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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부에 의해 계획된 [[우크라이나 파르티잔 토벌작전]]에도 참여했다. 세레디나부다 지역을 점령하면서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은 급격히 위축되어 분열되어 있었는데 이러한 분열된 반군을 제압하기 위한 작전에 참여하면서 대위로 진급했으며 곡엽 기사십자 철십자장을 수여받았다.
독일 정부에 의해 계획된 [[우크라이나 파르티잔 토벌작전]]에도 참여했다. 세레디나부다 지역을 점령하면서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은 급격히 위축되어 분열되어 있었는데 이러한 분열된 반군을 제압하기 위한 작전에 참여하면서 대위로 진급했으며 곡엽 기사십자 철십자장을 수여받았다.


2019년 5월 갑작스럽게 이원 황제가 2019년 7월 10일부로 생전양위를 할 것임을 선언하자 본인은 거부감을 드러냈다. 이후 우크라이나 파르티잔 토벌작전 마무리 작전을 수행하고 있던 도중에 2019년 7월 10일인 독일육군 예복 차림으로 남편인 [[에른스트 롬멜]]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다.
2019년 5월 갑작스럽게 이원 황제가 2019년 1월 10일부로 생전양위를 할 것임을 선언하자 본인은 거부감을 드러냈다. 이후 우크라이나 파르티잔 토벌작전 마무리 작전을 수행하고 있던 도중에 2019년 7월 10일인 독일육군 예복 차림으로 남편인 [[에른스트 롬멜]]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다.


2019년 7월 11일부터 이원황제를 대신해 재위를 시작하였고 7월 30일 대독일국 관계자 들을 포함한 해외 외교사절단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의 즉위식이 거행되었다.
2019년 7월 11일부터 이원황제를 대신해 재위를 시작하였고 7월 30일 대독일국 관계자 들을 포함한 해외 외교사절단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의 즉위식이 거행되었다.

2019년 10월 18일 (금) 20:25 판

이윤정
李潤貞/Lee Yun-jeong
2019년
2019년
지위
대한제국황제
재위 2019년 7월 11일 ~ (현재)
즉위식 2019년 7월 30일
전임자 태상황 이원
총리
대한제국 국방군의 국방군최고사령부 총장
재위 2019년 7월 11일 ~ (현재)
정윤황태녀[1]
재위 2013년 8월 2일 ~ 2019년 7월 11일
정윤내친왕
재위 1994년 8월 10일 ~ 2013년 8월 2일
이름
이윤정 (李潤貞)
별호 정윤 (正尹)
연호 대천 (大天)
신상정보
출생일 1994년 8월 10일(1994-08-10) (29세)
출생지 대한제국 (베벤베르크) 대한제국 (베벤베르크) 서울특별시
왕조 조선 왕조
가문 전주 이씨
부친 태상황 이원
모친 황태후 조등학
배우자 황서 에른스트 롬멜[2] (Ernst Manfred Erwin Johannes Rommel) (2015 ~)
자녀 2녀 이유진 (2015), 이희진 (2017)
기타 친인척 동생 이소정 (정효내친왕)
동생 이성현 (순친왕)
학력 루드비히-막시밀리안-대학교 뮌헨 사회과학대학
(15 Sozialwissenschaftliche Fakultät)
종교 유교(성리학)
서훈 2급 철십자장 1급 철십자장 기사십자 철십자장 곡엽 기사십자 철십자장 전상장
군사 경력
복무 독일국방군 육군
복무기간 2017년 8월 2일 ~
소속 독일 국방군
최종계급 대위 → 대장 (황제 즉위 이후)
지휘 대한제국 국방군 (대한제국 국방군최고사령관)
근무 대독일국 국방군최고사령부 국방군지도청 (2017~2018)
그로스도이칠란트 사단 (2018 ~ 2019)
대한제국 국방군최고사령부 (2019 ~)
참전 오흐티르카 봉기 (2018)
세레디나부다 전투 (2018)
우크라이나 파르티잔 토벌작전 (2019)

이윤정 (李潤貞, 1994년 8월 10일 ~ ) 은 대한제국의 제6대 황제이다. 대독일국의 지시를 받은 주대한제국 대독일국 총독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원 황제가 대독일국에 대한 항의로 생전 양위를 선언하자 대독일국에서 군복무 중에 급히 귀국하여 이원 황제의 뒤를 이어 즉위하게 되었다.

연호 "대천"은 큰 하늘을 의미하며《역경》(易經)〈임괘〉(臨卦)의 대형이정 천지도야(亨以正 之道也, 크게 형통하고 바르게 하는 것이 곧 하늘의 도이다.)에서 따온 글자이다.

