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키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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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아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에어로키네시스 / Aerokinesiss

개요

빵야.

칠성고등학교 등장인물 김영희의 능력인 에어로키네시스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이다.

상세

사용 반경[1] 내의 공기(산소)에 대해 영향력을 가지며, 영향력 안의 공기를 감지·통제·조작할 수 있는 능력.

영향력에 의해 통제 및 조작되는 공기는 충돌을 제외한 물리법칙을 무시하게 되며, 신체의 일부처럼 느끼고 다룰 수 있다.[2] 따라서 공기를 다뤄 염력과 비슷하게 사용할 수도 있고, 공기를 뭉쳐 총알, 창, 칼날처럼 날릴 수도 있다. 규모가 커질 때는 폭풍까지 만들 수 있는 듯.

범위 내에만 위치하면 시야 밖의 공기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으며, 따라서 시야가 차단되어도 공기 감지를 레이더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3] 원래 공기였다는 전제 하에 질소 및 산소, 이산화탄소 등 구성 성분비가 흐트러진 공기에 대해서도 영향력을 가진다.[4]

또한 한 번 조작한 공기가 영향 범위를 벗어난다고 해서 조작 전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다. 즉, 사용반경 안에서 밖으로 공기를 쏘아보내는 식으로 사용반경 밖의 공기까지 움직이는 등의 응용이 가능하다는 것. 이러한 이유로 실제 영향 범위는 사용반경보다 넓다고 한다.

한계치가 정해져있으며, 한계치에 따라 조작의 강도 및 세밀함, 사용 반경이 정해진다. 각성 이전의 한계치에서는 사용 반경이 20m였으나 각성 이후 사용 반경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자세한 것은 각성 문단 참조.

패널티

한계치를 넘어서서 능력을 사용할 경우 뇌에 부하가 온다. 적게는 어지럼증과 두통 및 기절 정도이며, 현재 가장 크게 겪어본 부작용은 기억상실.[5][6]

능력 각성

 자세한 내용은 에어로키네시스/능력 각성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기타

  • 역으로 영향력 하에 있는 공기의 구성성분비 조절도 어느정도 가능한 모양이다. 김영희는 이를 이용하여 공중 모닥불을 지펴보겠답시고 산소를 증가시킨 채로 불을 붙였다가 기숙사를 폭파시킨 전적이 두 번이나 있다...
  • 배우자인 이수빈에게 주로 사용하는 기술이 몇 가지 있다. 하나는 공중에 띄워주는 통칭 두둥실, 또 하나는 말 그대로 선풍기.

각주

  1. 각성 이전엔 20m였지만, 각성 이후 점점 늘어나 봉인 당하기 직전의 시점에서는 20(+5293)m가 되었었다.
  2. 하지만 실제 신체처럼 신경계로 이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생각과 동시에 즉시 능력 발동이 가능하다. 이렇듯 발동에 걸리는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 점을 이용하여 작중에서 전투하는 경우도 있었다.
  3. 이수빈과 함께 안대를 구비한 2기 시점에서는 안대를 쓰고 전투하기도 했었다.
  4. 인지 하에 있다면 외상을 입힐 수 없는 알파의 능력에 대항하기 위해 이 점을 응용하여, 알파의 체내 산소를 조작해 내상을 입히는 공격을 가하기도 했다. 알파는 이 공격으로 심장과 뇌가 분쇄되어 사망.
  5. 최진현을 살해했을 당시에 기억 상실을 겪었다. 때문에 서하진이 진실을 알려주기 이전까지는 자신이 능력으로 살해한 것이 아니라, 다투던 중 건물의 부실 공사로 인한 붕괴 사고로 최진현이 죽은 것으로 알고 있었다.
  6. K를 살해했을 당시에도 한계치를 넘어서 능력을 사용해서 미량의 기억 상실이 동반되었었다. 본인은 아직도 K가 죽던 순간의 기억이 희뿌옇고 흐릿하게 남아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