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냐 연방평의회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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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에서는 이베리아 반도를 히스파니아라 불렀고, {{color|#337AB7|로마}}가 등장하기 전 동부와 남부 해안가에는 이베로족과 {{color|#337AB7|카르타고}}인, 중부와 서부, 북부는 {{color|#337AB7|켈트족}}들이 있었다. {{color|#337AB7|로마 제국}}의 점령 이후에는 여러 명의 황제를 배출한 지역으로서 이탈리아 반도 다음으로 중요한 지역으로 여겨진다.
고대에서는 이베리아 반도를 히스파니아라 불렀고, {{color|#337AB7|로마}}가 등장하기 전 동부와 남부 해안가에는 이베로족과 {{color|#337AB7|카르타고}}인, 중부와 서부, 북부는 {{color|#337AB7|켈트족}}들이 있었다. {{color|#337AB7|로마 제국}}의 점령 이후에는 여러 명의 황제를 배출한 지역으로서 이탈리아 반도 다음으로 중요한 지역으로 여겨진다.


중세 시대에서는 {{color|#337AB7|서고트 왕국}}의 일부가 되었으나 711년 이후 {{color|#337AB7|이슬람}}의 상륙으로 정복당하게 된다. 한편 소수의 귀족 세력들은 기독교 국가를 건설하여 대립각을 세우게 되는데, 이는 {{color|#337AB7|레콩키스타}}로 이어져 1492년이 되어서야 완료되었다. 이어 {{color|#337AB7|크리스토퍼 콜롬버스}}의 등장과 함께 {{color|#337AB7|대항해시대}}를 연 스페인은 {{color|#337AB7|북아메리카}}의 일부분과 {{color|#337AB7|남아메리카}} 대부분, {{color|#337AB7|필리핀}} 등 {{color|#337AB7|동남아시아}} 지역, 서부 {{color|#337AB7|아프리카}}를 차지해 전성기를 이룩했으나 {{color|#337AB7|오스만 제국}}, {{color|#337AB7|프랑스}}와의 대립과 {{color|#337AB7|압스부르고 왕조}}의 견제를 받아야만 했다. 1580년부터 1640년까지는 포르투갈과 {{color|#337AB7|이베리아 연합}}을 탄생시켜 존속을 이어갔다.
중세 시대에서는 {{color|#337AB7|서고트 왕국}}의 일부가 되었으나 {{color|#337AB7|이슬람}}의 상륙으로 정복당하고, 소수의 귀족 세력들은 기독교 국가를 건설하여 대립각을 세우게 되는데 이는 {{color|#337AB7|레콩키스타}}로 이어져 1492년이 되어서야 완료되었다. 이어 {{color|#337AB7|크리스토퍼 콜롬버스}}의 등장과 함께 {{color|#337AB7|대항해시대}}를 연 스페인은 {{color|#337AB7|북아메리카}}의 일부분과 {{color|#337AB7|남아메리카}} 대부분, {{color|#337AB7|필리핀}} 등 {{color|#337AB7|동남아시아}} 지역, 서부 {{color|#337AB7|아프리카}}를 차지해 전성기를 이룩했으나 {{color|#337AB7|오스만 제국}}, {{color|#337AB7|프랑스}}와의 대립과 {{color|#337AB7|압스부르고 왕조}}의 견제를 받아야만 했다. 1580년부터 1640년까지는 포르투갈과 동군연합을 구성하여 존속을 이어갔다.


18세기가 되면서 {{color|#337AB7|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으로 {{color|#337AB7|부르봉}}으로 왕조가 바뀌자 {{color|#337AB7|이탈리아 반도}} 일부와 플런데런 등의 영토를 상실했고 {{color|#337AB7|카를로스 3세}}의 개혁으로 방대한 영토를 자랑하던 아메리카 지역마저 19세기 초에는 프랑스의 지배를 받다 못해 {{color|#337AB7|루이지애나}}를 미국에 되팔아버리는 상황까지 일어나버린다. 남아메리카에서는 1820년대를 기점으로 독립 운동이 발생하여 여러 나라들이 독립을 선언하여 식민지를 크게 상실했다.
18세기가 되면서 {{color|#337AB7|왕위 계승 전쟁}}으로 {{color|#337AB7|부르봉 왕조}}가 지배하면서 {{color|#337AB7|이탈리아 반도}} 일부와 플런데런 등의 영토를 상실했고 {{color|#337AB7|카를로스 3세}}의 개혁으로 방대한 영토를 자랑하던 아메리카 지역마저 19세기 초에는 프랑스의 지배를 받다 못해 {{color|#337AB7|루이지애나}}를 미국에 되팔아버리는 상황까지 일어나버린다. 남아메리카에서는 1820년대를 기점으로 독립 운동이 발생하여 여러 나라들이 독립을 선언하여 식민지를 크게 상실했다.


