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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쥐트니|{{글씨 색|#d1b34f|대현자 모쥐트니}}]]가 생전에 남긴 마지막 가설이다. 모쥐트니가 물질계의 최소 단위인 [[에겐|{{글씨 색|#d1b34f|에겐}}]]을 그의 이론으로 담아낸 뒤, '''의식계'''에도 최소 단위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세워졌다. '''모쥐트니'''는 당대의 시대상과는 달리 물질계와 의식계는 분리할 수 없는 것으로 보았으며, 이는 전적으로 세계 자체가 [[물질계|{{글씨 색|#d1b34f|물질계}}]]의 한 부분이라는 신학 이론에 기반한 것이었다. 그는 이러한 이론을 바탕으로 의식 체계 또한 에겐과 긴밀한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했으며, 그러나 그는 이러한 메커니즘을 일으키는 입자를 ''''에논''''이라고 명명하고 숨을 거두면서, 매커니즘에 대해서는 100여 년 간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후에 [[쇤 데거|{{글씨 색|#d1b34f|쇤 데거}}]]가 에겐 입자가 활성됨에 따라 나타나는 중첩 공간이 에논 메커니즘에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주장했다. 현재까지 이 가설이 학계에서는 정설로 통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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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9일 (토) 14:33 판
ᐳ 1 정의ᐯ 1 정의
의식 체계에도 그것의 최소 단위가 있을 것이라는 믿음은 변치 않는다. 나는 이것을 에논이라 지칭하겠다. |
대현자 모쥐트니, 태초의 존재에 대한 고찰 中 |
대현자 모쥐트니가 생전에 남긴 마지막 가설이다. 모쥐트니가 물질계의 최소 단위인 에겐을 그의 이론으로 담아낸 뒤, 의식계에도 최소 단위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세워졌다. 모쥐트니는 당대의 시대상과는 달리 물질계와 의식계는 분리할 수 없는 것으로 보았으며, 이는 전적으로 세계 자체가 물질계의 한 부분이라는 신학 이론에 기반한 것이었다. 그는 이러한 이론을 바탕으로 의식 체계 또한 에겐과 긴밀한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했으며, 그러나 그는 이러한 메커니즘을 일으키는 입자를 '에논'이라고 명명하고 숨을 거두면서, 매커니즘에 대해서는 100여 년 간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후에 쇤 데거가 에겐 입자가 활성됨에 따라 나타나는 중첩 공간이 에논 메커니즘에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주장했다. 현재까지 이 가설이 학계에서는 정설로 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