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다이-렌 전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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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황 직후, 아우터 림 지역은 사실상 경제적 붕괴 상태를 직면했다. 대공황 때 독립적 경제 기반이 있었던 지역들은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었다. 하지만 아우터 림 지역은 경제적으로 코어월드에 의존하고 있던 행성계들이 많았다. 그래서 대공황이 발생하고 자본 유출이 시작되자 아우터 림 지역의 경제는 버티지 못했다. 667개 행성정부가 디폴트(채무 불이행)를 선언하고 2301개의 행성규모 기업이 부도가 났다. 여기에 찬드릴라 공화국 정부의 잘못된 구조조정 정책이 사태를 악화시켰다. 찬드릴라 공화국 의회는 대공황에 대응하기 위해 [[항성간 금융기금]](Interstellar Monetary Fund, IMF)을 설립하고 파산한 아우터 림 지역에 구제금융을 실시하였다. 하지만 [[범은하 금융 파벌]](InterGalactic Banking Clan, IGBC)과 부적절한 유착 관계가 있었던 당시 [[라네버 빌레캄]] 정부는 아우터 림 지역의 사람들의 재기를 위해 추가 자금 지원이나 정책지원을 하지 않고 IGCF의 손해 최소화를 위한 채권 회수에만 골몰하여 아우터 림 행성정부들에게 긴축 정책을 강요하였다. 이에 대해 IMF 총재가 반발해 사퇴하는 등 반발이 있으나 라네버 빌레캄 정부는 IGBC가 원하는 채권회수을 위해 긴축 정책을 강행했다. 이 때문에 아우터 림 지역은 대공황 3년만에 GDP가 20%을 감소했다.  
대공황 직후, 아우터 림 지역은 사실상 경제적 붕괴 상태를 직면했다. 대공황 때 독립적 경제 기반이 있었던 지역들은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었다. 하지만 아우터 림 지역은 경제적으로 코어월드에 의존하고 있던 행성계들이 많았다. 그래서 대공황이 발생하고 자본 유출이 시작되자 아우터 림 지역의 경제는 버티지 못했다. 667개 행성정부가 디폴트(채무 불이행)를 선언하고 2301개의 행성규모 기업이 부도가 났다. 여기에 찬드릴라 공화국 정부의 잘못된 구조조정 정책이 사태를 악화시켰다. 찬드릴라 공화국 의회는 대공황에 대응하기 위해 [[항성간 금융기금]](Interstellar Monetary Fund, IMF)을 설립하고 파산한 아우터 림 지역에 구제금융을 실시하였다. 하지만 [[범은하 금융 파벌]](InterGalactic Banking Clan, IGBC)과 부적절한 유착 관계가 있었던 당시 [[라네버 빌레캄]] 정부는 아우터 림 지역의 사람들의 재기를 위해 추가 자금 지원이나 정책지원을 하지 않고 IGCF의 손해 최소화를 위한 채권 회수에만 골몰하여 아우터 림 행성정부들에게 긴축 정책을 강요하였다. 이에 대해 IMF 총재가 반발해 사퇴하는 등 반발이 있으나 라네버 빌레캄 정부는 IGBC가 원하는 채권회수을 위해 긴축 정책을 강행했다. 이 때문에 아우터 림 지역은 대공황 3년만에 GDP가 20%을 감소했다.  
[[파일:대공황경제.png|300픽셀|섬네일|가운데|은하는 경제 대공황 때문에 급격한 GDP 감소를 경험했다.]]
[[파일:대공황경제.png|300픽셀|섬네일|가운데|아우터 림 지역은 경제 대공황 때문에 <br>급격한 GDP 감소를 경험했다.]]


[[파일:혼란2.jpg|300픽셀|섬네일|가운데|대공황기 아우터 림은 사실상 경제적으로 붕괴되었다.]]
[[파일:혼란2.jpg|300픽셀|섬네일|가운데|대공황기 아우터 림은 <br>사실상 경제적으로 붕괴되었다.]]


이러한 불합리한 경제 정책은 아우터 림 지역에서 정정불안을 가져왔다. 긴축정책 때문에 행성 정부들의 치안 예산은 대폭 삭감되었고 향토방위함대는 거의 해체되었다. 경제 위기 때문에 아우터 림 주민들의 공화국 정부에 대한 불만은 폭발하기 직전이었다.소요상태가 잦아졌지만 파산한 아우터 림 지역의 행성정부들은 이를 진압할 행정력이 없었다. 공화국 정부 또한 세수 감소로 재정이 파탄 직전이어서 아우터 림 지역에 사법 함대를 추가 파견하지 못했다. 아우터 림 지역의 치안은 급격히 악화되었고 공화국 정부는 아우터 림 지역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하기 시작 했다. 이렇게 혼란에 빠진 아우터 림 지역을 돌아다니며 도탄에 빠진 민중을 돕는 이들은 제다이들 밖에 없었다.
이러한 불합리한 경제 정책은 아우터 림 지역에서 정정불안을 가져왔다. 긴축정책 때문에 행성 정부들의 치안 예산은 대폭 삭감되었고 향토방위함대는 거의 해체되었다. 경제 위기 때문에 아우터 림 주민들의 공화국 정부에 대한 불만은 폭발하기 직전이었다.소요상태가 잦아졌지만 파산한 아우터 림 지역의 행성정부들은 이를 진압할 행정력이 없었다. 공화국 정부 또한 세수 감소로 재정이 파탄 직전이어서 아우터 림 지역에 사법 함대를 추가 파견하지 못했다. 아우터 림 지역의 치안은 급격히 악화되었고 공화국 정부는 아우터 림 지역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하기 시작 했다. 이렇게 혼란에 빠진 아우터 림 지역을 돌아다니며 도탄에 빠진 민중을 돕는 이들은 제다이들 밖에 없었다.