1898년에는 미국과 전쟁까지 벌였지만 패배하여 필리핀을 포함한 {{color|#337AB7|카리브해}} 및 {{color|#337AB7|태평양}} 도서 지역의 식민지까지 상실되어 {{color|#337AB7|모로코}}, {{color|#337AB7|사하라}}, {{color|#337AB7|적도 기니}}만 남게 되었다. 이 때의 스페인 제국은 예전의 전성기에 비하면 엄청나게 몰락한 셈이 되었고 이는 {{color|#337AB7|대공황}}과 1931년 왕정 폐지로 이어진다. 1936년에는 프란시스코 프랑코 장군이 이끄는 국민파가 제2공화국 정부를 공격, {{color|#337AB7|스페인 내전}}이 발발했고, 결국 국민파의 승리로 독재 정권이 들어서게 되지만 {{color|#337AB7|제2차 세계 대전}}에서 만큼은 중립을 지켰다.
1898년에는 미국과 전쟁까지 벌였지만 패배하여 필리핀을 포함한 {{color|#337AB7|카리브해}} 및 {{color|#337AB7|태평양}} 도서 지역의 식민지까지 상실되어 {{color|#337AB7|모로코}}, {{color|#337AB7|사하라}}, {{color|#337AB7|적도 기니}}만 남게 되었다. 이 때의 스페인 제국은 예전의 전성기에 비하면 엄청나게 몰락한 셈이 되었고 이는 {{color|#337AB7|대공황}}과 1931년 왕정 폐지로 이어진다. 1936년에는 프란시스코 프랑코 장군이 이끄는 국민파가 제2공화국 정부를 공격, {{color|#337AB7|스페인 내전}}이 발발했고, 결국 국민파의 승리로 독재 정권이 들어서게 되지만 {{color|#337AB7|제2차 세계 대전}}에서 만큼은 중립을 지켰다.

2023년 1월 14일 (토) 22:43 판


A WARSAW FICTIONAL PROJECT /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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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냐 연방평의회국
Federal Council State of Spain
Estado Consejo Federal de España
국기
연방평의회기
연방평의회 문장 및 국장
¡Proletarios de todos españa, uníos!
스페인의 모든 무산자여, 단결하라!
국가 바리케이드를 향해
국화 카네이션
역사
1910년 전국노동자연맹 창립
1931년 제2공화국 수립
1936년 스페인 내전
1936년 아라곤·카탈루냐 혁명정부 수립
1945년 11·8 혁명
1950년 연방평의회 정부 수립
지리
수도 겸
최대 도시
마드리드
면적 505,990㎢
내수면 1.04%
접경국   포르투갈
  안도라
  프랑스
  영국(지브롤터)
인문 환경
인구 전체
47,163,418명명
비율
(민족)
스페인인 85.3%
[ 상세 보기 ]
 카스티야인 65.1%
 카탈루냐인 7.0%
 안달루시아인 6.5%
 발렌시아인 5.5%
 갈리시아인 4.4%
 바스크인 4.1%
 아라곤인 3.6%
 발레아레스인 2.0%
 나바라인 0.6%
 칸타브리아인 0.5%
 기타 0.7%

외국인 14.7%(2022년)
밀도 93.21명/㎢(2022년)
출산율 1.25명(2023년)
수명 기대 83.7명
언어 공용어 스페인어
지역어 갈리시아어 | 발렌시아어 | 발레아레스어 | 바스크어 | 갈리시아어 | 오크어 | 아란어 | 그 외 지역별 언어
공용 문자 로마자(Roman script)
종교 국교 없음(명목상 국가무신론)
비율 가톨릭 45.5%
무종교 39.9%
불가지론자 5.1%
이슬람 3.8%
개신교 1.2%
유대교 0.8%
정교회 0.3%
기타 종교 3.4%(2022년)
행정 구역
광역자치주 17개
50개
8,140개(2022년 12월)
정치 및 체제
정치 체제 ■■■■주의, 사회주의 국가, 공화제(평의회 공화국)
연방제, 단원제, 다당제, 지방분권제
행정 체제 집단지도체제[1]
국가 원수
(연방평의회의장)
리오넬 로드리게스 그란도 외 17인[2]
행정부 스페인 연방평의회[3]
원내 여당 에스파냐 연방평의회당 (평의회연합)
연립 에스파냐 공산당 (평의회연합)
야당
[ 야당 목록 ]
전국 기반 야당
에스파냐 녹색사회당
포데모스
에스파냐 혁명공산당
마스 파이스
인민당

