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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선국'''({{llang|ja|大朝鮮國|다이조센고쿠}})은 일본에 의해 1910년 합병된 일본의 양대 구성국중 하나이다. 인구는 통합 8000만을 조금 넘는 수준으로, 일본의 약 85%에 달하는 인구가 거주한다. 1910년 이전에는 조선이라는 이름으로 별도의 독립국가로 존재하였으나 노일전쟁 이후 이등박문({{llang|ja|伊藤 博文}})에 의해 일본에 귀속되었다. 1910년부터 1919년까지 사내정의({{llang|ja|寺内 正毅}})가 총독으로 부임하였으나 1919년 삼일만세운동({{llang|ja|三一 萬歲運動}})으로 인해 사임하였고, 이후 1920년대 말까지 문화통치({{llang|ja|文話統治}})가 이어졌다. 그러나 1926년의 광주만세운동({{llang|廣州萬歲運動}})을 통해 조선이 격렬히 저항하자 대정데모크라시({{llang|ja|大正デモクラシー}})를 표방하던 일본 정부는 조선에 대한 유화책으로 정책을 변경하였다. 1940년대 조선의 독립운동가들은 독립운동을 지원하는 일본사회당({{llang|ja|日本社會黨}})에 가입하여 일본 내정에 대한 정치력을 확대하였고 1957년 마침내 주권조약을 얻어내는데에까지 성공했다. 이후 1970년대까지 독립운동이 이어지다가 내부에서의 독립 회의론 때문에 현재 독립은 논의에서 그치고있는 상황이다. | '''대조선국'''({{llang|ja|大朝鮮國|다이조센고쿠}})은 일본에 의해 1910년 합병된 일본의 양대 구성국중 하나이다. 인구는 통합 8000만을 조금 넘는 수준으로, 일본의 약 85%에 달하는 인구가 거주한다. 1910년 이전에는 조선이라는 이름으로 별도의 독립국가로 존재하였으나 노일전쟁 이후 이등박문({{llang|ja|伊藤 博文}})에 의해 일본에 귀속되었다. 1910년부터 1919년까지 사내정의({{llang|ja|寺内 正毅}})가 총독으로 부임하였으나 1919년 삼일만세운동({{llang|ja|三一 萬歲運動}})으로 인해 사임하였고, 이후 1920년대 말까지 문화통치({{llang|ja|文話統治}})가 이어졌다. 그러나 1926년의 광주만세운동({{llang|ja|廣州萬歲運動}})을 통해 조선이 격렬히 저항하자 대정데모크라시({{llang|ja|大正デモクラシー}})를 표방하던 일본 정부는 조선에 대한 유화책으로 정책을 변경하였다. 1940년대 조선의 독립운동가들은 독립운동을 지원하는 일본사회당({{llang|ja|日本社會黨}})에 가입하여 일본 내정에 대한 정치력을 확대하였고 1957년 마침내 주권조약을 얻어내는데에까지 성공했다. 이후 1970년대까지 독립운동이 이어지다가 내부에서의 독립 회의론 때문에 현재 독립은 논의에서 그치고있는 상황이다. | ||
수도는 경성({{llang|ja|京成}})으로 정부 청사는 덕수궁({{llang|ja|德壽宮}})옆에 위치해있다. 1910년부터 1926년까지는 남산청사를, 1926년부터 1955년까지는 광화문 청사를 사용했으며 이후 조선인들의 항의로 인해 기존의 경복궁({{llang|ja|景福宮}})을 복원하고 대신 이전한것이 현재의 덕수궁 정부청사이다. 위치는 중구 태평로이다. 정부 수반인 총리대신은 현재 | 수도는 경성({{llang|ja|京成}})으로 정부 청사는 덕수궁({{llang|ja|德壽宮}})옆에 위치해있다. 1910년부터 1926년까지는 남산청사를, 1926년부터 1955년까지는 광화문 청사를 사용했으며 이후 조선인들의 항의로 인해 기존의 경복궁({{llang|ja|景福宮}})을 복원하고 대신 이전한것이 현재의 덕수궁 정부청사이다. 위치는 중구 태평로이다. 정부 수반인 총리대신은 현재 |