에른스트 롬멜과는 루드비히-막시밀리안-대학교 뮌헨 선후배 관계로, 캠퍼스 커플로 만나 2014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생애

초기

1994년 8월 10일 서울대학병원(舊 宮內廳病院)에서 황제 이원(李源)과 황후 조등학의 장녀로 태어났다. 2001년 서울혜화초등학교에 입학하고 2007년 졸업하여 숙명중학교에 입학, 2010년 졸업한 뒤 경기여자고등학교로 진학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2013년에는 대독일국의 압력과 황실의 관례에 따라 루드비히-막시밀리안-대학교 뮌헨에 합격하고 독일에서 생활하던 중 2013년 8월 2일 아돌프 히틀러 취임기념일 행사에서 황태녀의 신분을 받았으며 2015년 독일 정부의 권유와 순수아리아인 명령에 따라 교제중이던 에르빈 롬멜 장군의 증손자 에른스트 롬멜과 결혼했다. 본래 2016년 졸업 예정이었지만 2017년 졸업했다.

2017년 루드비히-막시밀리안-대학교 뮌헨을 졸업한 이후 귀국하지 않고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대독일국 국방군최고사령부로부터 육군 소위 계급을 받아 독일국방군에서 장교로 복무했다. 본래 프로이센 지역을 전담하는 육군부대 중 하나인 제17기갑사단에 배치될 예정이었으나 황실의 요청에 의해 대독일국 국방군최고사령부 국방군지도청 (Wehrmacht-Führungsamt; WFA) 산하의 영토방어지도분견청 (Abteilung Landesverteidigungsführungsamt; WFA/L)에 배치되어 근무하였다. 황실의 요청에도 본인은 공적을 쌓을 수 있으니 전투부대를 더 선호했다고 한다.

2018년

이원 황제가 물러날 때까지 대한제국에 귀국하지 않고 계속 독일에 거주하였다. 2018년 5월 본인의 자원으로 남편인 에른스트 롬멜이 근무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가판무관부 관할 지역 오흐티르카(Okhtyrka/구 우크라이나)의 그로스도이칠란트 사단으로 근무지를 옮겼다.

그로스도이칠란트 사단으로 근무지를 옮기자마자 2018년 5월 29일 구 우크라이나 지역에 기반을 두던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이라는 사회주의 무장단체가 구 우크라이나 지역의 독립을 주장하며 봉기를 일으키자 진압작전에 참가하였다. 6월까지의 참혹하고 기나긴 진압작전에 참여하면서 초반의 실책에 비해 국방군지도청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되살려 효율적으로 부대를 지휘하고 선봉에 서는 등 여러가지의 공적을 인정받아 2급 철십자 훈장과 1급 철십자 훈장을 수여받았다.

뒤이어 우크라이나 국가판무관부가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자칭 수도 세레디나부다를 공격하면서 벌어진 세레디나부다 전투에도 참여하여 기사십자 철십자장을 수여받은 동시에 중위로 진급했다.

2019년

독일 정부에 의해 계획된 우크라이나 파르티잔 토벌작전에도 참여했다. 세레디나부다 지역을 점령하면서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은 급격히 위축되어 분열되어 있었는데 이러한 분열된 반군을 제압하기 위한 작전에 참여하면서 대위로 진급했으며 곡엽 기사십자 철십자장을 수여받았다.

2019년 5월 갑작스럽게 이원 황제가 2019년 1월 10일부로 생전양위를 할 것임을 선언하자 본인은 거부감을 드러냈다. 이후 우크라이나 파르티잔 토벌작전 마무리 작전을 수행하고 있던 도중에 2019년 7월 10일인 독일육군 예복 차림으로 남편인 에른스트 롬멜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다.

2019년 7월 11일부터 이원황제를 대신해 재위를 시작하였고 7월 30일 대독일국 관계자 들을 포함한 해외 외교사절단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의 즉위식이 거행되었다.

종교

조선 왕조의 역대 국왕들처럼 유교(성리학)를 종교로 관례상으로라도 가지고 있으나 가톨릭에 더 우호적이며 최근에는 남편인 에른스트 롬멜의 종교인 루터교에도 우호적인 모습을 보였다. 다만 종교계 대립의 중심에 서기 싫어서 본인의 종교색을 특별히 드러내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다.

대인관계 및 정치성향

정치성향은 중도주의 성향으로 분류된다. 이때문에 공화주의를 강조하는 황실폐지론자, 극좌-극우진영으로부터 기회주의자 및 회색분자라는 비난을 받기도 한다.

정치적 편애발언으로 보수진영에게 자주 비판받았던 이원 황제와는 다르게 정치에 관심이 없고 스스로 중립을 잘 지키려는 편이어서 각 진영의 인물과의 관계가 원만하다.

여담

  • 2019년 기준 한국군 계급을 가지고 있지 않다.
  • 2019년 9월 황제와 황서 및 자녀들의 거주지를 경복궁 (景福宮)에서 덕수궁 (昌慶宮)으로 옮기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각주

  1. 대독일국에서 열린 아돌프 히틀러 총통 취임기념일 행사에서 황태녀 신분을 받게 되었다.
  2. 사막의 여우라고 불린 에르빈 롬멜의 증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