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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9일 (수) 22:35 판


Das land der Gottes
신의 영토
작센 제국
Kaiserreich Sachsenland
국가 작센란트에게 신의 가호를[1]
(독일어: Gott segne Sachsenland)
국목 소나무 (독일어: Tannenbaum)
표어 신께서는 우리의 조국을 지키신다
(독일어: Gott beschützt unsere Heimatland)
파일:작센란트.png
작센과 유럽연합
수도 론디슈타트 (51°30′26″N 0°7′39″W)
면적 209,331km2 (세계 111위, )
역사 - 건국 1204년 7월 3일
- 메이데이 반란 1805년 5월 1일
- 왕정복고 1811년 9월 19일

인문 환경


인구 전체 인구 53,028,537 (2016)
민족 구성 작센인 78.4%
아랍계 11.6%
독일인 9.2%
기타 0.8%(2019)
인구 밀도 322.245명 (2016)
출산율 1.92 (2018)
출생 인구 392,245명(2019)
기대 수명 82.53세(2019)
성비 51:49 (남초)
HDI 0.890
공용어 독일어, 브리튼어
국민어 독일어
지역어 웨일즈어, 브리튼어
공용 문자 라틴 문자
문해율 99.46%(2019)
종교 국교 : 작센 성공회
작센 성공회 25.6%
천주교 22.6%
이슬람교 6.3%
무신론 45.5%(2019)
군대 작센 황립 국군
세부
군대
육군 작센 황립 육군
해군 작센 황립 해군
공군 작센 황립 공군
기타 작센 황립 특수정보군

하위 행정구역


행정
구역
23개주
관구 19개구

정치


정치 체제 입헌군주제, 자유민주제, 독일식 내각책임제, 의원내각제, 총리중심제, 성문헌법
입법부 작센 제국의회
민주주의 지수 9.24 (완전 민주주의)
국가
원수
작센 황제 작센의 프리드리히 5세
국무 총리 코일러 에르베르트
정부
요인
부총리 빌헬름 오이겐
중앙재판소장 슈바르츠발트 쇤
경찰청장 자비어 사토시
런던시장 자크 콜트슈미츠
여당 작센 자유민주당
연립 여당 성공회 사회당

경제


경제 체제 사회민주주의, 복지국가, 사회적 시상경제, 혼합경제, 사적가지, 토지 사유론
명목
GDP
전체 GDP $2,295,340,224,045‬
1인당 GDP $43,285
GDP
(PPP)
전체 GDP $2,899,759,488,771‬
1인당 GDP $54,683
수출
입액
수출 $39,238,221
수입 $20,394,821
신용등급 무디스 Aa2
화폐 공식화폐 유로 (€)
국가
예산
1년 세입 $23,330,271
1년 세출 $13,084,724
통계
자료
경제성장률 감소 1.56%
물가상승률 증가 2.67%
실업률 감소 4.11%

코드와 단위


ccTLD .sa
국가 코드 SA
국제 전화 코드 21
단위 법정연호 서력 기원
시간대 -2
DST -2(UTC)
도량형 SI 단위
날짜형식 yyyy-mm-dd
운전석
(통행방향)
좌측 (우측통행)

작센 제국(독일어: Kaiserreich Sachsenland 카이저라이히 작센란트, 브리튼어: Empire of Sachsenland 엠파이어 오브 삭센란드)은 브리튼-아일란트 제도브리튼 섬의 동남부에 위치하는 왕국이다. 면적은 10만 제곱킬로미터 가량이고, 인구는 3500만명 가량 되어 유럽 국가중에서는 꽤 많은 편에 속한다. 입헌군주제를 택하고있는 몇 안되는 국가중 하나이다. 공용어는 독일어와 브리튼어이며, 브리튼어는 사실상 사어로 간주된다. 문화적으로는 프랑스와 독일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수도인 론디슈타트는 로마군이 설치한 병영인 론디니움에서 따온 이름이다. 론디슈타트는 현재 프랑크푸르트와 함께 유럽 금융의 중심지로서 여겨지고있고, 또 세계 경제의 선두격인 도시로도 잘 알려져있다.

작센제국은 1200년대 독일계 주민들이 잉글랜드를 멸망시키고 세운 국가이다. 작센주 주민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새로운 작센이라는 의미에서 Neu Sachsen이라 불렸고, 1300년대부터는 아예 현재의 명칭인 '작센란트'로 불리게 되었다. 1805년 5월 1일 공화파 의원들이 왕정제를 폐지하고 공화제 정부를 세우는 쿠데타를 일으켰으나 1811년 진압되어 현재의 의원내각제, 입헌민주제 체제가 되었다. 1993년 유럽연합에 가입하였다.

