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요약 없음 |
편집 요약 없음 |
||
21번째 줄: | 21번째 줄: | ||
{{center|{{글씨 크기|13|'''''모든 이가 도를 좇으면 세상이 바뀌리라'''''}}}} | {{center|{{글씨 크기|13|'''''모든 이가 도를 좇으면 세상이 바뀌리라'''''}}}} | ||
{{center|{{글씨 크기|11|''大同従道則易世矣''}}}}<br/> | {{center|{{글씨 크기|11|''大同従道則易世矣''}}}}<br/> | ||
{{center|{{글씨 크기|10|'' | {{center|{{글씨 크기|10|''[[경신대기근|두 차례의]] [[을병대기근|대기근]] 이후 많은 조선인들은 [[두만강]]을 건너 [[청나라]]에 정착했습니다. 이들은 [[대동계]]라 불리는 자치 조직을 이루었으나, 청 조정의 가혹한 탄압을 받자 무장 봉기를 일으켰습니다. [[길림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며 독립한 이들은 대동계의 지도자 [[박응검]]이 창시한 [[순천도]]의 가르침을 통치 이념으로 삼았습니다.''}}}} | ||
|}<br/> | |}<br/> | ||
{{펼접끝}}<br/> | {{펼접끝}}<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