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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The Board
이사회의 로고
이사회의 로고
약칭 Board
표어 Freedom from Force
결성일 ?
유형 그림자 정부, Deep State
이념 반포스주의
형태 비밀결사
목적 포스유저들의 영향력 제한
회원 정치인, 관료, 법무관
공식 언어 베이직
이사장 단타 키로스
상무이사 켈리 토마스
이사단 시라이 솜
커리어 신자로
크릴 코하라
예산 328,721,118 크레딧

이사회(The Board)는 스타워즈K-1 은하에 존재하는 비밀기관이다. 제다이나 시스 같은 포스 유저들의 영향력을 제한하고 일반인들이 이끄는 신세계 질서를 열망하는 단체이다. 샨드릴라 공화국의 포스 관리국항성간 법집행청에 큰 영향력이 있다.

1.역사

1.1 기원

이사회의 기원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이 문서에서 가장 유력한 3가지 가설을 소개하겠다.

1. 1.1스타 카발 (Star Cabal) 잔당 설

대 하이퍼스페이스 전쟁(Great Hyperspace War)가 끝난 후 비 포스유저 엘리트의 비밀 결사 단체인 스타 카발의 후계자라는 가설이다. 스타카발은 이사회와 같이 포스 유저들의 영향력을 제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조직이고 은하 냉전(Galactic Cold War) 말기 포스 유저들을 죽이기 위해 음모를 꾸몄다. 하지만 이 코렐리아 음모 (Corellian Conspiracy)는 실패로 돌아 갔고 BBY 3642년 시스 제국 정보부(Imperial Intelligence)의 사이퍼 9(Cipher 9) 요원에게 소탕당 했다. 하지만 제국 정보부에서 발견한 것이기 때문에 공화국 쪽이 제대로 숙청이 되었는지가 의문스럽다. 기록도 정확하지 않아 제다이 역사가들에 따르면 사이퍼 9 요원은 사실 공화국의 이중 첩자있고 사이퍼 9은 공화국에 스타 카발 관련 인사들의 명단인 헌터 리스트(Hunter List)를 제다이에게 넘겼다고 기록한다. 이는 대규모 숙청으로 이어졌고 이때문에 스타 카발이 소멸했다고 제다이 역사가들은 기록한다. 하지만 최근 테리 디거(Terry Digger)등 현장 역사학자들은(Field Historians) 이에 의문을 제기한다. 그들은 드로문드 카스(Dromund Kaas) 발굴한 결과 제국 정보부의 기록을 찾아냈다고 주장한다. 이 기록에 따르면 헌터 리스트는 일부만 공화국에 넘어갔고 대부분은 사이퍼9이 쥐고 있으면서 공화국의 주요 인사들을 포섭하는데 사용했다. 키위 자치 대학 고고학 교수 테리 디거는 은하 냉전(Galactic Cold War) 이후 공화국이 압도적인 화력 우세를 점하고 있음에도 시스 제국을 제압하지 못한 이유가 이 사이퍼9의 공작이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일부 대체 역사가(Alternative historian)들은 스타 카발은 죽지 않았다고 단순히 “이사회”로 이름을 바꾸고 그림자 정부 역할을 계속 했다고 주장한다.

