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술탄국: 두 판 사이의 차이

2019년 5월 28일 (화) 19:5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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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술탄국은 아라비아 반도 동남쪽에 걸쳐 있는 국가로 수도는 무스카트이다. 국토는 9개의 주로 이루어져 있다. 총면적은 30만 9500㎢이다. 꽤 크지만 인구밀도가 매우 낮다.

오만 술탄국은 입헌군주제와 의원내각제를 채택한 왕정 국가이고 국민 대부분이 태국과 같이 술탄을 존경한다. 수도 무스카트는 제일가는 관광지이며 대부분의 편의시설들이 위치해있다.

대부분이 아라비아 사막으로 이루어져 있어 개발이 매우 어렵다. 몇몇 해안가나 오아시스에만 도시가 들어설뿐 다른곳엔 사람이 살지 않는다.

주로 사막에서 자라는 많은 식물들이 식물 비율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도시에서 야자수를 볼 수 있다.

처음에는 사회주의의 길을 걷고 있었지만 소련의 붕괴로 자본주의의 길을 택했다. 또한 그 여파로 술탄과 총리가 같이 나라를 관리하고 지휘하는 체제로 바뀌었다. 현재 극우 성향의 사람들을 제외하면 술탄의 지지율이 압도적이다.

아직 많이 발전하지 못했지만 충분한 석유가 묻혀있고 관광 자원도 많으므로 발전 가능성이 크다.

인구가 적다보니 스포츠도 잘 하는것 같지는 않지만 세계적인 골기퍼를 배출해낸 국가이다. 사회주의 체제 시절, 너무나 위축되어있어서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다.

독립 당시 보호국 취급만 받았었다. 현재 아랍 국가들과 친해지려는 노력이 보인다.

사회주의 체제가 몰락하며 함께 위축되었다. 다만 원래 워낙 약했던 터라 오히려 증강되고있다는 평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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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 대표적으로 이슬람교의 금식 행사<ref>물론 전체 금식이 아닌 낮 동안만이다.</ref>인 '''[[라마단]]'''이 있다. 이때 사람들은 허기를 느끼지 않고 알라의 축복을 감사히 생각한다.
+=== 스포츠 ===
+인구가 적다보니 스포츠도 잘 하는것 같지는 않지만 세계적인 골기퍼를 배출해낸 국가이다. 사회주의 체제 시절, 너무나 위축되어있어서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다.
 == 외교 ==
 독립 당시 보호국 취급만 받았었다. 현재 아랍 국가들과 친해지려는 노력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