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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폴포틴그라드의 ' 전쟁지대 ' 는 헤제 되었으며, 폴포틴그라드는 정당한 조국의 일원으로써 합류 되었다. 현재 이곳의 노동자들은 역도들에게 협조했다는 죄를 갚기 위해 근면히 노동하고 있음을 참작하여 추가적인 정부의 ' 계도 '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반역자에 대한 제판은 오는 ' 혁명승리 ' 광장에서 공개로 진행 될 것이며 반역혐의에 대해 기소된 자 2만 7893명에 대한 심판이 이루어질 예정 이다.
이에 따라 폴포틴그라드의 ' 전쟁지대 ' 는 헤제 되었으며, 폴포틴그라드는 정당한 조국의 일원으로써 합류 되었다. 현재 이곳의 노동자들은 역도들에게 협조했다는 죄를 갚기 위해 근면히 노동하고 있음을 참작하여 추가적인 정부의 ' 계도 '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반역자에 대한 제판은 오는 ' 혁명승리 ' 광장에서 공개로 진행 될 것이며 반역혐의에 대해 기소된 자 2만 7893명에 대한 심판이 이루어질 예정 이다.
== 키르수스 기사 ==
==== 게비트 ====
인구 증가와 자원 부족은 온당 제국만의 문제는 아니다. 전 세계가 고통받고 있으며, 이러한 사태 확산의 원인은 사회주의자들이 광대한 영토를 점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개하고 무지한 동시에 게으른 문화적 정체성을 가진 그들은, 공포와 무력으로서 통치하기에 거대한 영토를 십분 활용하지 못해 세계의 자원 문제를 악화시키고 있다.
이런 사회주의자들과 접하고 있는 제국과 제국 신민은 현재 상황의 최대 피해자로서 고통받고 있다. 사회주의자들은 그 존재만으로 제국최대무장화라는 제국의 희생을 바탕으로 하는 대항책을 시행하도록 압박하고 있다. 제국최대무장화 계획을 비판하는 이들은 이 계획이 제국의 안녕을 위협하고 있다고 하지만, 이는 매우 근시안적인 주장으로 사회주의라는 문화가 아국을 침탈하는 것을 막아내기 위해서는 불가피하다는 사실을 간과한다.
제국최대무장화의 효능은 사회주의에 의해 침탈된 광대한 영토를 세계로 환원하도록 이끄는 것이다. 정 반대로, 제국이 사회주의자들에게 관용을 베푸는 것은, 사회주의의 잘못된 근거에 따라 제국에 반기를 드는 우매한 선택지를 그들에게 전해주는 일이다. 제국의 피해이며 세계의 피해가 아닐 수 없으므로, 제국은 반드시 이를 예방해야 하는 의무를 갖는다. 제국과 제국 신민은 더럽혀진 광대한 영토를 다시금 깨끗하게 청소할 것이며, 슈베른-게이만 민족의 민족 의식과 문화 또 종교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그 영토를 가꾸어 세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다.
==== 베타일, 에세르 난민문제의 부상 ====
베타일의 국경 지방에서 에세르인 난민들이 계속해서 유입되면서 난민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제국이 설치한 난민 캠프는 그 수용량을 이미 초과하여 예산의 소모를 초래하며, 시민들 사이에서는 불만이 증가하는 중이다.
베타일은 그란치프 국경의 도시로 동남쪽의 외국인이 가장 먼저 도착하는 도시 중 하나다. 란트강과 바르테강을 따라 이어진 철도는 그란치프를 지나 현재 게파르토가 점령한 에세르 지역과 연결된다. 이러한 지리적 특성에 따라 게파르토의 에세르 점령 이후 베타일에는 난민이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다.
에세르인들은 종교를 중심으로 하나된 민족성을 가지어 독립적인 특성을 보여 그란치프 통치기에는 높은 자치를 누렸다. 그러나 에세르 배역 이후 게파르토는 에세르 지역을 합병하였고 강압적인 통치를 펼치는데, 이때 게파르토가 에세르에 진주하여 자치권을 박탈·착취함에 따라 전국적인 저항이 발생했다. 게파르토 정부는 이를 무력을 진압하려 들었고 저항이 증가하여 에세르 지역은 혼란에 빠졌다.
게파르토 정부 측은 에세르 지역에서 벌어지는 인권 탄압 사례에 대해 부인하고 있으나, 날이 갈수록 베타일에 도착하는 에세르 난민의 수가 늘어가고 있으며 그 증언으로부터 게파르토의 민낯이 드러나고 있다.
그러나 인도적인 이유만으로 난민을 완전히 수용하는 것은 국가가 국민을 보호하는 것을 포기하는 것이나 다름 없음을 근거로 하여, 지난 수요일, 제국외무부는 수십만에 달하는 에세르 난민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계획을 수립 중이라 밝혔다.

2023년 4월 22일 (토) 19:31 판

사련 기사

오롤-슈스파노프에서의 기현상

오롤-슈스파노프의 한 시민이 펠켄하임 근린공원지역에 정체불명의 현상으로 인한 악취와 기이한 가스 분출을 제보했다. 이에 따라 민간 가스 체굴업자인 ' 크슈-슈트라우스-페트로 ' 사(社)가 체산성 검토를 위해 해당 지역을 매입 했으나, 이윽고 해당 지역은 사련의 행정 절차에 따라 압류 되었고 보상금등에 대한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급작스러운 정부의 개입은 체굴회사의 연구원들의 믿을만한 일부 증언에 따라 유추 할 수 있는데. 이른바 대량학살의 흔적으로써 정부가 이를 은폐하려 한다는 것. 이라고 했으나 사련 정부의 오롤-슈스파노프의 행정 서가장의 대변인의 공식 발표문에 의하면 이러한 근거없는 소문은 '제국주의자'의 근거없는 음해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는 상황 속에서 펠켄하임 숲의 진실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다만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어렴풋이 비명을 지르는 소리와 함께 유령이 목격된다는 목격담들이 제보되고 있으나 시 정부는 부정하고 있다.

