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연합 (민국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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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국 38(民國三十八)은 가장 대표적인 대체역사 소재 중 하나인 중화민국의 국공내전 승리를 가정한 세계관 입니다.
민국 38년(1949년) 중화민국의 국공내전 승리 이후 중국과 동아시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변화한 여러 정치, 사회, 문화, 역사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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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주권 국가 연합
Евразийский союз суверенных государств

국기

국장

знамя единства, знамя народное

Пусть от победы к победе ведёт!
단합의 깃발, 인민의 깃발이 승리에서 승리로 이끌어 주리라!

상징

국가

애국가 [1]

국화

해바라기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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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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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혁명 1917년 3월 8일 ~ 1917년 11월 8일
러시아 내전 1917년 10월 25일 ~ 1922년 10월 25일
연방 수립 조약 1922년 12월 30일
신헌법 제정 1992년 12월 26일
신연방 조약 1993년 1월 1일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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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모스크바
최대 도시	모스크바
면적	21,658,051km²
접경국	핀란드, 발트 3국, 캅카스 3국, 서우크라이나, 폴란드, 이란, 아프가니스탄, 중국, 몽골, 노르웨이, 북일본 (해상 접경국)

인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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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총 인구	261,606,913명
	밀도	12명/km²
	민족 구성	러시아인 47%, 우즈베크인 13%, 우크라이나인 8%, 카자흐인 7%, 벨라루스인 5%, 타지크인 5%, 타타르인 4%, 투르크멘인 4%, 키르기즈인 4%, 기타 3%
	출산율	1.61명
	평균 수명	82.31세
	기대 수명	82.31세
공용어		러시아어, 벨라루스어, 우즈베크어, 우크라이나어, 카자흐어, 키르기스어, 타지크어, 투르크멘어
지역어		타타르어, 독일어, 몽골어
공용 문자		키릴 문자, 라틴 문자
종교	국교	없음
종교	분포	러시아 정교회 56%, 이슬람교 25%, 우크라이나 정교회 8%, 개신교 3%, 기타 1%, 무교 7%
군대		유라시아 연합군

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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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	8개 공화국
주	9개 연합시, 37개 주, 8개 자치주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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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체제		이원집정부제, 양원제, 국가 연합^[1], 공화제, 대륙법계
민주주의 지수		167개국 중 31위 (결함 있는 민주주의)
국가 원수 (대통령)		보리스 넴초프
정부 요인	총리	일리야 포노마레프
	연합평의회 의장	알렉세이 나발니
	인민평의회 의장	세르게이 미로노프
	헌법재판소장	발레리 조리킨
	중앙선거 관리위원장	옐라 팜필로바
여당		유라시아 사회민주당
연립 여당		개혁연합, 유라시아 환경당
원내 야당		유라시아 자유민주당, 유라시아 연합 공산당, 카자흐 인민당, 입헌민주당, 정교회 연합, 유라시아 이슬람당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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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체제		자본주의적 시장경제체제
GDP (PPP)	전체 GDP	$5조 378억
GDP (PPP)	1인당 GDP	$22,745
GDP (명목)	전체 GDP	$1조 8,280억
GDP (명목)	1인당 GDP	$7,732
무역	수입	$3,378억
무역	수출	$3,239억
신용 등급		무디스 Ba1 S&P BBB Fitch BBB
화폐	공식 화폐	유라시아 루블
화폐	ISO 4217	RUB ₽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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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연호		서력기원
시간대		UTC+2 ~ +12, UTC+3 (연합 표준시)
도량형		SI 단위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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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교현황		1990년 수교^[2]
UN 가입		1990년
주한대사관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11길 43

ccTLD

.er, .eurasia, .евразия

국가 코드

643, ERU, UESS

전화 코드

+7

개요

유라시아 주권 국가 연합(Евразийский союз суверенных государств, Union of Eurasian sovereign states) 혹은 줄여서 유라시아 연합(Евразийский союз, Eurasian Union)는 유라시아에 위치해 있는 국가 연합이다.
1993년 소련 민주혁명 이후 신연방 조약을 통해 소련에 잔류하기로 결정한 8개국이 형성하였으며 국가연합과 연방 사이의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초기에는 갑작스러운 체제 전환으로 인한 혼란과 쿠데타 시도까지 있었으나 성공적으로 민주화와 경제성장을 이루어냈으며 현재까지도 미국과 중국을 이은 강대국으로 평가받는다. 현임 대통령은 보리스 넴초프이며 총리는 일리야 포노마레프이다.

국가 상징

국명

공식적인 국호는 유라시아 주권 국가 연합(Евразийский союз суверенных государств, Union of Eurasian sovereign states)이며 보통 줄여서 유라시아 연합(Евразийский союз, Eurasian Union)이라고 부르며 UESS나 주권국가연합, 유라시아 등으로도 부른다. 초반에는 소비에트 주권 공화국 연맹으로 기획되었으나 이후 소비에트라는 단어가 동유럽권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본래의 뜻인 '평의회'가 아닌 공산주의를 상징하는 단어로 자리잡았기 때문에 이미지 쇄신을 위해 지명인 유라시아를 넣었다. 주권 국가 연합이라는 단어에서 보이듯 유라시아 연합의 구성국들은 구소련처럼 자치공화국이라는 느낌보다는 주권국이라는 느낌이 강하며 8개국 모두가 유라시아 연합과는 별개로 UN에 개별로 가입되어 있다.

