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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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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가정보
| 외곽선색    = #CF142B
| 국가색      = #082c87
| 국가글색    = #FFFFFF
| 다른이름    = 대영제국
| 이름        = 그레이트 브리튼 및 캐나다 연합 왕국
| 현지이름    = The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Canada
| 국기        = 유니언 잭.png
| 국기크기    = 180px
| 국기이름    = 유니언 잭
| 국장        = 쥬으몽드루아.png
| 국장크기    = 120px
| 국장이름    = 쥬 으 몽 드루아
| 국가        = [https://www.youtube.com/watch?v=37ITUbetM6U 하나님 국왕을 도우소서] ({{llang|en|God save the King}})<br>[https://www.youtube.com/watch?v=gr3T74rdNx8 단풍 잎이여 영원하라] ({{llang|en|The maple leaf forever}})
| 국목        = 단풍나무 ({{llang|en|Maple tree}})
| 표어        = 신과 나의 권리 ({{llang|fr|Dieu et mon Droit}})<br>영국에게 영광이 있기를 ({{llang|en|May glory to be Britain}})
| 그림        = 캐나다 행정구역.png
| 그림크기    = 430px
| 그림2        = Toronto.jpg
| 그림크기2    = 400px
| 그림설명2    = 수도 토론토의 모습
| 수도        = 토론토
| 수도좌표    = 북위 43° 43′ 00″ 서경 79° 20′ 26″
| 최대도시    = 뉴욕
| 최대도시좌표 = 북위 40° 39′ 51″ 서경 73° 56′ 19″
| 면적        = 12,485,000
| 사건1        = 마그나카르타
| 사건날짜1    = 1215년 6월 15일
| 사건2        = 연합왕국 성립
| 사건날짜2    = 1707년 5월 1일
| 사건3        = 캐나다 천도
| 사건날짜3    = 1919년 12월 25일
| 사건4        = 2차 영미전쟁
| 사건날짜4    = 1936년 7월 14일
| 인구        = 1억 3075만 8167명
| 인구년도    = 2022
| 민족        = 영국인 53.6%, 캐나다인 33.6%, 기타 12.8%
| 민족년도    = 2021
| 인구밀도    = 10.473
| 밀도년도    = 2022
| 출산율      = 1.93
| 출산년도    = 2016
| 출생인구    = 1,847,421
| 출생인구년도 = 2015
| 기대수명    = 79.7
| 기대수명년도 = 2019
| 공용어      = 영어, 프랑스어
| 국민어      = 영어
| 지역어      =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 공용문자    = 라틴 문자 (알파벳)
| 문해율      = 99.93%
| 문해년도    = 2022
| 종교        = 국교 : '''영국 성공회'''<br>영국 성공회 57.3%<br>가톨릭 12.0%<br>무교 30.7%
| 종교년도    = 2018
| 군대        = 국왕 폐하의 군대 (HM'Army)
| 육군        = 국왕 폐하의 육군 (HM'Field)
| 해군        = 국왕 폐하의 해군 (HM'Marine)
| 공군        = 국왕 폐하의 공군 (HM'Air)
| 기타군      = 영국 정보국 비밀정보부 SIS (MI-6)
| 행정구역1    = 주
| 행정구역내용1= 18개주
| 행정구역2    = 준주
| 행정구역내용2= 3개주
| 행정구역3    = 주도
| 행정구역내용3= 21개시
| 행정구역4    = 시
| 행정구역내용4= 102개시
| 행정구역5    = 군
| 행정구역내용5= 719개군
| 행정구역6    = 특수구
| 행정구역내용6= 영국령 남극
| 특수구역1    = 미수복 영토
| 특수구역내용1= 브리튼섬
| 정치체제    = 연방제, 민주제, 군주제, 입헌제
| 민주주의지수 = 9.10
| 입법부      = [[귀족원]], [[서민원]]
| 국가원수1    = 윌리엄 5세 <small>William V</small> (윈저가)