2019년 8월 21일 (수) 23:27 판
대일본조선후남명연합제국 大日本朝鮮後南明連合帝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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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합중국 | |||||||||||||||||||||||||||||||||||||||||||
日本合衆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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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합중국(일본어: 日本合衆国 니혼합슈코쿠[*], 중국어: 日本合衆國 릴번허종궈[*], 영어: United States of Japan 유나이트 스테이트 오브 재팬[*], 독일어: Vereinigt Staat der Nihhon 베아아이니그트 슈타트 데어 니혼[*]), 공식 명칭 대일본조선후남명연합제국(일본어: 大日本朝鮮後南明連合帝国 다이니혼조센고미나미아키렌고타이코쿠[*], 영어: United empire of Great Japanese-Korean-Southern ming)는 동북아시아에 위치한 연방제 공화국이다. 북쪽으로는 만주국과 사할린 공화국을, 남쪽으로는 필리핀을, 서쪽으로는 중화소비에트공화국과 중화민국, 동쪽으로는 태평양에 접해있다. 면적은 총 635,017km2로, 아시아 전체에서 4위이다. 인구는 약 1억 9천만 가량으로 인도네시아보다는 적고 필리핀보다는 많다. 국가원수인 3개 연합국 국왕은 각각 나루히토(일본어: 令和 德仁), 이욱(한국어: 李昱), 명환제(중국어: 明歡帝)이다.
현재의 일본합중국의 시초는 무진전쟁(일본어: 戊辰戦争)과 명치유신(일본어: 戊辰戦争)으로, 1868년 일어난 동아시아 최초의 근대화 운동으로 평가받는다. 이후 일청전쟁(일본어: 日淸戰爭)을 통해 대만섬을 손에 넣고, 노일전쟁(일본어: 露日戰爭)1910년 조선을 합병하여 현재의 판도가 구축되었다. 이등박문(일본어: 伊藤 博文)이 주도한 근대화 혁명으로 일본은 독일, 미국과 함께 세계 3대 열강으로 부상하였으며, 1945년 제 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과 연합해 중국, 러시아를 공격해 연해주를 일본령 연해주(일본어: 日本領 聯海州)로 삼고 만주 지역을 만주국(중국어: 滿州國)으로 만들어 동맹국화 시켰다. 1957년 사회당 출신의 편산철(일본어: 片山哲)에 의해 현재와 같은 연방제 다민족 민족국가로 발전하게 되었다. 1995년 일본은 미합중국의 경제력을 뛰어넘어 세계 1위 경제 강국으로 부상하였다.
현재 일본합중국은 미국, 독일과 함께 세계 경제를 주도하는 G-3중 하나이며 G-3중 가장 경제 규모가 큰 세계 최강대국이다. 현재 일본의 GDP는 18조불 가량으로 미국의 16조불보다 약 2조 5천억불 가량 더 많다. 국민소득은 93000불로 노르웨이와 비슷하며, PPP 규모는 미국에 이은 세계 2위이다. 또한 일본은 안정적인 연방제 민주국가의 모범으로, 동아시아에서 가장 발달된 민주주의 체계를 갖추고있다. 현재 총리는 사회민주당 출신의 월산령웅 (쓰키야마 히데오, 일본어: 月山 英雄)이다. 각 민족은 동등한 권리를 누리며 조선인 출신, 대만인 출신 정치인도 중앙정계에 진출하고있다. 현재 총리인 월산령웅도 류구제도 (류쿠제도) 출신이다.
정치
일본합중국의 정치는 성문헌법, 연방제, 의원내각제, 입헌군주제, 자유민주주의, 사회민주주의 등으로 정의되며, 특히 연방 군주국의 특성을 강하게 띈다.