2019년 3월 17일 (일) 18:57 판

제다이-렌 전쟁

퍼스트 오더 본거지를 습격하는 공화국군
날짜ABY 34년 1월 28일 - ABY 37년 7월 15일
장소스타워즈K-1 .
결과

찬드릴라 공화국의 승리

교전국

퍼스트오더

제국의 손
찬드릴라 공화국
지휘관

퍼스트오더 슈프림 리더 스노크
퍼스트오더 렌 기사단 마스터, 2대 슈프림 리더
카일로 렌

퍼스트오더 장군 헉스 아미타지

찬드릴라 공화국 최고의장
라네버 빌레캄
찬드릴라 공화국 안보위원장
레아 오르가나
찬드릴라 공화국 함대 총사령관
기엘 아크바
신 제다이 기사단 그랜드 마스터
루크 스카이워커

신 제다이 기사단
마스터 , 레이 스카이워커, 샤일록 스카이워커
병력
1400000명, 함선 20대 2500000명, 함선 50대
피해 규모
1400000명, 스노크, 헉스 아미타지, 카일로 렌 1700001명, 루크 스카이워커

루크 스카이워커의 최후의 전쟁

신 제다이 기사단의 부활

포스가 함께하길, 루크 스카이워커

1. 개요

제다이-렌 전쟁은 제국 잔당 세력들이 스노크가 이끄는 렌 기사단의 지도 하에 퍼스트오더를 결성하여 찬드릴라 공화국의 여러 아우터 림 거점 지역 치안 전진기지들을 공격하고 코어월드에서 테러를 일으키자 공화국 함대와 퍼스트 오더가 충돌한 저강도 무력분쟁이다. 찬드릴라 공화국의 대테러 작전적 성격이 매우 강했다. 전쟁 규모 측면에서는 작은 전쟁이었지만 렌 기사단과 신 제다이 기사단간 헤게모니 다툼에서 신 제다이 기사단이 승리하여 제다이가 다시 포스 유저들 사이에서 주류가 되었다는 것에 역사적 의미가 있다.

2. 배경

2.1 정치적 배경

대공황은 찬드릴라 공화국의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 부도위기로 몰아 넣었다.

대공황 직후, 아우터 림 지역은 사실상 경제적 붕괴 상태를 직면했다. 대공황 때 독립적 경제 기반이 있었던 지역들은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었다. 하지만 아우터 림 지역은 경제적으로 코어월드에 의존하고 있던 행성계들이 많았다. 그래서 대공황이 발생하고 자본 유출이 시작되자 아우터 림 지역의 경제는 버티지 못했다. 667개 행성정부가 디폴트(채무 불이행)를 선언하고 2301개의 행성규모 기업이 부도가 났다. 여기에 찬드릴라 공화국 정부의 잘못된 구조조정 정책이 사태를 악화시켰다. 찬드릴라 공화국 의회는 대공황에 대응하기 위해 항성간 금융기금(Interstellar Monetary Fund, IMF)을 설립하고 파산한 아우터 림 지역에 구제금융을 실시하였다. 하지만 범은하 금융 파벌(InterGalactic Banking Clan, IGBC)과 부적절한 유착 관계가 있었던 당시 라네버 빌레캄 정부는 아우터 림 지역의 사람들의 재기를 위해 추가 자금 지원이나 정책지원을 하지 않고 IGCF의 손해 최소화를 위한 채권 회수에만 골몰하여 아우터 림 행성정부들에게 긴축 정책을 강요하였다. 이에 대해 IMF 총재가 반발해 사퇴하는 등 반발이 있으나 라네버 빌레캄 정부는 IGBC가 원하는 채권회수을 위해 긴축 정책을 강행했다. 이 때문에 아우터 림 지역은 대공황 3년만에 GDP가 20%을 감소했다.

아우터 림 지역은 경제 대공황 때문에
급격한 GDP 감소를 경험했다.
대공황기 아우터 림은
사실상 경제적으로 붕괴되었다.

이러한 불합리한 경제 정책은 아우터 림 지역에서 정정불안을 가져왔다. 긴축정책 때문에 행성 정부들의 치안 예산은 대폭 삭감되었고 향토방위함대는 거의 해체되었다. 경제 위기 때문에 아우터 림 주민들의 공화국 정부에 대한 불만은 폭발하기 직전이었다.소요상태가 잦아졌지만 파산한 아우터 림 지역의 행성정부들은 이를 진압할 행정력이 없었다. 공화국 정부 또한 세수 감소로 재정이 파탄 직전이어서 아우터 림 지역에 사법 함대를 추가 파견하지 못했다. 아우터 림 지역의 치안은 급격히 악화되었고 공화국 정부는 아우터 림 지역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하기 시작 했다. 이렇게 혼란에 빠진 아우터 림 지역을 돌아다니며 도탄에 빠진 민중을 돕는 이들은 제다이들 밖에 없었다.

타리스 폭동:
아우터 림 행성 정부들은 긴축정책 때문에 소요 사태를 진압할 능력 완전히 상실했다.
혼돈의 아우터 림에서 민중을 돕는 이들는 제다이들 밖에 없었다.

이러한 혼란상은 극단주의 세력들에게는 최고의 번식 장소가 되었다. 스노크가 이끄는 렌 기사단은 아우터 림을 순회하며 제국 잔당을 규합라기 시작했다. 이렇게 모인 세력은 페스트 오더가 되었고 이들은 세력을 빠르게 확장하기 시작했다.

2.2 포스적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