| 국가원수명칭1= 영국 국왕
| 국가원수2    = [[자그미트 싱]] <small>Jagmit Singh</small>
| 국가원수명칭2= 영국 총리
| 정부요인1    = [[엘리자베스 워런]] <small>Elizabeth Warren</small>
| 정부요인명칭1= 부총리 (외무장관)
| 정부요인2    = [[버니 샌더스]] <small>Bernie Sanders</small>
| 정부요인명칭2= 내무장관
| 정부요인3    = [[토마스 뮐케어]] <small>Thomas Mulcair</small>
| 정부요인명칭3= 행정장관
| 정부요인4    = [[레이첼 노틀리]] <small>Rachel Notley</small>
| 정부요인명칭4= 재정장관
| 정부요인5    = [[존 호건]] <small>John Horgan</small>
| 정부요인명칭5= 국방장관
| 정부요인6    = [[켐 브로튼]] <small>Cam Broten</small>
| 정부요인명칭6= 문화장관
| 정부요인7    = [[라이언 메일리]] <small>Ryan Meili</small>
| 정부요인명칭7= 정보장관
| 여당        = [[신민주당]] <small>New Democratic</small>
| 연립여당    = [[녹색당]] <small>Green</small>
| 경제체제    = 자본주의적 시장경제
| 명목전체    = 7조 8822억 $ (2위)
| 명목일인    = 40,281 $
| PPP전체      = 9조 1496억 $ (2위)
| PPP일인      = 70,382
| 수출        = 1조 921억 $
| 수입        = 9382억 $
| 외환        = 9038억 $
| 신용        = 무디스 Aa1<br>S&P AA+
| 화폐        = 영국 달러 (1976년 개정)
| 화폐코드    = $
| 세입        = 3059억 $
| 세출        = 4011억 $
| 도메인      = UK
| 국가코드    = .ca, .gb, .uk
| 전화코드    = +25
| 연호        = 서력기원(0년 ~ )<br>영국 황력 (1917년 ~ )
| 시간대      = UCT -3.5 ~ -8
| 일광절약시간 = UCT -3.5 ~ -8
| 도량형      = SI 단위
| 날짜형식    = mm-dd-yyyy
| 통행방향    = 오른쪽 (좌측통행)
}}
'''그레이트 브리튼 및 캐나다 연합 왕국'''({{llang|en|The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Canada|더 유나이티드 킹덤 오브 더 그레이트 브리튼 엔 캐나다}}), 줄여서 '''영국'''({{llang|en|Great Britain|그레이트 브리튼}} 혹은 '''캐나다'''({{llang|en|Canada}})는 북아메리카 북부 캐나다 지역에 위치한 연합 왕국이다. 북쪽으로는 북극해와 그륀란트를, 서쪽으로는 대서양과 소련을, 남쪽으로는 미국을, 동쪽으로는 대서양과 [[이스라엘]]을 맞대고 있다. 입헌군주제 국가로 유명하며, 현재 국왕은 윌리엄 5세이다. 국무총리는 중도좌파 성향의 신민주당 출신 자그미트 싱이다. 그는 시크교 신자인것으로도 알려져있다. 영국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도 유명하다. 북쪽 누나부트 준주나 알래스카는 지구에서 가장 깨끗한 지역으로 꼽히며, 오로라 현상과 자연환경 때문에 여러 관광객 뿐만 아니라 많은 천문학자들이 방문하기도 한다. 영국은 국제적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G5 초강대국중 하나로, 현재 [[독일 연방국]]에 이은 세계 2위의 경제 규모를 가지고 있다. 특히 수도인 토론토와 뉴욕은 [[프랑크푸르트]], [[상하이]]와 함께 세계 금융의 중심지로도 여겨진다. 영국의 문화는 고풍지며 전통적인것으로 알려져있다. 영국의 문화중에서 티타임과 영국식 억양은 국제적으로 굉장히 유명하다. 영국은 1215년, 세계 최초의 헌법인 마그나카르타를 발표했다. 1707년에는 스코틀랜드를 합병해 연합왕국을 출범시켰다. 산업혁명이 세계에서 가장 빨리 이뤄진 국가로 세계 과학 기술을 독일과 함께 선도하였다. 1919년, 독일의 영국 상륙작전인 빌헬름작전으로 인해 브리튼섬이 분할되자 구왕실이 캐나다 천도를 강행해 현재 체제가 구축되었다. 1932년 미국에서의 사회주의 혁명으로 내전이 발생하자 제2차 영미전쟁을 선포해 상당수의 북부 주들을 합병해, 국력을 다시 키워 재부흥하였다. 1940년부터 1960년까지 영국은 오대호의 기적이라 불리는 급속도의 경제 성장을 기록했다. 1970년대 피에르 트뤼도 총리 때 영국의 체제가 가다듬어져 현재에 이르고 있다.
 