1.1.2 포스로부터 자유가 기원이라는 설

포스로부터의 자유(Freedom From Force, FFF)는 루산 개혁 직전 제다이 권한 축소를 요구하던 정치단체였다. 루산 개혁 직전 은하 공화국은 만성적인 시스외의 전쟁이 길어지면서 피폐해지고 있었다. 전쟁이 길어지다 보니 강한 무력집단에 의존하게 될 수 밖에 없고, 또한 의회도 한명의 지도자로 권력을 일원화 할 수 밖에 없는데, 제다이 기사단은 무력과 정치력을 모두 갖춘 강력한 집단이었다는 데 문제가 있었다. 제다이 마스터들은 각자의 영지와 군대를 갖추고 지방의 호족 세력으로 자리잡았으며, 의회 역시 거의 제다이들에 의해 장악 당했었다. 심지어는 최고 의장 자리에 제다이 출신 의원이 무려 400년이나 돌아가며 통치한 일도 있었다. FFF는 이러한 상황을 문제의식을 느끼고 “보통 사람”들의 시대를 갈망하였다.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여 FFF는 제다이들이 정계에서 축출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 시스와의 전쟁때문에 이들의 주장은 완전히 무시되었다. 하지만 루산 전투에서 시스가 궤멸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시스라는 적이 사라지자 제다이들이 권력을 독점하는 상황에 대한 문제의식이 대중사이에 퍼졌다. 이에 FFF는 대중적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루산 전투 이후 첫 총선에서 제1당이 되었다. 이러한 정치적 상황을 본 제다이 기사단은 FFF의 요구를 받아들여 정계에서 물러났으며 대신 제다이 기사단을 국가기관화하고 의회가 제다이 업무에 간섭하지 않는다는 합의를 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성공을 거둔 이후 FFF는 정치적 내리막 길을 걷기 시작했다.

공식적으로는 FFF는 이렇게 힘을 잃어가다 BBY 950년대 쯤 해산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FFF가 루산 공화국의 초기 정부 구성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였기 때문에 이들이 정부를 침투해 그림자 정부를 구성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이 그림자 정부의 후계자가 이사회일 것이라는 가정이다.

1.2 은하 공화국 말기

1.3 오더 66

1.4 대분열

1.5 제국시대

1.6 내전기

1.7 샨드릴라 공화국

1.7.1 샨드릴라 시대

1.7.2 나나디아 시대

1.7.3 호스니안 프라임 시대

1.7.3.1 배리스 오피(Barriss Offee)의 음모
1.7.3.2 의회 시스 사건
1.7.3.3 의회 최종권고(Senatorial ultimatum)
1.7.3.4 렌 기사단
1.7.3.5 카일로 렌 테러 사태
1.7.3.6 제다이 불법화
1.7.3.7 제다이-렌 전쟁
마라코르 5 (Malachor V) 참사

2. 사상

이사회는 포스가 역사를 결정한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고 지적 존재들의 자유의지가 역사를 결정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들은 역사의 주체는 포스를 가진 개인이 아닌 민중이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그들은 포스를 분열과 혼란을 일으키고 은하를 위험에 빠트리는 위험한 존재로 여긴다. 그들은 포스가 단순히 에너지장 아닌 의지를 가지고 역사에 간섭하는 지적 존재로 보고 현재 은하계는 포스의 압제에 시달리고 있다고 믿는다. 그들은 포스가 시스나 제다이같은 포스 유저(force user)들을 통해 은하계를 통제하여 개인의 자유의지를 압살한다고 본다. 그래서 그들은 지적 존재들이 포스에 반란을 일으켜 포스의 영향력을 제거해 은하계를 해방시켜야 한다고 믿는다. 여기서 강경파와 온건파의 의견이 갈린다. 온건파는 포스가 완전히 제거될 수 없다고 보고 그림자정부를 통해 포스유저들의 정치적 역량을 제거하여 은하를 포스로부터 자유롭게 하려고 한다. 이들을 “관리파”(administers)라고 불린다. 하지만 강경파는 이를 또 다른 압제로 보고 완전한 “해방”을 요구한다. 그들은 포스를 죽일 수 있다고 본다. 그들은 포스 유저들을 말살하거나 포스를 죽여 “혁명”을 일으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그림자정부의 목적은 포스유저들의 제거를 목표로 보고 “혁명”을 완수하고 조직을 해산하여 민중에게 권력을 완전히 반환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들은 “혁명파”(Revolutionaries)라고 불린다. 진보의 시대 이후, 포스 물리학 발달에 따라 포스가 죽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혁명파가 이사회내에서 득세하고 있다.

3. 조직 구조

4. 영향력

5. 포스 물리학

6. 정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