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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리우스 연방상·하원
원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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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연방상원 220.06 ~
제40대 연방의회 220.06 ~
제2차 프랑수아 이클루아 내각
220.06 ~
여당

이클리우스 민주당
127석·316석

이클리우스 진보당
18석·74석

이클리우스 사회당
17석·20석

이클리우스 노동당
12석·10석

농민사회민주당
1석·9석
신임과 보완

중도당
13석·40석

이클리우스 개혁당
25석·36석

이클리우스 자유당
16석·18석

신성인민당
8석·9석

녹사련-해적민주당
1석·7석
야당

보수당
59석·165석

이클리우스 국민당
13석·12석

이클리우스 공산당
1석·1석

신자유클럽
0석·1석

케이에튼 지역당
0석·1석
무소속 5석·22석
재적 316석·741석
이클리우스 보수당
Conservative Party of Icliusia
약칭
CPI
표어
Truth, Justice, Conservative
진실, 정의, 보수당
창당일
145년 8월 (국제단위시 기준 1945년 8월 1일)
전신
이클리우스 자유당 (개별 합류)
이클리우스 군주당
이클리우스 우파연합
왕당파 (개별 합류)
중앙 당사
이클리우스 이클리우스 시티 중앙구
이념
보수주의
자유보수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반공주의
내부 계파:
진보적 보수주의
사회보수주의
우익대중주의
군주주의
반동주의
재정보수주의
국민보수주의
신자유주의
공화주의
자유지상주의
딜런주의
스펙트럼
우익 빅텐트 (중도우파 ~ 극우)
당수
스콧 애덤스
부당수
사라 플로웨어
원내대표
조지 이반
사무총장
데이비드 세일러스
연방상원
59석 / 316석 (18.67%)
연방하원
165석 / 741석 (22.27%)
연방주지사
9석 / 30석 (30.00%)
지역의장
19석 / 180석 (10.56%)
지역의원
377석 / 2764석 (13.68%)
이세계 의회
0석 / 2200석 (0%)
이클리우시아 의회
0석 / 0석 (0%)
당색
보수당 남색 (#002DB3)
국제 조직
국제이세계자유연합
(이세계 의회 소속 교섭단체)
청년 조직
청년청색연대
여성 조직
청색여성행동
정책 연구소
프리덤 벨 재단
홈페이지

이클리우스 보수당(Conservative Party of Icliusia, CPI)는 이클리우스 민주연방의 야당이자 보수주의 정당이다. 현재 국제이세계자유연합에 소속되어 있고, 이세계 의회에서는 이세계 보수당의 회원이다.

이클리우스 사회대중당 등 우파 성향의 정당이 참여한 이클리우스 우파연합, 군주주의 성향의 이클리우스 군주당, 그리고 이클리우스 자유당의 우파 계열 파벌, 왕당파 일부가 합류하여 창당한 정당으로, 한 때 40년 동안 강경보수 내지는 우파연합 출신 파벌이 당권을 쥐게 되어 정통 보수였던 왕당파보다 보수 성향이 강한 정당이었지만, 극우 성향의 파벌이 이클리우스 국민당으로 이탈하고, 스콧 필러 당수의 취임으로 자유주의를 받아들임과 함께 좌경화가 이루어지며 중도우파로 노선을 갈아타게 되었다.

210년 3월 드미트리 채드콜 당수를 두고 우파연합 출신 파벌과 중도우파 파벌이 대립해 당 내 갈등이 발생했고, 결정적으론 중도우파 파벌이 이탈하여 신당인 이클리우스 자유보수당을 창당해 다시 우경화하려는 움직임이 보였지만 당 내 갈등의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212년 3월부터 216년 6월까지 데이비드 갤러웰 당수로 인해 우경화가 다시 이루어졌고 갤러웰 당수가 물러난 후에는 스콧 애덤스가 당수직을 맡게 되었다.