= 상징 =
== 표어 ==
:Dieu et mon Droit (디외 으 몽 드루아; 신과 나의 권리)
:May glory to be Britain (영국에게 영광이 있기를)
 
주로 이 2개의 표어가 영국에서 사용된다. 첫번째 표어는 왕실에서 주로 사용되며, 두번째 표어는 민간에서 자주 사용된다. 첫번째 표어는 프랑스어이며, 1157년 리처드 1세에 의해 처음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1386년 헨리 5세에 의해 처음으로 공식적인 표어로 사용되었고, 1920년 캐나다 천도 망명정부가 재지정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두번째 표어는 1950년 공식적으로 도입된 문구이다. 왕실보다는 민간에서 더 많이 사용된다. 다른 많이 쓰이는 문구로는 The Maple leaf forever(단풍잎이여 영원하라), A Mari Usque Ad Mare(바다에서 바다로), Long may him reign(그가 오래 다스리게 하소서) 등이 사용된다. 퀘백 독립론자들은 Vive le Canada français(프랑스계 퀘백 만세)를 표어로 사용한다.
== 국기 ==
{| class="wikitable"
|-
|colspan="3" | <center>[[파일:유니언 잭.png|200px]]</center>
|-
!colspan="3" | 유니언 잭 (연방기)
|-
|colspan="3" |
|-
!colspan="3" | 색 체계
|-
|style="background-color:#CF142B; " |
|style="background-color:#082c87; " |
|style="background-color:#ffffff; " |
|-
|빨간색 (Red, #CF142B)
|파란색 (Blue, #082C87)
|하얀색 (White, #FFFFFF)
|}
'''영국의 국기'''({{llang|en|National flag of Britain}}), 또는 '''유니언 잭'''({{llang|en|Union Jack / Union flag}})은 영국의 공식적인 깃발이다. 적색-백색 십자가와, 적색 크로스라인, 파란색 바탕으로 구성되어있다. 유니언 잭은 1606년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연합으로 처음 역사에 등장하였다. 1801년, 아일랜드의 국기가 더해져 현재의 유니언 잭이 완성되었다. 1919년 캐나다로 천도한 이후에도 역사성을 이유로 계속 유니언 잭을 사용하고있다. 1972년 당시 총리이자 캐나다 민족주의자였던 [[피에르 트뤼도]](Pierre Tredeu)에 의해 캐나다를 상징하는 단풍잎을 추가하자는 국민투표가 치뤄졌으나 현상 유지의 표가 많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영국 국기에서 아일랜드를 상징하는 사선은 비대칭을 이루고 있다. 1801년 영국 국기와 아일랜드의 국기가 합쳐질때, 아일랜드의 빨간색 사선이 스코틀랜드의 하얀색 사선을 가려 스코틀랜드의 국기가 외곽선이 될것을 피해 이렇게 구성하였다. 영국의 국기는 이 비대칭 때문에 그리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고 실제로 정확하게 그리는 경우는 별로 없다.
 
