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본항공 058기 격추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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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19일 (화) 15:44 판

전일본항공 058기 격추 사건

발생일 1983년 9월 1일
유형 조종사 과실, gps 미부착, 항공기 격추
발생 위치 소말리아 모가디슈 상공
인원 승객 155명, 승무원 7명, 총 162명
피해규모 탑승객 • 승무원 162명 전원 실종
기종 Boeing 727-281
항공사 전일본항공
기종번호 ja8329
출발지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
경유지 미얀마 랑군 국제공항
시에라리온 프리타운 국제공항
라이베리아 몬로비아 국제공항
콩고 브라자빌 국제공항
콩고 민주 공화국 킨샤사 국제공항
앙골라 루안다 국제공항
부룬디 부줌부라 국제공항
수단 카르툼 국제공항
남수단 주바 국제공항
남아프리카 공화국 프리토리아 국제공항, 케이프타운 국제공항, 블룸폰테인 국제공항
알제리 알제 국제공항
리비아 트리폴리 국제공항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국제공항
수리남 파라마리보 요한 아돌프 펜겔 국제공항
온두라스 테구시칼파 국제공항
아이티 포르토프랭스 국제공항
멕시코 셀라야 공항
레바논 베이루트 국제공항
아프가니스탄 카불 국제공항, 칸다하르 국제공항
북예멘 사나 국제공항
남예멘 아덴 국제공항
시리아 다마스쿠스 국제공항, 알레포 국제공항
이라크 바그다드 국제공항
도착지 가자지구 공항

개요

전일본항공 058기 격추 사건은 1983년 9월 1일 가지지구 공항으로 가던 전일본항공 058기가 실수로 모가디슈 영공에 침입했다가 소말리아 반군의 RPG에 맞아 격추되어 162명이 실종된 사건이었다.

진한 황토색이 지름길이고, 고동색은 원래 가야할 항로이며 연한 황토색은 원래 가야할 목적지를 벗어난 자동항법장치로 가야할 쪽에서 이탈한 항로이다.

사고 경위

준비

1983년 8월 31일, 당시 비행 준비 시각 때 비행시간이 1만 2000시간이었던 베테랑인 KI기장과 그 밖에 부기장 유인수, 신재휘, 오희준과 항공기관사 송지혁, 김진솔 등이 비행 준비를 시작하기 위해 도쿄 하네다 공항의 비행기에 올랐고, 비행기는 4시간 30분 갈 수있는 양이 탑재되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당시 사실상 사망자들 중 하나의 몸에서 나온 티켓이다.

이렇게 준비는 순조로운 상황에서 비행기는 새벽에 이륙하게 된다.

사고

그렇게 비행기는 중동, 중남미, 아프리카 등 여러 공항들을 경유하여 이라크 바그다드 공항을 출발하게 된다. 그러다가 갑자기 바그다드 영공에서부터 자동항법장치(GPS)로 가야하는 항로에서 갑자기 이탈을 하고, 그 상태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인 리야드 영공을 거쳐 시아드 바레 대통령으로 인해 내전 중인 소말리아 영공에 갑자기 무단침범을 한다. 첫 번째 침범은 소말리아의 도시 주 하나인 자뿐에 무단침범을 하였고, 그로 인해 반군이 RPG를 비롯해 테크니컬 포로 쫒아다니며 경고사격을 한것이고, 두 번째 침입이 바로 자뿐을 지나 아덴만 영공을 거쳐가다가 갑자기 모가디슈 영공에 무단침범을 실수로 감행한 것이다. 이에 당시 소말리아 반군 사령관들 중 보지 무하마드와 자지 호세가 이를 눈치채고 미군 정찰기이자 당시 여객기로 위장한 아칸소주 주지사이자 검찰총장 출신의 나중에 미국 대통령이 될 빌 클린턴의 이름을 딴 W.클린턴 정찰기로 착각하고 미사일 발포를 반군에게 내렸고, 결국 졸개들 중 한명이 RPG를 갖고 그 자리에서 미사일 2발을 발사했는데 첫 번째 미사일은 빗겨나갔지만 두 번째 미사일이 수직꼬리날개에 맞아 순식간에 058기는 조종불능 상태에 빠지고 만다. 이에 피격당한 058편의 승무원들은 크케 당황하고 만다. 아래는 실제 KI기장이 격추되었을 때 했었던 녹음 대화이다.

KI기장" 퍽!(미사일 부딫히는 소리) 뭐야?!!!!! 빨리 트로틀 줄여!!!!!

이후 블랙박스는 피격된지 채 2분도 가지 않아 제 기능을 상실하였다. 이후 크게 곤두박질 친 비행기는 모가디슈 앞바다에 떨어졌고, 그 이후로 162명의 행방은 묘연해지게 된다. 이후 근처 반미 아랍연합군들이 경찰, 구조대원들과 함께 와서 구조 작업을 벌였지만 안타깝게도 비행기의 잔해만 찾았을 뿐 끝내 승객들의 시신은 찾지 못하고 말았다.

  1. 사고 전 찍힌 기체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