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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nter|{{글씨 크기|17|'''동녕'''}} | | {{center|{{글씨 크기|17|'''천녕'''}} |
| <br>'''{{ruby-ja|東寧|とうねい}} {{!}} Tongnyong}}</br> | | <br>'''{{ruby-ja|闡寧|せんねい}} {{!}} Chonny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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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ass="wikitable" style="max-width: 450px; color: #e0e0e0; background: #050c16; width: 100%;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border: 2px solid #050c16; text-align: center; font-size: 10pt" | | {| class="wikitable" style="max-width: 500px; color: #e0e0e0; background: #050c16; width: 100%;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border: 2px solid #050c16; text-align: center; font-size: 10p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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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v style="margin: -4.5px -9.0px">[[파일:Dongnyeong map2.png|center|link=]]</div> | | | <div style="margin: -4.5px -9.0px">[[파일:Dongnyeong map3.png|left|link=]]</d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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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씨 크기|13|'''''추악한 번영'''''}}<br/> | | {{글씨 크기|13|'''''기자의 옛 터요, 단군 시조의 옛 근거지노라'''''}}<br/> |
| {{글씨 크기|10.5|''찬연히 빛나는 [[네온 사인]]에 잠식된 유흥 도시가, 한때 낡은 [[정크선]]들이 오가던 한적한 어촌이었단 사실을 오늘날까지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일확천금]]을 꿈꾸는 소시민, 새 일거리를 찾아다니는 노동자, 사치와 향락에 찌든 [[졸부]]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저마다의 이유로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과연 [[마네키네코]]는 누구에게 부와 명예를 가져다 줄까요?''}} | | {{글씨 크기|10.5|''ㅇㅇ''}} |
| |}<br/> |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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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요 == | | == 개요 == |
| '''동녕'''({{llang|ja|{{ruby-ja|東寧|とうねい}}}}, {{llang|en|Tongnyong}})는 [[동아시아]]에 위치한 [[섬나라]]로 [[동중국해]]를 사이에 두고 동쪽으로는 [[대일본제국]], 서쪽으로는 [[중화민국]]이 위치해 있다. 19세기 중반 [[그레이트 게임]] 속에서 [[대영제국]]의 [[보호령]]이 되었다가 1941년 [[태평양 전쟁]] 발발 직후 일본에게 점령되어 [[대동아공영권|공영권]]의 [[특별경제구역]]으로 편입되었다. | | '''천녕'''({{llang|ja|{{ruby-ja|闡寧|せんねい}}}}, {{llang|en|Chonnyong}})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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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족협화]] 아래 여러 민족이 공존하는 [[만주국]]과 [[기업 식민주의]]의 실험장인 [[광동국]]처럼, 풍마는 제국 신민들이 가진 정치적 불만과 물질적 욕망을 해소시킬 목적으로 세워진 [[괴뢰국]]이다. [[내지]]에서 불법화된 [[카지노]]·[[유흥업소]] 등이 도시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야쿠자]]와 [[삼합회]]가 부패한 관료들과 결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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