유니언 잭은 그 깔끔한 배색과 구성으로 널리 알려진 국기이다. 여러 패션과 디자인에서 영국의 국기가 사용되며, 소련의 국기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많이 예술작품 및 상품에 사용되는 국기이다. 그냥 그 국기의 유명세 때문에 상품에 이용되는것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한편, 유니언 잭을 전범기로 재정하야한다는 의견도 있다. 주로 인도같은 영국 제국주의의 피해자 국가에서 나오는 주장으로, 영국이 벨기에나 나치보다 나은점도 없는데도 제국주의를 사용하는것은 윤리에 위배된다고 한다. 아일랜드에서도 가혹한 영국의 통치에 대한 앙금이 남아있어 유니언 잭을 도살자의 앞치마(Butcher's Apron)이라고도 부른다.
 
== 국가 ==
{| class="wikitable"
!colspan="2" style="background-color:#082C87;color:#FFFFFF;" | '''{{large|God save the King}}<br><span style="color:#FFFFFF;">신이여 국왕 폐하를 지키소서
|-
!colspan="2" style="background-color:#CF142B;color:#FFFFFF;" | '''1절'''
|-
!width="50%" | 영어 가사
!width="50%" | 한국어 번역
|-
|
God save our gracious King,<br>
Long live our noble King,<br>
God save the King!<br>
Send him victorious,<br>
Happy and glorious,<br>
Long to reign over us;<br>
God save the King!<br>
|
하느님, 자비로우신 우리의 국왕을 지켜주시고<br>
고귀한 우리의 국왕께서 만수무강하게 하소서<br>
하느님, 우리의 국왕을 지켜주소서!<br>
그에게 승리와<br>
행복과 영광을 주시고<br>
오랫동안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br>
하느님, 국왕을 지켜주소서!<br>
|-
!colspan="2" style="background-color:#CF142B;color:#FFFFFF;" | '''3절'''
|-
|
Thy choicest gifts in store<br>
On his be pleased to pour;<br>
Long may he reign;<br>
May he defend our laws,<br>
And ever give us cause<br>
To sing with heart and voice,<br>
God save the King!<br>
|
주께서 가지신 최고의 선물을<br>
그에게 기꺼이 내어주셔서<br>
오랫동안 다스리게 하소서<br>
그에게 우리의 법을 수호하게 하시고<br>
항상 우리로 하여금<br>
충심으로 목청 껏 찬양할 수 있게 하소서<br>
하느님, 국왕을 지켜주소서!<br>
|}
'''신이여 국왕 폐하를 지켜주소서'''({{llang|en|God save the King|갓 세이브 더 킹}})는 영국의 공식적인 국가이다. 1967년 공식적으로 국가로 제정되었다. 외교 행사나 스포츠 경기 등에서 언제나 연주되는 곡으로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영국인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곡이기도 하다. 현재 국왕인 윌리엄 5세는 남성이므로 king과 him으로 불린다. 전왕이었던 엘리자베스 2세 때에는 queen과 her로 불려졌다. 여기서 영국의 국왕은 캐나다의 정통 윈저가문을 상징하며, 독일 연방국의 회원국인 잉글랜드 왕국의 왕가는 분가로, 영국 왕실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곡의 기원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곡이다. 바로크 시대때 작곡되었다고 추정된다. 프랑스의 국가로 사용되던것을 16세기 초 영국에서 받아들인것으로 현재까지 쓰고있다. 이 곡은 과거 독일제국과 미국, 아이슬란드, 스위스의 국가이기도 했으며, 현재 리히텐슈타인의 국가로도 사용된다. 바로크 시대때 작곡된것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저속저음을 뽑아낼수 있다는것이 특징이다.
 
영국령 캐나다의 공식 국가인 단풍잎이여 영원하라({{llang|en|The maple leaf forever}})도 공식적인 국가이다. 공식 국가로 채택된것은 1970년의 일이다. 신이여 국왕 폐하를 지켜주소서 가 영국 본토를 상징하는 노래라면, 이 노래는 캐나다를 상징하는 노래이다. 이 외에 브리튼을 지배하라({{llang|en|Rule Britania}}), 나는 내 국가에 충성으로 맹세한다({{llang|en|I vow my thee to my country}}), 오 캐나다({{llang|en|O canada}}) 등도 국가로 쓰인다.
 
