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딩턴 전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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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도 대군세의 일부 | |||||||
윌트셔 주 트로브리지 근교에 세워진 전투 기념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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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덴마크 왕국 스베알란드 왕국 요르비크 왕국 윌란 왕국 | 웨섹스 왕국 | ||||||
지휘관 | |||||||
시구르드 오름 이 아우가 뵤른 야른시다 할프단 흐빗세르크 구트룸 바그세크 † | 알프레드 | ||||||
병력 | |||||||
5,000 - 8,000명 | 6,000 - 7,000명 | ||||||
피해 규모 | |||||||
대략 2,000명 사망 | 대략 4,000명 사망 |
에딩턴 전투(영어: Battle of Edington)는 878년 5월 6일 잉글랜드 서부의 에딩턴에서 할프단 흐빗세르크를 주축으로 한 바이킹 군대와 웨섹스 왕국의 왕 알프레드의 군대가 맞붙은 전투로, 이 전투의 영향으로 13년에 이은 이교도 대군세가 종결되었다.
전투 이후 체결된 웨드모어 조약에 따라 휴전이 성립되었고, 요르비크 왕국과 노르드인들은 잉글랜드 북부의 영유를 허락받았다. 또한 잉글랜드를 평정한 할프단 흐빗세르크는 브레트왈다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