 통찰하여 힘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고 한다.

이뮨 신화의 주요 신들인 아키온 신족 모두 아키탈란투스의 분체(分體)이다. 아래로 내려갈수록 아키탈란투스의 힘이 세분화되어 더 많은 활용이 가능해지고 자체 신체 능력도 발달한다. 분체를 통해 성장하는 개체로 분체 이후에도 이전의 기억과 같은 완전 자아아키온의 혼으로 남아 그 형태를 유지한다.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