구성

정책 및 성향

보수당은 보수주의를 기본 이념으로 하고 있지만 자유보수주의, 진보적 보수주의, 자유지상주의, 윤리에 중점을 둔 사회보수주의, 반공을 내세우고 우파·극우 성향을 띄는 우익대중주의나 반공주의, 왕정복고를 추진하려는 군주주의 등 노선이 다양한데, 현재 보수당은 '5개조 이론'(Theory of Five Articles)을 사실상 보수당의 공식 정책이라 볼 수 있는데, 국가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최대한 지키도록 하는 '국가의 형평화론', 도덕적 윤리와 사회 질서를 우선으로 하는 '윤리적 가치와 실천론', 미국식 자유민주주의와 이세계식 경제 체제, 그리고 시장과 길드의 공정한 경쟁과 사유재산의 자유 등을 기반으로 한 '이세계식 자유경제론', 국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테러와 암살 등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며, 국방에서는 국력과 무장을 중점으로 두고, 어나더어스에서 무력에 의한 평화와 자유를 수호하는 '국가와 안보 수호론', 그리고 국민의 정치 참여를 확대시키고 경제, 사회, 국방, 외교 등 다양한 분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하는 '국민 중심의 정치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수당은 경제적으로는 시장 경제와 친기업, 친시장을 내세운다. 여기에 이세계식 시장 경제와 자유와 공정의 경쟁, 미래 기술과 이세계 기술의 융합을 통한 혁신적 경제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국가도 이를 지원해야 하는 정책은 물론 기업의 혁신적 창조, 근로자들의 단합과 노력, 국민 모두가 미래 사회를 위해 취업할 수 있는 국가적 취업정책을 내걸고 있다. 노동 정책에 관해서도 친기업 성향을 드러내는 편이지만 그만큼 노동친화적인 정책도 적지 않다.

사회적으로는 전통과 도덕적 윤리를 중요시하고 있는데, 포르노, 낙태, 성소수자, 여성친화 정책을 반대하고 있다. 또 보수정당 중 유일하게 마약과 약물에 대한 합법화를 주장하고 있다. 과거에는 마약과 약물에 보수적인 입장이었고, 마약과 약물을 사회악으로 지정할 정도로 부정적이었지만, 최근 글레마인 재배 등과 함께 인식이 바뀌며 글레마인 합법화와 함께 마약 합법화를 당론으로 내걸고 있다. 현재 의료용으로 합법화된 글레마인에 대한 오락적 용도의 허용, 글레마인의 인식을 바꾸기 위한 박물관 건립 등을 추진하고 있어 마약 불법화를 주장하는 민주당과 대조되는 편이다. 하지만 보수당 자체가 마약 합법화를 주장하는 것은 아니며 전통주의, 윤리 지향 노선을 따르는 경우에서는 그 일부가 마약을 근절해야 한다는 입장이 있다.

총기 허용 정책을 내거는 편도 있는데, 오래 전부터 보수당은 딜런 시절부터 RAI와의 교류가 활발해 총기 합법 정책을 계속해서 시행함에 따라 범죄율이 늘어난 반면 개인의 생명과 국가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었다는 성과를 보였다고 하지만 필러 시기에 폐지된 적이 있어 현재까지 '총기 사용을 허용하는 모임'이 필러 당수를 "자위권(自衛權)을 금지시킨 유사 리버럴리스트"라 비판하고 있다. 이들이 주장하는 정책은 총기의 판매와 거래를 합법화하고, 일반인들도 총기를 소지할 수 있어야 하는 것으로 딜런 내각이 추진했던 총기 합법 정책과 비슷한 면이 있다.

국방 정책에 대해선 적국 선제타격 미사일이나 특수전쟁무기 등의 개발 외에도 핵무장을 내세우고 있고, 외교적으로도 강력한 국력을 통한 외교를 지향하고 있다.

교육 정책에 보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정책을 반대하거나, 인권 조례 및 소수자의 교육 참여, 차별, 가혹 체벌 금지 제도를 강력히 거부하고 있다. 다만 상위 1%와 엘리트층의 실력 양성을 위한 능력주의를 지향하고 있고 최근 들어 이를 밀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보수당은 212년부터 '사립 명문 대학 설립을 위한 운동' 주최 서명 운동에 참여한 끝에 스탠더스 대학교를 설립한 장본인들로 불리며 당장 총장부터가 보수당 출신인데다, 딜런 내각 4기에서 교육부 장관을 맡은 적이 있고 원칙주의와 능력주의, 엘리트주의를 기본으로 한 교육 사상을 가지고 있다.

공통적으로는 반공주의, 사회 규범과 질서 유지, 인권이나 알 권리에 대한 소극적 태도, 강경 외교 및 국방, 글레마인의 완전한 합법화 등을 내걸지만 노선마다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 것이 특징인데 시대에 맞게 변화해야 하는 자유보수주의 노선이나, 왕정 복고와 기독교 제정 일치를 주장하는 군주주의 노선, 딜런 총리의 경제 정책을 지지하는 딜런주의 노선, 총기 합법화를 내거는 총기 합법 노선 등이 대표적이다.