국기

연합기 Союзный флаг

지위	공식 국기
채택일	1992년 12월 31일
근거 법령	<연합 국기법>
비율	2:1

자세한 내용은 유라시아 연합의 국기 (민국 38)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유라시아 연합의 국기는 연합기이며 1992년 12월 31일 신연방 조약 하루 전날에 공포되었다. 푸른바탕의 좌측 상단에는 노란색 연합성(聯合星)이 위치해 있으며 하단에는 붉은 띄가 위치해 있다. 푸른 바탕은 유라시아의 광대한 대지와 바다를, 붉은 띄는 민주화 과정의 희생과 자원을, 연합성은 결속과 단결을 상징한다.

국장

유라시아 주권 국가 연합의 국장 Эмблема Союза суверенных государств Евразии

지위	공식 국장
채택일	1992년 12월 31일
사용처	국가기관 국가문서 여권 훈장 해외공관

자세한 내용은 유라시아 연합의 국장 (민국 38)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유라시아 연합의 국장은 특별한 명칭이 없으며 보통 연합 국장이라 불린다. 푸른 원 안에 빛나는 태양과 연합성이 있는 문양을 밀로 된 관이 감싸고 있는 형태이며 상단에는 붉은색 태두리의 푸른색 오각성이 위치해 있다.

국가

유라시아 주권 국가 연합의 국장 Эмблема Союза суверенных государств Евразии

지위	공식 국가
채택일	1992년 12월 31일

자세한 내용은 유라시아 연합의 국가 (민국 38)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유라시아 연합의 국가는 애국가로 구 소련 시기의 국가인 소련 찬가의 선율은 연합 회원국인 러시아 연방 공화국에서 사용중이다.

역사

소련 말기

1987년 고르바초프가 집권한 이후 소련에는 서서히 개혁 - 개방의 물결이 일기 시작했다. 자본주의 시장경제와 점진적인 민주주의가 도입되었고 동유럽 민주화 운동에고 개입하지 않는 등 소련은 진보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 당시 소력 인민들의 국민소득이 증가하고 있었는데 필연적으로 소득증대는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과 연결되게 되어있었다. 1992년 중순 부터 점차 완전한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일어나기 시작했고 발트 3국과 우크라이나 서부에서는 독립을 요구하는 시위까지 일어나기 시작했다. 고르바초프 대통령은 무력진압을 포기하고 소련 존속에 대한 국민투표를 각 공화국 별로 실시하였는데 반대여론이 높게나온 발트 3국과 몰도바, 서부 우크라이나와 캅카스 3국은 독립하였으며 벨라루스, 러시아, 동부 우크라이나 (현 노보로시아)와 중앙아시아 5국이 신연방 조약을 체결하여 소련은 유라시아 연합으로 개편되었다.

붕괴 후 혼란기와 현재

소련이 개편된 이후 사회주의와 자본주의간의 괴리감으로 인하여 크고 작은 혼란들이 발생하였고 급기야 1994년에는 금융위기가 발생해 커다란 경제적 손실을 겪기도 하였으며 구 공산당 보수파가 쿠데타를 준비하는 등 막장이였다. 그러나 고르바초프 사민당 정부의 유연성과 이후 옐친의 경제부양, 속군작업 등으로 국가는 안정되었으며 현재는 많은 자원을 바탕으로 다시 강대국으로 부상하는 중이다.

정치

전형적인 이원집정부제 국가로 대통령은 외치를, 총리는 내치를 담당한다. 현재 동거정부가 들어서 있기 때문에 총리의 정치적인 힘이 더 크다고 평가받는다. 보수 - 중도우파 성향의 개혁연합과 진보 - 중도좌파 성향의 사민당이 대립한다. 이외에도 환경당, 자민당, 공산당등 여러 정당이 있으나 그렇게 큰 영향을 끼치지는 못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들어 극단주의 세력이 부상하면서 많은 국민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반연방제

유라시아 연합은 특이한 정치 체제를 가지고 있는데 이를 반연방제 혹은 유라시아식 연합제라고 부른다. 미국과 유럽연합 사이쯤에 있는 체제로 주권국가연합의 8개 회원국은 각각 입법, 행정, 사법의 3권을 보유하며 각국의 수장인 대통령들은 각국 국민들의 보통선거로 뽑힌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과정은 연합 최고법이 허용하는 선 안에서만 가능하다. 미국과 비슷한 체제같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외교권의 유무인데 공식적으로 연합의 회원국들은 외교권이 존재하며 8개 회원국 모두 개별로 유엔에 가입되어 있다. 그러나 이런 외교권에서 군사동맹, 군사조약등의 권한은 재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