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이 세계관의 모든 인물, 사건, 단체, 국가는 가상이며 현실의 어떠한 인물이나 단체도 찬양하거나 비하할 의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
| 제18회 대한민국 총통 선거 | ||||||||
|---|---|---|---|---|---|---|---|---|
| ||||||||
| 투표율 | 79.32% | |||||||
| 선거 결과 | ||||||||
| 후보 | 유승민[1] |
이낙연[2] |
이경희 | |||||
| 득표율 | ||||||||
| 51.2% | 47.7% | 1.1% | ||||||
| 득표수 | 49,034,926표 | 45,682,929표 | 1,053,484표 | |||||
개요
2022년 5월 치뤄진 대한민국의 총통 선거이다. 선거 결과 유승민 후보가 총통으로 재선하는데 성공했다.
정당별 상황
민주국민당
별 이변 없이 유승민 총통의 재선이 예상되었으며, 당내 경선에서 유승민 후보가 78.4%를 얻으면서 15.4%를 얻은 추경호 후보를 꺾고 총통 후보로 재출마한다.
자유민주연합
극적인 당의 통합 이후 당 내부의 내홍이 있었으나, 의외로 총통 후보 선출 과정은 무난하였다. 이는 전국민적인 지지율에서 이낙연이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었던데다가 당 내부의 분란은 민국당에게만 좋은 일이라는 정치인들의 자각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기존 유력 후보였던 안철수 서울수도시장이 2020년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이후 변변찮은 지지를 얻은 것도 이낙연에게 호재로 작용했다.
하지만 경선 시작 직후, 당내 좌파에 속하는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이 부패 정권을 심판하는 강직한 검사의 이미지로 급속하게 지지율을 높이면서 경선은 오리무중이 되었다. 그러나 경선 토론회에서 부동산 양도세 증세를 주장하는 윤석열 후보에게 이낙연 후보가 "양도세라는 것을 알고 있느냐?" 라고 질문하자, 윤 후보가 "글쎄? 그게 뭐인이 알려주시죠" 라는 황당한 발언을 하면서 지지율은 급속하게 추락했다.
그렇게 경선 결과 이낙연이 54.3%, 윤석열이 45.7%를 얻으면서 이낙연이 총통 후보로 선출된다.
새누리당
이준석, 박형준, 이재오, 김문수 등 여러 후보들이 경선에 참여하였으며, 1차 투표에서 21.5%를 얻은 박형준 부산시장과 27.4%를 얻은 심상정 의원이 결선 투표에 진출했다. 최종적으로 박형준이 51.7%를 얻어 후보로 선출된다.
새누리당 내에서는 자유민주연합과의 단일화를 바라는 여론이 대세였으며, 대선 후보로 선출된 박형준 부산시장 역시 이낙연 후보에게 유화적인 제스처를 취하며 단일화에 찬성하는 의견을 보였다.
김문수, 이준석 등 단일화에 반대하는 의원들도 많았지만 당원 투표에서는 단일화 여론이 50%를 넘김에 따라 4월 5일 박형준 후보와 이낙연 후보의 단일화가 이뤄졌다.
전진하는 대한민국
홍준표의 개인 사당인만큼 홍준표가 무난하게 후보로 선출되었으나, 홍후보는 좌파에 맞서는 중도우파의 단결을 주장하며 3월 17일 후보직을 사퇴한 후 유승민 후보를 지지하였다.
새천년민주당
애초에 만주 지역주의를 주장하는 정당인만큼 승산이 없다는 평이 많았고 예상대로 4월 5일 박형준 후보와 공동으로 이낙연 자민련 후보의 지지를 선언한다.
통일민주당
중도파 청년 정치인인 이경희 후보가 창당한 통일민주당은 중도, 평화주의, 참신한 이미지 등으로 지지율을 높였다. 이경희 후보는 일부 여야 인사들의 지지를 받으면서 제3지대 후보로 부상하게 된다.
그 외
이경희 외에 다수의 인물들이 출마 선언을 하였으나, 이들은 모두 선거 전 다른 후보를 지지하며 사퇴하거나 등록 기준 미달로 후보 등록에 실패하면서 출마하지 못했다.
- 배인규 - 신공화당
- 김정은 - 한국공산당 : 자민련 이낙연 후보 지지.
- 허경영 - 공화혁명당
- 발지엄 - 덕후도 사람
- 변희재 - 2차동아시아전쟁을원하는당 : 민국당 유승민 후보 지지.
- 조원진 - 아태탈퇴당 : 민국당 유승민 후보 지지.
- 김찬휘 - 녹색민주당 : 자민련 이낙연 후보 지지.
- 이들룬 - 국가사회주의대한노동자당 : 선관위로부터 후보 등록을 거부 당했다.
여론조사
- 2021년 12월 20일 (다자구도)
- 유승민 - 35.3%
- 윤석열 - 19.4%
- 이낙연 - 16.3%
- 이준석 - 2.1%
- 2021년 12월 20일 (양자구도)
- 유승민 46.3% vs 윤석열 47.5%
- 유승민 53.2% vs 이낙연 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