노선

  • 사회자유주의 노선
  • 중도주의 노선
  • 자유보수주의, 진보적 보수주의 노선
  • 경제적 자유주의 노선
  • 고전적 자유주의 노선
  • 사회보수주의, 신자유주의 노선
  • 국민보수주의 노선
  • 우파 대중주의 노선
  • 우파 자유지상주의 노선
  • 공화주의 노선
  • 딜런주의 노선
  • 반동주의, 군주주의 노선

지지 기반

갤럽, 221년 7월 (IST 기준 2021년 7월 10일)
지지 정당 조사
귀하는 민주당이나 보수당 중에서 어느 정당을 지지하십니까?
(재질문 시) 그럼, 본인 성향은 어느 정당에 조금이라도 더 가깝습니까?
정당 민주당 보수당
연령별
15-29세 85% 15%
30-39세 72% 28%
40-49세 56% 27%
50-59세 49% 42%
60-79세 22% 68%
성별
남성 56% 44%
여성 73% 27%
중성 및 기타 89% 11%
종교별
신성교 68% 32%
가톨릭 27% 73%
개신교 9% 91%
정교회 47% 53%
이슬라마교 37% 63%
힌두스타교 66% 34%
유대교 85% 15%
무종교·무신론 59% 41%
기타 43% 57%
학력별
고졸 미만 84% 16%
고졸 68% 32%
학사 58% 42%
석사 53% 47%
중퇴자 75% 25%
성향별
진보 99% 1%
중도 50% 50%
보수 11% 89%
지지 정당별
민주당 100% 0%
보수당 3% 97%
기타·무소속 56% 44%
인종별
이세계인 59% 41%
혼혈 이세계인 76% 24%
지구인 51% 49%
흑인 66% 34%
백인 42% 58%
이베리칸 35% 65%
유로안 47% 53%
아스피안 59% 41%
엘프인 84% 16%
오크 17% 83%
기타 90% 10%
소득·생활 수준별
하류층 96% 4%
중산층 60% 40%
상류층 14% 86%

보수당의 대표적인 이미지가 부자, 엘리트, 자본가와 반동주의자들의 정당(A party for rich, elite, bourgeois, and reactionists)이다 보니, 60대 이상, 가톨릭·기독교·정교회·이슬라마교, 보수층, 엘리트·석사·학사 일부, 백인, 이베리카계, 유로아계, 오크족, 상류층의 지지를 받는다.

지역별

세대·성별

어스미터, 221년 7월 (IST 기준 2021년 7월 3일)
연령별 정당 지지도 조사
연령 민주당 보수당 진보당
10대 62.6% 6.2% 10.3%
20대 65.8% 5.5% 9.6%
30대 58.5% 15.6% 9.9%
40대 46.8% 44.9% 6.2%
50대 40.2% 49.6% 3.5%
60대 이상 9.9% 61.7% 0.8%
해당 여론조사는 160,503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10대 연령층은 선거권이 주어지는 15세부터 19세까지, 60대 이상은 60세에서 80세까지 해당함. 기타/없음 항목은 제외하였다.
National Times·IBC, 221년 5월 (IST 기준 2021년 5월 31일)
성별·연령별 정당 지지도 조사
남성 민주당 보수당 여성 민주당 보수당
15-19 97.2% 2.8% 15-19 99.6% 0.4%
20-29 92.1% 7.9% 20-29 89.9% 11.1%
30-39 76.2% 23.8% 30-39 85.3% 14.7%
40-49 63.2% 36.8% 40-49 67.9% 32.1%
50-59 49.8% 50.2% 50-59 49.9% 50.6%
60+ 15.8% 84.2% 60+ 26.9% 73.1%

보수당은 10대와 20대, 30대 초반에선 모두 열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전통주의 성향이 약간 짙은 3·40세의 장년층은 과거 보수당이 우세하였지만 최근 들어 30대가 민주당 쪽으로 이동함에 따라 40대는 물론이고, 30대 지지율 역시 경합 열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고령층 내지 60세 이상은 보수당이 주장하는 전통의 유지, 안보 강화, 사회적 윤리 등의 가치는 물론이고 반공, 왕정 복고, 반동주의 향수 등을 이유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다.