중의원
여당 (449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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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민주당 370석 | |||
일본인민당 42석 |
국민사회당 37석 | ||
여당 (430석) | |||
신정당 298석 |
자유회 60석 | ||
일본공산당 33석 |
대정익찬회 19석 |
민족주권당 12석 |
일본농민당 8석 |
일본의 중의원(일본어: 衆議院), 구 명칭 평민원(일본어: 平民院)은 참의원과 함께 일본합중국의 최고의사결정기구이다. 1950년대 후반까지는 평민원을 쓰다가 귀족제가 사회당 정부에 의해 폐지됨에 따라 현재와 같은 이름으로 바꿨다. 국회의사당은 경도에 위치해있으며, 유사시 사용할수 있도록 경도와 합북에 임시의사당이 있는데 두 의사당은 평상시에는 법원으로 사용된다. 중의원은 2023년 기준 879석이나 인구 변동에 따라서 의석 또한 변동될수 있다. 인구 증가가 정점에 이르렀던 1990년대 말에는 국회 의석수가 900석 가량이었으며, 저출산으로 의석 수가 약간 줄어들었다. 879석은 각 공화국, 즉 일본과 조선, 후남명, 사합인에 인구수에 비례해 배당된다. 지난 총선에서는 일본 몫으로 455석이, 조선 몫으로는 320석이, 대만 몫으로 94석이, 그리고 사합인 몫으로 10석이 배정되었다. 가장 최근의 선거는 2019년 있었고 다음 선거는 2023년 있을 예정이다. 보통 선거는 4년 주기로 12월에 자주 치뤄진다. 50% 비례대표와 50% 지역구 의석으로 정해지는데 사합인과 후남명은 70%를 비례로 책정한다. 비례대표 상한선은 모든 국가에서 4%로 동일하다. 전국적으로 4%를 넘지 않았더라도 한 국가에서 4%를 넘었다면 의석이 그만큼 배당되며, 모든 국가에서 4% 미만 득표를 받았더라도 지역구 의석이 5석 이상이면 의석을 배당한다. 또한 비례대표에서 홀수번은 1969년 발효된 양성평등법에 의거해 반드시 여성 혹은 중성이여야한다.
현재 중의원에서 다수당은 사회민주주의와 중도좌파를 표방하는 사회민주당 (일본어: 社會民主党)이고, 제1야당은 온건보수주의와 자유주의를 표방하는 신정당 (일본어: 新政黨)이다. 사민당과 연립정권을 이루고 있는 좌익 성향의 일본인민당(일본어: 日本人民党), 중도 성향의 국민사회당(일본어: 國民社會黨) 외에도 조선인들을 중심으로 세워진 중도파 자유회(일본어: 自由會), 극좌 일본공산당(일본어: 日本共産党), 극우 대정익찬회(일본어: 大政翼賛会), 우익 조선민족주의 세력인 민족주권당(한국어: 民族主權黨)등이 엇비슷한 힘을 이루고있다. 거대정당인 사민당과 신정당은 1950년대 이후 약 70년간 정권을 주고받으며 기본적인 일본 정치 판도를 구축하였다. 정당의 태생적 특성 때문에 사민당은 주로 조선과 후남명에서, 신정당은 일본에서 표를 얻는 경향이 있다. 기존 러시아 영토였다가 일본에 편입된 사합인은 특이하게도 일본공산당과 자유회의 인기가 높다.
