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새벽: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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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새벽'''({{llang|de|Morgendämmerung der Freiheit|모어겐벰메룽 데어 프라이하이트}})은 [[조선민주국]]의 [[극우]], [[전체주의]] 정당이다. 극우성향 언론 메디엔제헨(Mediensehen)의 대표인 [[변희재]]가 창당한 정당이다. 변희재는 본래 [[조선 일민통일당]] 소속이었지만 일민통일당이 온건하다는 이유로 이 정당을 창당하였다. 2017년 1월 3일 창당되었으며 사실상 변희재의 사당이다. [[2020년 조선 정치위기]] 당시 반기문 대통령을 옹호하며 인지도가 높아졌다. 2022년 총선에는 참여하지 않았으나, 최근들어 당세가 급속하게 늘어나고있어 많은 전문가들이 우려를 표하고있다.
'''자유의 새벽'''({{llang|de|Morgendämmerung der Freiheit|모어겐벰메룽 데어 프라이하이트}})은 [[조선민주국]]의 [[극우]], [[전체주의]] 정당이다. 극우성향 언론 메디엔제헨(Mediensehen)의 대표인 [[변희재]]가 창당한 정당이다. 변희재는 본래 [[조선 일민통일당]] 소속이었지만 일민통일당이 온건하다는 이유로 이 정당을 창당하였다. 2017년 1월 3일 창당되었으며 사실상 변희재의 사당이다. [[2020년 조선 정치위기]] 당시 반기문 대통령을 옹호하며 인지도가 높아졌다. 2022년 총선에는 참여하지 않았으나, 최근들어 당세가 급속하게 늘어나고있어 많은 전문가들이 우려를 표하고있다.


이 정당의 공식 이념은 자유이나, 실질적으로는 전체주의와 권위주의이다. 또한 반페미니즘, 반공주의, 반민주주의 등도 표방한다. 민족주의 성향이 강해 조선족의 권리를 모두 박탈해야한다고 주장한다. [[아나키스트 인터내셔널]]을 국가취급하지 않으며 따라서 당 이름도 영어로는 등록되어있지 않다. 조선족이 중심이 된 [[북부동맹]], 좌익 성향의 [[조선녹색당]], [[통합진보당]], [[조선 사회당]]과는 사이가 매우 나쁘다. 사실상 모든 정당과 사이가 좋지 못하며, 일민통일당도 공산주의 정당이라며 연대를 거부한다.
이 정당의 공식 이념은 자유이나, 실질적으로는 전체주의와 권위주의이다. 또한 반페미니즘, 반공주의, 반민주주의 등도 표방한다. 민족주의 성향이 강해 조선족의 권리를 모두 박탈해야한다고 주장한다. 조선족이 중심이 된 [[북부동맹]], 좌익 성향의 [[조선녹색당]], [[통합진보당]], [[조선 사회당]]과는 사이가 매우 나쁘다. 사실상 모든 정당과 사이가 좋지 못하며, 일민통일당도 공산주의 정당이라며 연대를 거부한다.


공식 유튜브 채널은 변희재의 유튜브 채널로 대신하였다. 공식 홈페이지 도메인은 freiheitinkorea.kr이다. 표어는 자유를 지키는 99% 민족의 힘이다. 현재 당원은 2000명 가량이다. 레알메테의 조사 결과, 자유의 새벽은 약 0.9%의 지지를 얻고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은 변희재의 유튜브 채널로 대신하였다. 공식 홈페이지 도메인은 freiheitinkorea.kr이다. 표어는 자유를 지키는 99% 민족의 힘이다. 현재 당원은 2000명 가량이다. 레알메테의 조사 결과, 자유의 새벽은 약 0.9%의 지지를 얻고있다.

2019년 10월 18일 (금) 21:47 판

自由의 새벽
자유의 새벽
독일어명 Morgendämmerung der Freiheit
등록 약칭 새벽당, MdF
창당일 2017년 1월 3일
주소 함흥자유시 흥남구 삼평1동
대표 변희재 (邊熙宰, 메디엔제헨 대표)
국회의석
0 / 560 (0%)
시도지사
0 / 18 (0%)
시군장
0 / 300 (0%)
기초의원
0 / 5,151 (0%)
표어 자유를 지키는 99% 민족의 힘
당색 검청색 (#000052, Schwerz)

이념
민족주의
전체주의
권위주의
스펙트럼 극우
청년조직 자유병단
당원수 1944
권리당원수
1,305 / 1,944 (67%)

자유의 새벽(독일어: Morgendämmerung der Freiheit 모어겐벰메룽 데어 프라이하이트[*])은 조선민주국극우, 전체주의 정당이다. 극우성향 언론 메디엔제헨(Mediensehen)의 대표인 변희재가 창당한 정당이다. 변희재는 본래 조선 일민통일당 소속이었지만 일민통일당이 온건하다는 이유로 이 정당을 창당하였다. 2017년 1월 3일 창당되었으며 사실상 변희재의 사당이다. 2020년 조선 정치위기 당시 반기문 대통령을 옹호하며 인지도가 높아졌다. 2022년 총선에는 참여하지 않았으나, 최근들어 당세가 급속하게 늘어나고있어 많은 전문가들이 우려를 표하고있다.

이 정당의 공식 이념은 자유이나, 실질적으로는 전체주의와 권위주의이다. 또한 반페미니즘, 반공주의, 반민주주의 등도 표방한다. 민족주의 성향이 강해 조선족의 권리를 모두 박탈해야한다고 주장한다. 조선족이 중심이 된 북부동맹, 좌익 성향의 조선녹색당, 통합진보당, 조선 사회당과는 사이가 매우 나쁘다. 사실상 모든 정당과 사이가 좋지 못하며, 일민통일당도 공산주의 정당이라며 연대를 거부한다.

공식 유튜브 채널은 변희재의 유튜브 채널로 대신하였다. 공식 홈페이지 도메인은 freiheitinkorea.kr이다. 표어는 자유를 지키는 99% 민족의 힘이다. 현재 당원은 2000명 가량이다. 레알메테의 조사 결과, 자유의 새벽은 약 0.9%의 지지를 얻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