10대와 20대는 60대와는 달리 보수당에 대한 비토가 큰데다 갤럽이 실시한 어나더어스 자체 여론조사에서는 보수당이 압도적으로 비호감 정당 1위를 기록했는데, 과거에는 민주당과 경합을 벌일 정도로 우세한 경향을 띄었지만 클라이드 딜런의 권위주의, 독재 정치에 대한 반감으로 서서히 민주당 지지세로 돌아서기 시작했고 글레마인과 함께 마약 문제가 대두되며 지지층이 전에 비해 크게 이탈했다. 또 이들이 지지했던 청년청색연대가 최근 우경화 논란과 각종 구설수에 휩싸이면서 보수당에 속해있던 수많은 청년들이 이탈하며 죄다 민주당이나 중도, 좌파정당에 대거 합류했기 때문에 사실상 전성기 시절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30대 초반 역시 1·20대와는 달리 약간 높지만 여전히 민주당에 크게 밀리는 열세 정도를 보이고 있으며 이것 역시 딜런 총리의 행보와 보수당 내 구설수 등으로 이탈한 것이 원인이다. 다만 30대 중반, 후반으로 넘어갈수록 보수당 지지세가 점차 강해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후반에선 전통주의 사상을 조금씩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다. 40대에서는 원래 민주당 지지세였다가 보수당 지지세로 변했었는데 이 당시 보수당을 지지한 30대 남성은 54.9%, 30대 여성은 44.7%, 40대 남성은 61.2%, 40대 여성은 55.9%로 나타났고, 마거릿 대처 못지 않은 강력한 신자유주의, 반공 정책에 대해 호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오웰 총리 이후 40대 지지층이 조금씩 민주당으로 이동하게 되었고, 최근에는 216년 총선에서 민주당의 40대 지지율은 딜런 시기 보수당과 정반대의 양상이 나타나며 현재까지 경합 열세를 보이고 있다.

5·60대 이상, 즉 고령층은 보수당의 대표적인 지지 기반이다. 이들은 신자유주의와 전통주의에 대한 호감, 도덕과 윤리, 안보 강화에 대한 기대, 왕정으로의 회귀와 반동주의, 반공주의의 향수에 영향을 받았고, 그 중 왕당파, 길드 조합원, 상인 출신 고령층에 대한 지지층이 견고하다. 164년 선거 당시에도 딜런을 지지한 60대 지지율은 무려 92.5%였고 최근 총선에서는 상대 후보인 스콧 애덤스의 지지율이 연령별로 60대에서 가장 높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도농·규모별

직업·서열별

역사

창당 초기와 야당 생활

클라이드 딜런의 등장과 여당 시기

딜런 내각 이후

오웬 내각, 넬리 내각 시기

필러 내각 시기

야당기

현재

파벌

이클리우스 보수당의 파벌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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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건·개혁주의 계열 중도 계열 보수주의·극우 계열 단일쟁점 계열
신세대 창조회 민주자유회 민주연구회 자유회 통합연구회 총기 사용을
허용하는 모임
반공정책연구회
온건야권포럼 경제선진연합회 빌리 사르데어 조지 오슬레이드 군주제 부활 십자단 블랙넥 혁명단
자유보수주의 포럼 애국주의자회 자유주의자 연합 배척혁명회 e-컨서버티브

당 내 라이벌인 민주당의 계파들이 공통 정책에 찬성하거나 견제에 소극적인 성격을 띄었다면, 보수당의 계파들은 한 정당에 크고 작은 계파들이 서로 견제하거나 당권파의 독주를 막기 위해 서로 반당권파를 형성하는 등의 성격을 띈다. 이는 현실 일본의 자유민주당과 앵본의 앵본보수당의 영향을 받았고, 당 파벌의 구분은 앵글로카의 보수당의 파벌에서 따왔다.[1]

보수당은 크게 자유보수주의, 사회자유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성향의 온건/개혁주의(Moderate/Reformist), 경제적 자유주의부터 사회보수주의까지 스펙트럼을 차지하는 중도파(Centrist), 강성 우파 외에도 우파 자유지상주의, 우파 포퓰리즘 성향의 보수주의/극우(Conservationist/Far-Right)로 나뉘고, 그 아래에는 여러 개의 계파로 나뉜다. 그나마 남은 원년 파벌이 자유회밖에 없고, 현재 대부분의 보수주의/극우 계열 파벌들은 그 중심이었던 RPC가 해체한 후 여러 개로 분산되었으며, 반동주의, 제정일치 성향의 군주클럽 역시 CFU와 CRM으로 이동했지만 여전히 존재감을 잃어가고 있다.