카탈루냐 기반 야당
카탈루냐 민주좌파당
주권주의자
인민통일후보

안달루시아 기반 야당
전진 안달루시아
녹색좌파

바스크·나바라 기반 야당
바스크 인민당
바스크 지방연합

갈리시아 기반 야당
갈리시아 민족주의자 블록

아라곤 기반 야당
아라곤 좌파당

카나리아 기반 야당
새로운 카나리아

아스투리아스 기반 야당
아스투리아스당

칸타브리아 기반 야당
칸타브리아 민주당

카스티야이레온 기반 야당
레온 인민연합
군사
군사력 세계 19위(2022년 GFP 기준)
자국군 에스파냐 연방평의회군
주둔군 에스파냐 적색민병대
충원방식 모병제(전시 징병제)
충원 연령 18세
핵무기
보유 현황
없음
경제
경제 체제 노동자 자주 관리, 자유 교역 형태 체제
공식 화폐 에스파냐 페세타(ESP, ₧)
외교
수교 국가 215개국
기타 및 단위
도메인 .es
국가 코드 724, ES, ESP
전화 코드 +34
법정 연호 서력기원, 혁명력[4]
시간대 UTC+1(CET)
도량형 SI 단위


개요

에스파냐 연방평의회국(Estado Consejo Federal de España), 약칭 스페인(España)는 이베리아 반도북아프리카에 위치한 국가이다. 북쪽으로는 프랑스안도라, 서쪽으로는 포르투갈, 남쪽으로는 모로코지브롤터와 인접하고 있다. 수도이자 최대 도시는 마드리드(Madrid)로 2020년 기준 인구는 6,779,888명이다.

전성기 시절 무적함대로 대표되는 해양 강국으로서 대영제국이 등장하기 이전부터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 불린 세계적인 열강이었다. 허나 근대 이후인 1898년 미국과의 전쟁에서 패해 쿠바, 필리핀, 등을 빼앗기면서 쇠퇴하기 시작했고 1931년 제2공화국 수립으로 왕정이 폐지되어 잠깐 동안의 공화정이 들어섰지만 1939년 폐지되었다. 그러나 1945년 11월 8일 일어난 혁명이 성공해 프란시스코 프랑코가 망명하게 되고 1950년 오늘날의 연방평의회 정부가 세워진다.

역사

고대에서는 이베리아 반도를 히스파니아라 불렀고, 로마가 등장하기 전 동부와 남부 해안가에는 이베로족과 카르타고인, 중부와 서부, 북부는 켈트족들이 있었다. 로마 제국의 점령 이후에는 여러 명의 황제를 배출한 지역으로서 이탈리아 반도 다음으로 중요한 지역으로 여겨진다.

중세 시대에서는 서고트 왕국의 일부가 되었으나 이슬람의 상륙으로 정복당하고, 소수의 귀족 세력들은 기독교 국가를 건설하여 대립각을 세우게 되는데 이는 레콩키스타로 이어져 1492년이 되어서야 완료되었다. 이어 크리스토퍼 콜롬버스의 등장과 함께 대항해시대를 연 스페인은 북아메리카의 일부분과 남아메리카 대부분, 필리핀동남아시아 지역, 서부 아프리카를 차지해 전성기를 이룩했으나 오스만 제국, 프랑스와의 대립과 압스부르고 왕조의 견제를 받아야만 했다. 또 1580년부터 1640년까지는 포르투갈과 동군연합을 구성하여 존속을 이어갔다.

18세기가 되면서 왕위 계승 전쟁으로 부르봉 왕조가 지배하면서 이탈리아 반도 일부와 플런데런 등의 영토를 상실했고 카를로스 3세의 개혁으로 방대한 영토를 자랑하던 아메리카 지역마저 19세기 초에는 프랑스의 지배를 받다 못해 루이지애나를 미국에 되팔아버리는 상황까지 일어나버린다. 남아메리카에서는 1820년대를 기점으로 독립 운동이 발생하여 여러 나라들이 독립을 선언하여 식민지를 크게 상실했다.

1898년에는 미국과 전쟁까지 벌였지만 패배하여 필리핀을 포함한 카리브해태평양 도서 지역의 식민지까지 상실되어 모로코, 사하라, 적도 기니만 남게 되었다. 이 때의 스페인 제국은 예전의 전성기에 비하면 엄청나게 몰락한 셈이 되었고 이는 대공황과 1931년 왕정 폐지로 이어진다. 1936년에는 프란시스코 프랑코 장군이 이끄는 국민파가 제2공화국 정부를 공격, 스페인 내전이 발발했고, 결국 국민파의 승리로 독재 정권이 들어서게 되지만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만큼은 중립을 지켰다.

그리고 1945년 11월 8일, 프랑코 정권의 가혹한 탄압에 참을 수 없었던 사회주의자들과 공산주의자, 아나키스트 등 좌파 진영과 국외 조직, 그리고 시민들이 다시 뭉치며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항쟁을 벌였고 결국 프랑코가 망명하여 6년 간의 독재 정권은 막을 내렸다. 하지만 독실한 가톨릭과 카를로스파, 그리고 친프랑코 세력을 등에 업은 우파 진영과 대립하여 1949년까지 정치적 갈등을 일으키다 좌파의 승리로 끝이 났고 1950년 11월 8일 사회주의 정부인 '연방평의회국'이 수립되었다.