폴포틴그라드 회복되다.

공화국력 5년에 기해 벌어진 ' 페게드의 반란 ' 사건으로 인해 벌어진 폴포틴그라드와 그 인근의 ' 전쟁구역 ' 선포가 오늘을 기점으로 해제 되었다. 폴포틴그라드의 초기 반란병력은 약 6만으로 대부분 ' 세계전쟁 '에 참전한 퇴역병력들로 그들은 폴포틴그라드의 낮은 퇴역병 연금과 배급에 대해 불법적인 ' 살쾡이 파업 '을 함에 따라 정부의 정당한 처벌을 기피한 겁쟁이 반역자들로써 조국의 심판을 피해왔다. 초기 이 반역자들은 검은 깃발과 함께 폴포틴그라드를 점거하고 인근 프라우테,키슈,초흐,가이에논 등을 점거하는 등 반역의 기치를 높였으나, 사련 정부의 진압활동으로 인해 현재 폴포틴그라드의 구 시가지만을 남겨둔 체 그 세력이 분쇄되어 그 기세를 잃었다. 결국 이반 이바노비치 슈펠라소코스 장군의 진압군의 활약으로 역도들은 폴포틴그라드에서 완전히 축출되었다.

( 이하 참혹하게 살해된 반군 사진 )

( 반역자에 대한 정당한 처벌 )

이에 따라 폴포틴그라드의 ' 전쟁지대 ' 는 헤제 되었으며, 폴포틴그라드는 정당한 조국의 일원으로써 합류 되었다. 현재 이곳의 노동자들은 역도들에게 협조했다는 죄를 갚기 위해 근면히 노동하고 있음을 참작하여 추가적인 정부의 ' 계도 '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반역자에 대한 제판은 오는 ' 혁명승리 ' 광장에서 공개로 진행 될 것이며 반역혐의에 대해 기소된 자 2만 7893명에 대한 심판이 이루어질 예정 이다.

키르수스 기사

게비트

인구 증가와 자원 부족은 온당 제국만의 문제는 아니다. 전 세계가 고통받고 있으며, 이러한 사태 확산의 원인은 사회주의자들이 광대한 영토를 점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개하고 무지한 동시에 게으른 문화적 정체성을 가진 그들은, 공포와 무력으로서 통치하기에 거대한 영토를 십분 활용하지 못해 세계의 자원 문제를 악화시키고 있다.

이런 사회주의자들과 접하고 있는 제국과 제국 신민은 현재 상황의 최대 피해자로서 고통받고 있다. 사회주의자들은 그 존재만으로 제국최대무장화라는 제국의 희생을 바탕으로 하는 대항책을 시행하도록 압박하고 있다. 제국최대무장화 계획을 비판하는 이들은 이 계획이 제국의 안녕을 위협하고 있다고 하지만, 이는 매우 근시안적인 주장으로 사회주의라는 문화가 아국을 침탈하는 것을 막아내기 위해서는 불가피하다는 사실을 간과한다.

제국최대무장화의 효능은 사회주의에 의해 침탈된 광대한 영토를 세계로 환원하도록 이끄는 것이다. 정 반대로, 제국이 사회주의자들에게 관용을 베푸는 것은, 사회주의의 잘못된 근거에 따라 제국에 반기를 드는 우매한 선택지를 그들에게 전해주는 일이다. 제국의 피해이며 세계의 피해가 아닐 수 없으므로, 제국은 반드시 이를 예방해야 하는 의무를 갖는다. 제국과 제국 신민은 더럽혀진 광대한 영토를 다시금 깨끗하게 청소할 것이며, 슈베른-게이만 민족의 민족 의식과 문화 또 종교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그 영토를 가꾸어 세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다.

베타일, 에세르 난민문제의 부상

베타일의 국경 지방에서 에세르인 난민들이 계속해서 유입되면서 난민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제국이 설치한 난민 캠프는 그 수용량을 이미 초과하여 예산의 소모를 초래하며, 시민들 사이에서는 불만이 증가하는 중이다.

베타일은 그란치프 국경의 도시로 동남쪽의 외국인이 가장 먼저 도착하는 도시 중 하나다. 란트강과 바르테강을 따라 이어진 철도는 그란치프를 지나 현재 게파르토가 점령한 에세르 지역과 연결된다. 이러한 지리적 특성에 따라 게파르토의 에세르 점령 이후 베타일에는 난민이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다.

에세르인들은 종교를 중심으로 하나된 민족성을 가지어 독립적인 특성을 보여 그란치프 통치기에는 높은 자치를 누렸다. 그러나 에세르 배역 이후 게파르토는 에세르 지역을 합병하였고 강압적인 통치를 펼치는데, 이때 게파르토가 에세르에 진주하여 자치권을 박탈·착취함에 따라 전국적인 저항이 발생했다. 게파르토 정부는 이를 무력을 진압하려 들었고 저항이 증가하여 에세르 지역은 혼란에 빠졌다.

게파르토 정부 측은 에세르 지역에서 벌어지는 인권 탄압 사례에 대해 부인하고 있으나, 날이 갈수록 베타일에 도착하는 에세르 난민의 수가 늘어가고 있으며 그 증언으로부터 게파르토의 민낯이 드러나고 있다.

그러나 인도적인 이유만으로 난민을 완전히 수용하는 것은 국가가 국민을 보호하는 것을 포기하는 것이나 다름 없음을 근거로 하여, 지난 수요일, 제국외무부는 수십만에 달하는 에세르 난민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계획을 수립 중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