현재 보수당은 개혁·중도 성향의 NGCS, 자유보수주의 성향의 DLS, FLC, 경제적 자유주의 성향의 SEAU, 혼합 이념의 MOF, SD, 자유주의 우파 성향의 SL, 보수정당 간의 통합을 추구하는 URS, 국민보수주의 성향의 PSNC, 기독교 우파 성향의 CFU, 우파 자유지상주의 성향의 LU, 극우 성향의 SP가 존재하고, 단일 쟁점으로 총기 합법화를 내거는 AAEG, 반동주의 성향의 CRM, 아나르코자본주의 성향의 BRG, 국수주의, 배척주의 성향의 ERS, 전자민주주의 성향의 e-C가 있다. 성향별로는 NGCS가 가장 진보적인데 반해 SP는 가장 극우적인 성향을 띈다.

온건/개혁주의 파벌

  • 신세대 창조회(New Generation Creative Society)는 보수당에서 가장 개혁적이고 중도 성향을 띄는 파벌로, 212년 이든 애니아 하원의원에 의해 결성되었다. 종교적, 전통적인 규율과 윤리성은 물론이고, 제정일치를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으며 동성애, 여성, 엘프인에 대한 보호 강화를 내세우기 때문에 사회자유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 NGCS의 성향은 보통 중도에 가깝지만 중도좌파에서 중도우파인 경우가 있다. 하지만 사회자유주의 성향이 그렇게 강하진 않고 과거 우파에 몸을 담갔다가 이 쪽으로 전향한 사람들도 몇몇 있어 일부가 사회보수주의 성향을 띄는 경우가 있는데 최근 들어 NGCS의 수장이 교체되면서 사회보수주의 계열 당원들이 점점 밀려나는 추세이다.
  • 민주자유회(DemLibSoc)는 194년 결성된 민주자유선거연대가 해체되고 약 3년 뒤인 201년 구 DLES 소속 의원들이 뭉치면서 결성한 파벌이다. 하원의원인 대니얼 크로우디너가 수장으로, 자유보수주의, 고전적 자유주의 성향을 띈다. 다만 이클리우시아 연합의 유지, 자본주의적 시장 경제의 활성화 등 중도보수적인 정책을 내세우지만 대기업을 향한 비판, 국가가 5년 동안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100만 이클라를 지원하는 등의 노동친화적인 정책까지 펼치고 있고 기후 변화, 엘프인 권리 신장 등에 적극적인 편이다.
  • 온건야권포럼(Moderative Opposition Forum)은 가장 최근에 형성된 보수당의 파벌로 215년 소수의 중도주의자, 자유보수주의자, 친이클리우시아, 반부패주의자, 사회자유주의자들이 모여 결성하였다. 중도주의자이자 현재 상원의원인 한나 조던 애덤스가 수장으로 이클리우스 정치인들의 부패함을 비판하고, 법치주의와 마법 중심에 기반하여 단일 국가로 통합해야 한다는 이클리우시아 통합 정책부터 위헌적 포퓰리즘 정책 폐지 등을 정책으로 내걸고 있다.
  • 경제선진연합회(Society of Economic Advanced Union)는 182년 중도우파 성향의 경제인 출신들이 주축이 된 파벌로 프리드리히 베드릭이 수장으로 있다. 경제적 자유주의, 실용주의를 내세우고 과격한 경제 정책보다는 중도보수에 가까운 경제 정책을 내걸고 있으나, 민주자유회에 비해 친기업, 친자본가 성향이 짙다. 하지만 SEAU는 과거 우파 성향이었으나 한 때 소속 의원들이 막말 논란으로 퇴출된 적이 있었고 최근 들어 신자유주의·경제적 우파 세력들이 대부분 빠져나가고 중도우파로 좌경화가 된 상태이다.
  • 자유보수주의 포럼(Forum of Liberal Conservationists)은 말 그대로 자유보수주의 성향의 파벌로 199년 9월 결성한 파벌이다. 데이비드 타일러가 수장으로 신성교에 우호적이나 제정일치를 거부하며, 전통을 지키되 동성동본의 결혼 합법화 등을 내거는 등 상당히 자유보수주의 성향이 있다. 다만 포르노를 불법화해야 한다는 의제는 아직도 남아있고, 우파·극우 성향의 파벌들이 글레마인의 합법화를 내거는 마당에 FLC도 대마초 합법화를 포함해 이 의제에 찬성하고, 이클루아 내각의 글레마인 규제 정책에 반대하고 있어 FLC 성향 자체는 아니더라도 마약에 대해 점차 우경화가 진행되고 있다.[2]