스페인은 드디어 완전한 사회주의 국가가 되었지만, 서방 세계의 경계와 함께 소련의 원조를 받아야 했으나 1957년 친스탈린파가 축출되고 호세 레오나르도 하마스의 등장으로 관계가 악화되었으며 1961년에는 그에 의한 전반적인 개혁이 이루어져 기존의 사회주의 체제를 절반 정도의 아나키즘 체제로 변화시켰다. 이를 신체제(Nuevo Régimen)라고 하는데 이게 오늘날 스페인에 근본적인 영향을 끼쳤다. 1968년에는 프랑스 공산당 등 유럽 공산당들과의 회의가 마드리드에서 열렸고, 하마스의 견해를 바탕으로 오늘날 스페인 좌파의 대표적인 상징인 하마스주의라는 이념을 탄생시키기에 이른다.

또 상호주의적 경제 체제를 유지하면서도 노동자의 자주 관리에 기반한 공동체 경제 활동을 목적으로 경제 성장에 주력하고 있지만 신자유주의를 반대하고 있는데다가 현재까지 유엔 가입국이자 남유럽 국가 중에서도 유일하게 유럽 연합이나 북대서양 조약 기구에 가입하지 않았다.

1981년에는 우파 성향의 민병대와 왕당파들이 연방평의회를 봉쇄하여 반동 쿠데타를 시도하였으나 적색민병대의 충돌로 300명 이상의 사상자를 냈다. 이 일로 왕당파 지도자들과 프랑코주의 성향 우파가 대거 숙청되어 우파 진영의 소멸로 이어졌다. 한편으로는 외국 기자들에 의해 스페인의 모습이 전 세계에 알려지면서 유럽의 새로운 사회주의 국가(The New Socialist State in Europe)[5]라는 이미지를 얻었고 정치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국가 경제에 큰 이익을 보게 되었다.

이후 1995년에는 생태사회당의 등장으로 생태주의 의제가 새로운 국론으로 떠올랐고, 노동자들과 시민들이 산업화를 점진적으로 축소하되 환경 보존과 생태계 조성에 협조하는 등 국가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연방평의회에 따르면 예전에 비해 온실가스 배출이 38% 줄어들었으며 수질 또한 개선되었다는 성과를 보였다고 한다. 2008년에는 세계 경제 위기가 발생하면서 스페인에도 위기가 찾아오는가 싶었지만 모두의 예상과는 다르게 안정적인 경제 성장을 보여주었고 노동, 환경, 관광, 인프라 등 경제 기반의 성장과 재정안정성을 유지하여 반사이익을 받았다. 일각에서는 스페인이 만약 자본주의 국가였다면 이탈리아처럼 파산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고, 행정부에서도 이를 '기적'이라고 평가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스페인에 타격을 입으며 사상 처음으로 경기 침체에 들어갔으나 자발적인 방역 준수와 경제회복공동위원회[6]의 활동이 결실을 맺어 경제적 타격을 극복해내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일부 시민들을 중심으로 코로나 사태를 막겠다며 개인 스스로를 희생시켰다는 비판을 제기되었다.

  1. 여타 다른 국가들과는 달리 중앙정부가 존재하지 않으며, 연방평의회 의장이 사실상 행정부를 담당한다. 사회주의 국가 중에서는 소련의 민주집중제나 중국의 과두 독재 체제와는 달리 권위적인 색채가 덜하다.
  2. 나머지 17인은 광역자치주에서 선출된 평의회의장이며 지역에서 선출되었기 때문에 '지역 선출의장'과 '국내 선출의장'으로 구분한다.
  3. 스페인의 권력 기관이며, 17개의 지역평의회정부와 입법부인 최고회의로 구성되어 있다.
  4. 11·8 혁명이 일어난 1945년을 원년으로 하는 독자 연호이며 현재 2023년은 혁명력 78년이다.
  5. 당시 유럽의 사회주의 국가들은 대부분 소련과 동유럽, 그리고 발칸반도에 밀집되어 있으나, 지중해라는 위치에도 불구하고 스페인의 독자적인 사회주의 이념을 통해 나라를 이끌었다는 것은 당연히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6. Comité Comunal de Restauración Económica, 즉 CCRE로 불리며 코로나19 확산 당시 노동조합과 노동자 자치 집단들이 임시로 결성한 연합체를 말한다. 전염병 종식과 침체 대응을 위해 노동자들의 단결과 자발적인 사회적 봉사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국가나 지방정부에 협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