= 역사 =
잉글랜드 왕국 및 스코틀랜드 왕국은 따로 나뉜 주권자와 독립한 나라로서 그들 자신의 군주와 정치적인 구조를 가지며 9세기부터 존재해 왔다. 일단 웨일스 공국이 1284년에 러들랜 법(Statute of Rhuddlan)에 따라 잉글랜드 왕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1603년부터 왕국연합(Union of the Crowns)이라는 동군연합 상태였던 잉글랜드(웨일스를 포함한)는 1707년 연합법(Acts of Union 1707)에서 스코틀랜드와 합병하였다. 이로써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의 형태로 정치적 연합이 이루어졌다.
 
1800년 연합법(Act of Union 1800)은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에 아일랜드 왕국을 병합시켰다. 당시 아일랜드는 리머릭 조약(Treaty of Limerick)에 따라 1541년부터 1691년까지 점차 잉글랜드의 지배를 받아 가던 상태였다. 그에 따라 1801년에 그레이트브리튼 아일랜드 연합왕국이 성립하였다. 1922년 아일랜드 공화국 독립은 2년 전에 아일랜드 섬의 분할에 따른 결과며, 얼스터 지방(province)의 9개 주(county) 가운데 6개 주가, 1927년에 현재 이름으로 바뀐 영국령으로 남겨졌다.
 
영국은 철학적이고 과학적인 정보 및 유력한 문학과 연극의 전통을 가진 계몽시대의 중요한 국가였다. 그 다음 세기 내내 영국은 문학, 예술 및 과학에 획기적으로 공헌한 의회 민주주의와 같은 서양 사상의 발전에서 주역이 되었다. 초기 대영 제국의 부는 다른 강국처럼 역시 1750년 이후에 있었던 노예무역의 산업화를 포함한 식민 착취에 의해 그 일부는 생성되었다. 18세기 영국의 노예 매매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했던 영국 함대가 아프리카 노예를 아메리카 대륙으로 보내는 악명 높은 삼각무역의 일부였다. 그러나 19세기 초에 영국은 노예무역법을 만들어, 영원히 노예 무역을 금지하는 첫 번째 국가가 되었다. 영국은 미국의 시카고, 클리블랜드, 디트로이트, 피츠버그, 필라델피아, 뉴욕, 볼티모어, 보스턴, 워싱턴 D.C., 애틀랜타 등을 차지했다가 18세기 말에 독립시켰다.
 
산업혁명과 나폴레옹 전쟁에서 나폴레옹을 격파한 뒤에, 19세기 영국은 세계의 주요 국가 중 하나가 되었다. 대영 제국이 전성기일 때 영국의 영토는 지구의 약 4분의 1(1/4)까지 커졌었고, 인구도 세계 인구의 약 4분의 1(1/4)이었다. 이는 역사에서 가장 큰 인구와 영토였다. 당시 대영 제국은 그 영토가 지구 널리 퍼져있어서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일컬어졌다. 1910년대 후반에는 이라크까지 점령하였다.
 
19세기 내내 영국은 다당제의 출현과 투표권의 확장을 통해 부분적으로 의회 민주주의의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과학과 예술의 발달은 18세기에 이루어진 아이작 뉴턴 등의 업적을 계승하거나 부분적으로 더 오래된 문학의 전통에 영향을 받았다.
 
== 중세 ==
== 현대 ==
= 정치 =
== 영국 왕실 ==
== 선거와 정당 ==
== 역대 총리 ==
{{역대 영국 총리}}
 
== 행정구역 ==
= 지리 =
== 환경 ==
= 문화 =
= 군사 =
== MI-6 ==
= 기타 =
== 둘러보기 ==
ㄴㄹㅇㅇ

2019년 12월 17일 (화) 21:00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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