중립 파벌

  • 민주연구회(Society of Democrats)는 210년 우파 성향의 민주통합회가 분열되자 분열 과정에서 이탈한 구 자유당, 구 인민당파를 중심으로 결성한 중견 파벌이다. SD는 이세계인을 인간의 일부로 보자는 인본주의부터, 고전적 자유주의, 자유보수주의, 사회보수주의까지 다양한 노선을 가지고 있다. SD의 특징은 특정 성향을 분류할 때 자체 용어를 사용하는데 인본주의 노선을 인류파(Anthropoist), 자유주의 노선을 자유파(Liberalist), 자유보수주의 노선을 보수자유파(Con-Liberalist), 사회보수주의와 일부 전통주의 노선을 도덕파(Moralitist)라 부른다.
현재 SD는 보수자유파, 자유파가 주류로 분류되고 도덕파, 인류파는 비주류에 가까운데 인류파는 존재감이 거의 없는 상태이고 도덕파는 현재 일부가 보수주의 파벌로 이동했기 때문에 이 역시 존재감이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보수주의/극우 파벌

  • 자유회(Society ​of Liberal)는 보수당의 원년 파벌이자 대형 파벌이었으나 지금은 중견에 가까운 파벌로, 보수당이 창당한 후 구 자유당파 세력들이 모이면서 결성되었다. 자유주의 성향을 가졌지만 자유보수주의, 보수자유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외에도 자유지상주의자들도 속속 보이고 있다. 거의 모든 의제에서 다른 의견을 내기 때문에 충돌이 심각한 편으로 알려져 있지만 지금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경제적으로는 시장경제를 지향하고 개인의 자유, 자유로운 경제 활동을 주장하는 편이고, 사회적으로는 사회자유주의와 사회보수주의 중 중간에 위치해 있다. 현재 루카스 로제가 수장으로 있다. 창당 이후 보수당은 당권을 쥐고 있는 우파정치회의, 군주클럽들과 삼파 구도를 이루었으나 필러가 당수로 취임한 이후 결성한 보수연구회가 당권파가 되어버리며 구도가 깨져버렸다. 이 때부터 자유회는 암흑기를 거쳐야만 했는데, 196년에는 자유회가 내각의 각 장관을 보수연구회 소속과 바꾸자고 제안했으나 거절했고 200년에는 동성애자를 살해한 사건에 대해서 자유주의자들과 자유지상주의자들 간의 갈등이 일었다. 202년과 204년에는 민간인들의 총기 휴대에 대한 총기 합법화에 대한 의제 토론 도중 우파 자유지상주의자들과 총기 합법론자들이 총기 합법화를 주장하자 총기 규제를 주장하던 자유주의자들과의 시비가 붙어 파벌 내 싸움으로 번지는 일까지 생겼다. 결국 205년 자유지상주의자들은 총기 규제 반대를 통해 탈퇴를 결의하였고 다음 해인 206년 자유주의자 연합으로 이탈하여 자유회의 입지가 줄어들었고, 207년 자유회 소속 조나던 크립스 경선 후보가 탈락하자 자유회 소속 급진 성향 당원들이 경선 탈락에 대한 불복 시위가 일어나기도 했다.
그러다 210년 2월 자유회는 크립스 수장이 물러나고 중도 자유주의자인 로제 수장이 취임하면서 좌경화가 이뤄졌고 마침내 50년 간 이어졌던 중도우파 ~ 우파 성향에서 중도우파로 성향이 확립되었다. 하지만 다음 달인 3월에는 채드콜 당수를 둘러싼 우파정치회의와의 갈등 끝에 보수자유주의자들이 탈당하여 자유보수당을 창당하게 되었고 자유회는 또 다시 위기를 감수해야만 했다. 그리고 212년 총선에서 보수당이 제2당이 되었지만 자유회 소속이 의석의 반을 차지하면서 사실상 전성기를 맞는다. 비록 216년 총선에서 당 내 자유회 소속 후보가 낙선하면서 의석이 줄긴 했지만 여전히 자유회가 다수 의석을 유지했다. 그런데 220년 총선에서 통합연구회 의석이 크게 늘어나고 자유회의 의석이 크게 줄어들며 다시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 통합연구회(United Research Society)는 RPC가 해체된 이후 스콧 애덤스가 주축이 된 일명 스콧파(정의와 희망)가 210년에 결성된 파벌이다. 현재 스콧이 수장을 맡고 있으며, 보수·극우정당에 관한 연대와 협력을 추구하고 있다. 현재 당권파임에도 불구하고 입지가 줄어든 상태지만, 국민당, 신자유클럽 등의 정당들과 정책 연대를 하고 있다.
