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위키의 인정단체 | ||||||||||||||||||||||||||||||||||||||||||||||||||||||||||||||||||||||||||||||||||||||||||||||||||||||||||||||||||||||||||||||||||||||||||||||||||||||||||||
---|---|---|---|---|---|---|---|---|---|---|---|---|---|---|---|---|---|---|---|---|---|---|---|---|---|---|---|---|---|---|---|---|---|---|---|---|---|---|---|---|---|---|---|---|---|---|---|---|---|---|---|---|---|---|---|---|---|---|---|---|---|---|---|---|---|---|---|---|---|---|---|---|---|---|---|---|---|---|---|---|---|---|---|---|---|---|---|---|---|---|---|---|---|---|---|---|---|---|---|---|---|---|---|---|---|---|---|---|---|---|---|---|---|---|---|---|---|---|---|---|---|---|---|---|---|---|---|---|---|---|---|---|---|---|---|---|---|---|---|---|---|---|---|---|---|---|---|---|---|---|---|---|---|---|---|---|
[ 펼치기 · 접기 ]
|
Where Pencil Touches | |||
---|---|---|---|
연필과 연필이 맞닿는 바로 그 곳 | |||
약칭 | 연필회, WPT | ||
국적 | 대한민국 | ||
소속 | 제이위키 | ||
상징색 | 연필몸통색 (#FFC000), 연필자국색 (#404040) | ||
설립일 | 2022년 2월 26일 | ||
설립 목적 | 세계관 사이의 교류와 설정 연계의 촉진 및 지원 | ||
회원 | 설화 | ||
총 1명 |
개요
연필이 닿는 곳(영문: Where Pencil Touches)은 제이위키의 이용자 봉사 단체이다.
설립 목적
연필을 잡고, 노트를 펼쳐, 글을 써 나갑니다. 연필 끝에서, 연필이 닿는 곳에서 세계관이 탄생하기 시작합니다. 글쓴이의 영감을 재료로 생명력을 불어 넣음으로 말미암아, 세계관은 무궁무진한 가지를 뻗어 마침내 하나의 거대한 세계를 구성합니다. 그러나 글쓴이 혼자론 한계가 있는 법입니다. 잘 알지 못하는 주제를 다룰 필요가 생기거나, 영감의 샘이 말라 버리거나, 진부한 설정에 맴도는 연필 자국들, 또는 비슷한 이유로 어느새 연필이 움직이는 속도가 느려지다가, 결국은 어느 지점에서 멈춰 버리고, 세계관 또한 그 자리에 동결되어 버리고 맙니다.
설화, 이 단체를 설립하며
'연필이 닿는 곳'은 여기에 대한 해결책으로 다른 세계관과의 교류와 설정 연계를 제시합니다. 다른 글쓴이의 새로운 연필 자국을 나의 노트에 입혀 보자는 것입니다. 잘 알지 못하는 주제를 잘 다루는 사람의 연필, 새로운 영감을 가진 사람의 연필, 창의적인 설정을 떠올린 사람의 연필이 만나 세계관은 동결에서 깨어나 새로운 방향으로 다시 그 가지를 뻗어 나갈 것입니다. 또한 나의 연필 자국을 다른 글쓴이의 노트에 입혀 보면서 나의 노트도 한 뼘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설화, 이 단체를 설립하며
설립자인 설화는 네이션즈 등의 세계관 공유 프로젝트 계열의 인물이다. 자연스럽게 세계관의 공유를 접해 왔고, 네이션즈를 떠나 혼자서 연재하게 된 이후 세계관 공유의 강력함을 몸소 체감하게 되었다. 설화는 정착할 곳을 찾아 보았으나 마땅히 찾지 못했고, 제이위키 내에서 주체적으로 만든 세계관을 자유롭게 공유 할 장소가 마땅히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설화는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자신 뿐만이 아닐 것이라 생각하였고, 마침내 이 단체를 설립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