작센제국은 현재 UN과 파리의정서, NATO, UN 안보리 등 여러 군사적, 국제적 연합과 조약에 가입되어있다. IMF에서는 작센 제국을 '선진국'으로 분류하였다. 작센 제국은 EU의 회원국이며, 독일, 프랑스와 함께 EU를 이끄는 3대축이기도 하다.

상징물

국기

작센기
파일:1920px-Flag of Saxony.svg.png

국가

작센의 국가

Gott segne Sachsenland,
wo fest die Treue stand
in Sturm und Nacht!
Ew’ge Gerechtigkeit,
hoch überm Meer der Zeit,
die jedem Sturm gebeut,
schütz uns mit Macht!

설령 비나 바람이 몰아쳐도
진정한 충성이 있는 영토,
작센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바다의 시간에 떠있는
영구적인 정의감은
모든 폭풍우를 물리친다네,
우리를 힘으로 보우하소서!

역사

독일 작센주의 주민들은 거듭되는 이민족의 공격과 전염병 확산으로 인해 잉글랜드로 이주하기로 하였고, 이들은 브리튼 섬으로 이주하였다. 이민자들이 너무 많아져 브리튼 섬 인구의 50% 이상인 120만명이 작센계 주민이 되었고, 이에 잉글랜드 국왕은 작센계를 탄압하였다. 여기에 반발하여 1204년 작센계 주민들은 반란을 일으켜 잉글랜드 국왕을 쫓아내고 잉글랜드를 멸망시킨 뒤 작센 제국을 건국하였다.

작센 제국은 초창기에는 가톨릭교를 국교로 삼았으나, 마르틴 루터의 종교 개혁때 개신교를 받아들여 작센 성공회라는 이름의 독특한 종교로 자신들만의 종교를 만들었다. 작센 성공회는 이단 취급을 받아 가톨릭과 마찰을 겪었고, 30년 전쟁 때 개신교측 군대로 가담하여 전쟁을 치뤘다. 내부적으로는 과학 혁명과 항해술의 발전 등으로 빠른 속도로 경제가 발전하였다. 작센 제국의 산업혁명기는 보통 1740년대부터로 본다.

1789년 터진 프랑스 혁명의 영향으로 작센제국 내부에서도 왕정 체제에 대한 불만감이 커지자 작센 제국정부는 의회를 설치하고 입헌군주제를 실시하였다. 프랑스군의 지원을 받은 일부 성공회 극단주의자와 공화주의자들이 일으킨 쿠데타로 인해 1805년 작센은 프랑스의 속국인 작센공화국이 되기도 하였으나, 1811년 러시아의 지원을 받아 왕정을 복고하였다.

1848년 독일에서 일어난 사회주의 폭동의 영향으로 작센에서도 사회주의에 대한 열망이 커졌고 1862년 작센 자유민주당이 설립되어 노동자들의 권리는 점점 확대되었다. 1883년 작센 제국정부는 10개조의 서약을 발표해 노동자 계층의 투표권 부여, 자유민주당의 합법정당 인정, 노동조합 설립의 자유로운 허가 등의 조치를 취했다. 1919년 작센 제국은 여성 참정권을 인정했다.

1,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에 맞서 연합군으로 전쟁에 참여하였다. 1946년에는 UN에 가입했으며, 나토에도 가입했다. 1993년에는 마스트리흐트 조약에 조인함으로서 유럽 연합에 가입하였다.

식민 제국 경영

작센의 식민지 (1946년 2차대전 직후 기준)

작센 제국은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와 마찬가지로 식민제국을 경영하였다. 특이하게도 작센 제국은 아프리카보다 아시아 지역의 식민통치 지역이 더 많았다. 작센 제국이 지배한 영토는 현대 기준으로 앙골라, 나이지리아, 마다가스카, 소말리아, 버마,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타이완이다. 아이슬란드는 1943년부터 1946년까지 잠시 영국이 신탁통치를 맡았다.

작센제국의 식민지배 영토는 1946년 정점을 찍었고, 1947년 인도네시아의 독립 이후 여러 식민지들이 독립하였다. 유일하게 인도차이나에 대해 식민 지배를 포기하지 않았다가 베트민의 독립 운동으로 1956년 어쩔 수 없이 베트남과 캄보디아, 라오스의 독립을 허가해 식민지 영토를 완전하게 상실하였다. 작센은 다른 나라에 비해 온건한 식민지 지배를 추구했다. 그러나 수카르노의 인도네시아 독립 운동 탄압 같은 식민지 독립 탄압 및 식민지 착취 등의 일도 있었기 때문에 작센이 제국주의 문제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것은 아니다.