  • 국민보수정치회(Political Society of National Conservative)는 우파정치회의가 해체된 후 빌리 사르데어를 중심으로 국민보수주의, 우익대중주의 성향 계열 정치인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하였다. PSNC는 반이민, 자국 보호, 반좌파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글레마인 합법화에 찬성하지만 대마초 불법화를 지지한다.
  • 기독가족연합(Christian Familist Union)는 우파정치회의 출신 기독교 우파, 기독계 전통주의자들이 결합하여 결성한 파벌이다. 극우보다는 우파 성향에 가까우나 사회적으로는 사회보수주의 성향이 강하고, 동성혼인 반대, 이단금지법 제정 등을 주장하는 것 외에도 연방군을 해체하고 신성십자단(The Holy Crusade)을 창설하겠다느니, 총리·부총리제를 폐지하고 대목사를 국가원수로 하여 기독교를 중심으로 하는 제정일치 종교국가로 가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이런 CFU의 주장에 당 내에서는 신성교가 창시한 이클리우스의 전통을 무시하는 것이냐는 비판적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으며, 극우 기독교 및 개신교 계열은 CFU를 지지하는 경향이 강하다.
  • 애국주의자회(Society of Patriots)는 보수당 내에서 가장 극우적인 노선을 띄는 파벌로 215년 우파정치회의 출신 우익대중주의자들과 공화주의자, 신자유주의자 등 우익 계열 노선의 당원들이 연합하여 결성하였다. SP는 딜런주의는 물론이고 매카시즘, 반공주의를 가장 고집하는 파벌인데 진보당, 사회당 등의 진보주의 정당들은 물론이고, 자유당, 민주당 등의 자유주의 정당들을 '좌파 퇴폐주의 정당'이라 비판하는가 하면 동성결혼 반대, 반좌파법(Anti-Left Act) 추진, 4대 사회악 방지 추진 등을 내세우는 걸로 봐선 극우적인 면모를 띄고 있다. 하지만 글레마인에 대해선 합법화를 추진하고 있다.
  • 자유주의자 연합(Liberalist Union)는 206년 우파 자유지상주의자들이 자유회를 탈퇴하고 독자 활동을 선언하며 결성한 파벌이다. 현재 우파 성향의 자유지상주의자들이 대부분이지만 예전에는 총기 합법론자 내지 총기 규제 반대파들도 소속되어 있다. 하지만 노선이 점차 자유지상주의 중심으로 변하자 후자가 강경 노선을 타면서 213년 대부분 이탈했는데 지금도 소수의 총기 규제 반대파가 이 쪽에 잔류하고 있다.사회적으로는 글레마인, 도박 및 성매매의 합법화를 내걸고 있지만 동성 결혼을 무조건적으로 지지하는 것이 아닌 부분적 합법화를 내거는 편도 적지 않다. 낙태에 대해선 부정적이며, 낙태방지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외교적 면에서는 전쟁에 대한 불간섭을 원칙으로 하고, 경제적으로는 경제적 자유를 개인이 누리되 사유 재산의 보호를 주장한다. 또 국가가 경제에 대한 간섭을 금지하고, 시장, 개인, 기업의 국가불간섭 경제 활동을 해야 한다며 자유방임주의를 따르고 있다.