중의원
내각총리
구성 국가
일본의 행정구역 체계인 군주연방제는 영국식 연방제를 본딴것으로, 각 국가의 주는 하나의 국가 (일본합중국)에 속해있지만 주들은 의회를 소집하고 예산을 관리하며 정책을 입안, 발표할 권리를 가진다. 현재 일본합중국의 4개 주인 조선(일본어: 朝鮮)과 일본(일본어: 日本), 후남명(일본어: 後南明), 사합린(일본어: 査合隣)은 1957년 발효된 일본합중국 기본헌법(일본어: 日本合衆國 基本憲法)에 의해 동등한 권리와 주권을 행사할 권한을 가지고있다. 그러나 9500만 인구를 가진 일본이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며, 그 뒤로 7300만의 인구인 조선, 2300만인 후남명 순으로 실질적 정치 영향력을 행사한다. 후남명과 조선은 일본에 합병된 국가로써 사실상의 식민지 대우를 약 40년간 받았기 때문에 반일 감정을 토대로 두 나라가 일본을 압박하는 경우도 더러 생길 정도로 법적인 권한은 동등하다. 하나 선거 배당 의석은 일본이 가장 많고 정치적으로도 상당한 발언권을 가지고있다. 일본의 수도는 경도(일본어: 京都 교토[*])이며, 제 1도시는 일본에 위치한 동경(일본어: 東京 도쿄[*]), 2도시는 조선에 위치한 경성(일본어: 京成 게이조[*]), 3도시는 후남명에 위치한 합북(중국어: 台北 타이베이[*])이다. 각 국가가 제 1, 2, 3도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본이 발언권이 크더라도 어느정도의 균형은 잡혀진다.
일본
여당 (233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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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당 233석 | |||
신임과 보완 (203석) | |||
사회민주당 203석 | |||
야당 (94석) | |||
일본공산당 34석 |
대정익찬회 31석 | ||
국민사회당 16석 |
자유회 6석 |
일본인민당 5석 |
민족주권당 2석 |
조선
대조선국(일본어: 大朝鮮國 다이조센고쿠[*])은 일본에 의해 1910년 합병된 일본의 양대 구성국중 하나이다. 인구는 통합 8000만을 조금 넘는 수준으로, 일본의 약 85%에 달하는 인구가 거주한다. 1910년 이전에는 조선이라는 이름으로 별도의 독립국가로 존재하였으나 노일전쟁 이후 이등박문(일본어: 伊藤 博文)에 의해 일본에 귀속되었다. 1910년부터 1919년까지 사내정의(일본어: 寺内 正毅)가 총독으로 부임하였으나 1919년 삼일만세운동(일본어: 三一 萬歲運動)으로 인해 사임하였고, 이후 1920년대 말까지 문화통치(일본어: 文話統治)가 이어졌다. 그러나 1926년의 광주만세운동(일본어: 廣州萬歲運動)을 통해 조선이 격렬히 저항하자 대정데모크라시(일본어: 大正デモクラシー)를 표방하던 일본 정부는 조선에 대한 유화책으로 정책을 변경하였다. 1940년대 조선의 독립운동가들은 독립운동을 지원하는 일본사회당(일본어: 日本社會黨)에 가입하여 일본 내정에 대한 정치력을 확대하였고 1957년 마침내 주권조약을 얻어내는데에까지 성공했다. 이후 1970년대까지 독립운동이 이어지다가 내부에서의 독립 회의론 때문에 현재 독립은 논의에서 그치고있는 상황이다.
수도는 경성(일본어: 京成)으로 정부 청사는 덕수궁(일본어: 德壽宮)옆에 위치해있다. 1910년부터 1926년까지는 남산청사를, 1926년부터 1955년까지는 광화문 청사를 사용했으며 이후 조선인들의 항의로 인해 기존의 경복궁(일본어: 景福宮)을 복원하고 대신 이전한것이 현재의 덕수궁 정부청사이다. 위치는 중구 태평로이다. 정부 수반인 총리대신은 현재
여당 (270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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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민주당 195석 |
자유회 77석 | ||
여당 (180석) | |||
신정당 98석 |
일본공산당 35석 | ||
민족주권당 27석 |
일본인민당 15석 |
국민사회당 2석 |
대정익찬회 1석 |
대만
여당 (64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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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민당 64석 | |||
여당 (49석) | |||
신정당 26석 |
사회민주당 17석 |
대정익찬회 2석 | |
자유회 1석 |
국민사회당 1석 |
일본공산당 1석 |
민족주권당 1석 |
사할린
여당 (18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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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회 12석 | |||
신정당 2석 |
일본인민당 2석 |
대정익찬회 1석 |
사회민주당 1석 |
야당 (14석) | |||
일본공산당 14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