정치

국왕


작센 황제
호이젠 왕조
호이젠 1세 호이젠 2세 아돌프 1세 아돌프 2세 아돌프 3세
호이젠 왕조 빙거 왕조
뱅겔 자이트 2세 자이쇤 1세 자이트 2세 프란지크
빙거 왕조
뱅겔 2세 뱅겔 3세 프리드리히 1세 프리드리히 2세 뱅겔 4세
빙거 왕조 공화정
피크 1세 피크 2세 에르나 여왕 호이스트
빙거 왕조 합스부르크 왕조
로트 1세 로트 2세 프리드리히 3세 프리드리히 4세 호럴 1세
합스부르크 왕조
뱅겔 5세 빌헬름 1세 빌헬름 2세 빌헬름 3세 프리드리히 5세

공화정으로의 체제 전환 이후로는 상징적인 존재가 되었고, 1993년에 그나마 있던 의회 해산권까지 박탈당하면서 이제는 완전한 국가 상징으로만 남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왕은 아직까지 공식적인 작센의 국가원수이다. 실질적인 국가 원수인 총리보다 헌법상으로는 국왕의 권한이 더 강하다. 형식적인 절차이긴 하지만 왕은 총리를 임명하거나 해임할 수 있다. 1811년 이후 해임 권한을 사용한적은 단 한번도 없다. 현 집권 여당인 자유민주당이 다른 여당에 비해 친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작센제국의 국왕은 현재 유일하게 남은 합스부르크 가문 휘하의 왕가이다. 그러나 1차세계대전때 연합국으로 싸운 것 때문에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본가와는 결별했고, 현재는 작센계 합스부르크 왕조로 합스부르크 본가와는 상관 없는 왕조가 되었다.

1805년부터 1811년까지 6년간 잠시 왕정제가 폐지되고 공화제로 국가 체제가 전환 된적 있지만, 나머지 기간은 모두 국왕이 통치하였다. 입헌군주제 국가중에서 국왕제 존속 여론이 일본(93%)다음으로 높은 92%이다. 이는 국왕이 스스로 입헌군주제로 전환하고 노동 개혁을 주도한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당과 총리


작센의 원내정당
여당 (306석)
작센 자유민주당
273석
기독교사회당
33석
보수 연합 (98석)
국민당
53석
국민민주동맹
22석
자유전진당
19석
녹색자유당
4석
진보 연합 (37석)
인민노동당
16석
작센 공산당
15석
녹색당
6석

1883년 노동자에 참정권을 부여한 이후 작센 자유민주당의 일당 독주 체제가 이어지고있다. 1950년대 이후 국민당, 인민노동당, 공산당 등 여러 정당들이 창당되었지만 자유민주당만한 지지를 얻지는 못하였다. 1990년부터 1994년까지 4년간 국민당과 인민노동당간의 연정으로 잠시 국민당 내각이 출범한적도 있지만 그 외에는 자유민주당이 모두 집권해왔다. 자유민주당의 헤게모니적 권력은 멕시코의 제도혁명당, 일본의 자유민주당, 스웨덴의 사회민주당과 비교되기도 한다. 또 이런 점 때문에 작센은 유럽에서는 헝가리와 스웨덴을 제외하고는 보기 힘든 일당우위정당제 체제의 국가이기도 하다.

자유민주당은 위치 상으로는 보수 세력이지만, 사회민주주의와 민주사회주의, 사회자유주의 등을 주장하는 좌익 정당이다. 1900년대 이전까지는 급진적 공화주의를 주장하며 왕과 마찰을 겪었지만 이후로는 친왕파로 돌아섰다. 현재 주류 이념은 사회민주주의로, 스웨덴의 사회민주당과 비슷한 중도좌파 성향의 정당이다. 주로 대도시보다는 농촌에서의 지지를 받는다. 기독교 사회당은 성공회 사회주의, 해방신학등의 성격을 띈다.

국민당은 보수주의와 자유주의 등을 주장하는 중도우파 정당이지만 위치상으로는 진보이다. 원내 정당중에서 가장 진보적인 정당들이 연합한 진보연합은 민주사회주의 성향의 인민노동당이 이끈다.