기타/단일쟁점 파벌

  • 총기 사용을 허용하는 모임(Assembly to Allow Employing Guns)은 이계총기협회 출신 당원들이 주축이 되어 총기 소지의 자유와 로비 활동에 대한 국가적 탄압 반대를 목적으로 결성한 파벌이다. AAEG의 활동은 총기 규제의 반대와 로비 활동 탄압 반대를 외치고 있고, 이들의 목적은 총기 규제의 완전한 분쇄를 이룬 후, 전 세계를 총기의 나라로 만들겠다는 것을 보면 NRA와 비슷한 점이 있지만 이 쪽은 대놓고 로비 활동의 자유를 외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과거 총기 난사 사건 등으로 이미 총기 규제가 이클리우스를 덮친 것으로 보면 사실상 정부가 AAEG의 정책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다.
  • 반공정책연구회(Research Society of Anti-Communist Policy)는 매카시즘, 반공주의 이념을 내건 파벌이다.
  • 군주제 부활 십자단(Crusades of Revive Monarchism)은 반동주의, 군주주의 성향의 파벌이다. CRM의 목적이 왕정복고 및 군주제 부활이라는 점인데, 일부 정책에 관해서는 CFU와 협력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 블랙넥 혁명단(Blackneck Revolutionary Group)
  • 배척혁명회(Exclude Revolutionary Society)
  • e-컨서버티브(e-Conservative)

없어진 파벌

  • 우파정치회의(Rightist Political Congress)는 보수당의 원년 파벌이자 대형 파벌로, 우파연합 출신이 모이면서 결성되었다.

인물

다른 정당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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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리우스의 정당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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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좌 ● 3세기 사회주의당, ● 이클리우스 공산당(1석 · 1석), ● 이클리우스 공산당 (괼렌도르프주의), ● 이클리우스 공산당 (레닌주의), ● 이클리우스 공산당 (마르크스주의), ● 이클리우스 공산당 (마르크스-레닌주의), ● 이클리우스 공산당 (마오-스탈린주의), ● 이클리우스 공산당 (신좌파-브렌드리크주의), ● 반자본주의당, ● 혁명투쟁당
진보·좌파 ● 이클리우스 노동당(12석 · 10석), ● 농민사회민주당(1석 · 9석), ● 녹색사회연합-해적민주당(1석 · 9석), ● 민주대중당, ● 이클리우스 사회당(17석 · 20석), ● 사회정의를 위한 포럼, ● 여성/자유, ● 전진200, ● 이클리우스 진보당(18석 · 74석)
자유주의 ● 국가개혁의 길, ● 이클리우스 민주당(127석 · 316석), ● 이클리우스 자유당(16석 · 18석)
중도주의 ● 이클리우스 개혁당(25석 · 36석), ● 개혁 4.0, ● 농민신당, ● 이클리우스 민중당, ● 인민의 창, ● 중도당(13석 · 40석)
보수·우파 ● 녹색자유당, ● 이클리우스 독립당, ● 변혁전선, ● 이클리우스 보수당(59석 · 165석), ● 순수행복당, ● 신자유클럽(0석 · 1석), ● 이클리우스 자유인민당
극우 ● 국가보호당, ● 이클리우스 국민당(13석 · 12석), ● 국민경제당, ● 국제통일당, ● 대안과 연대 이클리우시아, ● 대이클리우시아당, ● 이클리우스 방위당, ● 이세계인의 정체성, ● 인민 포퓰리즘 - 엘리트를 거부하는 당, ● 정의, ● 흑백색 운동당
단일쟁점 ● 200%, ● 글레마인당, ● 기본소득당, ● 더 많은 제도를 원하는 당, ● 마법신세대당, ● 이클리우스 문화예술당, ● 반권위주의당, ● 생태신당, ● 소수마법계당, ● 우리 문물을 지키자, ● 유권자연대, ● 이클리우시아의 퇴행을 반대하는 애국자당, ● 평화희망당, ● 혁신개발당
종교 ● 기독가족생명당, ● 기독진리당, ● 이클리우스 신성인민당(8석 · 9석), ● 하나님과 자유의 이름으로
지역정당 이클리우스의 지역정당 참조

각주

  1. 앵글로카 보수당의 계파 구분을 나눈다면 Liberalist(자유파), Centrist(중도파), Reformist(개혁파), Conservationist(보수파), Hard Rightist(강경 우파)로 나뉘고 있다.
  2. 이클리우스 정치 환경상 우파 쪽은 글레마인 및 마약 규제 반대와 합법화에 찬성하고 좌파 쪽에서는 글레마인 및 마약 규제, 불법화에 찬성하고 있는 편이라 과거에 비해선 미국의 총기 규제에 대한 쟁점과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