총리는 4년에 한번씩 배출한다. 의원내각제 국가인만큼 의회해산을 할 수도 있지만, 의회 해산은 요즘은 잘 시행되지는 않는다. 1881년 이후로는 의회 해산권이 발동된 적이 없다. 현재 총리는 자유민주당 출신의 코일러 에르베르트이다. 총리는 실질적인 국가원수로서 대부분의 국가 업무를 수행한다. 그러나 헌법상으로는 아직도 국왕이 국가원수라고 명시되어있으며, 형식적으로도 국왕이 총리를 임명한다. 총리는 의회에서 선출된다.

작센은 삼권분립 국가로서 총리, 의회, 사법부가 모두 다른 힘을 가진다. 보통 작센은 입법부의 힘이 강한 국가로 분류된다.

경제

산업 기반

작센의 산업 기반은 주로 제조업(36.3%)이며, 그 뒤로 금융업(32.5%), 관광업(10.3%), 농업(9.3%)이 있다. 작센은 대표적인 제조/금융 강국이다.

과학 산업

작센은 프랑스와 함께 EU 내에서 우주 개발에 가장 공을 들이는 국가이다. 캐나다에 이어 4번째로 인공위성 개발에 성공하였다.

사회

교통

작센 제국은 대중교통이 발전했고, 특히 수도인 론디슈타트를 중심으로 광역권 철도가 완성되었다. 1993년부터 2007년까지 진행한 론디슈타트 지하철 재건설 사업부터해서 론디슈타트 BRT 설치, 론디슈타트 광역 고속철도 설치 등의 철도 교통 투자가 이뤄진 결과, 작센은 일본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철도가 강세를 보이는 국가가 되었다.

작센의 철도는 모두 국영 소속이다. 한때 민영 기업도 허가한 적이 있지만, 1998년 민간 기업의 철도 교통 사업 불허로 모두 국가 귀속이 되었다. 반면 MTR은 국영이 아닌 민영이다. 버스 교통은 민영과 국영을 병행하고있지만 버스의 경우 민영 기업의 최대 주주는 국가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작센의 수도인 론디슈타트는 유럽에서 프라하, 베를린 다음으로 지하철이 빨리 지어진 도시이다. 1909년 개통하여 현재까지 이용되고있다. 론디슈타트 지하철은 론디슈타트 메트로폴리탄 운터타게, 줄여서 운터타게라고 불리며, 베이징/상하이/우한 지하철, 도쿄 지하철, 서울 지하철, 파리 지하철에 이은 세계 6위의 지하철 수송량을 자랑한다. 운터타게는 론디슈타트의 광역 고속철도인 론디슈타트 메트로폴리탄 슈넬충(줄여서 슈넬충), 그리고 BRT인 론디슈타트 슈넬레트란지트와 연계된다.

론디슈타트 메트로폴리탄 운터타게론디슈타트 메트로폴리탄 슈넬충작센 나치오날 아이젠반(SNEB, 슈네브)에서 관리한다. 한편 민영으로 운영되는 론디슈타트 슈넬레트란지트론디슈타트 트란지트사와 작세니셰 베아르테 지스템이 양분하여 운영중이다.

여성 인권

작센은 미국과 함께 세계 최초로 여성 참정권을 부여한 국가이며, 국교인 작센 성공회도 페미니즘에 긍정적이다. 만년 집권여당이었던 작센 자유민주당이 진보, 여성주의 성향인 관계로 여성 인권이 노르웨이, 스웨덴과 함께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이기도 하다. 이러한 점 때문에 68혁명이 가장 성공한 국가도 작센이었다. 한편 1987년 자유민주당 정부는 여성인권이 잘 지켜진다고 판단해 여성 할당제 제도를 폐지해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현재에는 자유민주당 정부의 실책이 아닌 성과로 보는 시각이 대다수이다.

작센의 페미니즘 계열을 크게 자유주의 페미니즘과 사회주의 페미니즘, 그리고 에코 페미니즘 세력으로 나뉜다. 자유민주당은 자유주의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편이고, 이는 보수파인 국민당도 마찬가지이다. 한편 인민노동당은 사회주의 페미니즘을 지지하며 경제 평등만이 여성의 평등을 이끌 수 있다고 주장한다. 에코 페미니즘은 일부 환경주의자들에게서 주장되었다가 2000년대 이후 주류 페미니즘 사상으로 급부상 했다.

여성 인권 단체로 비주류에는 레디컬 페미니즘(여성우월주의)를 주장하는 작센 페미니즘 운동이 있으며, 이 당과 성향이 정 반대인 작센 남성연합도 존재한다.

문화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