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군벌시대 (2080)

Dadago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5월 4일 (토) 22:34 판 (새 문서: <div style="background:#14214e;border:2px solid #185f68;padding:10px;margin:20px auto;box-shadow:2px 2px 10px 1px #000;color:#00ffff"> 섬네일|왼쪽|전투로 폐허가된 난징시 거리,2026년 8월 12일 {{목차}} ==개요== 제2차 군벌시대(Second Warlord Era)는 2025년 12월경 중국의 군부가 분열하며 내전이 일어나고 치안이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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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로 폐허가된 난징시 거리,2026년 8월 12일

개요

제2차 군벌시대(Second Warlord Era)는 2025년 12월경 중국의 군부가 분열하며 내전이 일어나고 치안이 붕괴한 이래,2054년 3월 17일 우한평화협정이 채결되기까지 지속된 중국의 내전상태를 부르는 명칭이다.
1949년이래 유지되던 중화인민공화국이 무너지고,종국에 중국이 완전히 분열되는 계기가 되었다.중국만의 사태도 아니었다.주변국가들이 직접 개입하기도 했으며 중국이라는 거대한시장이 일시적으로 소멸하며 세계의 경제에 큰위기였고 특히 동아시아는 20년이 넘는 경제적 침체에 빠지게되었다.

전개

반전 시위가 폭동으로 번진 톈진,2025년 11월 5일

2025년 초부터 이어진 한중간 전면전과 이에따른 대중 경제재재는 중국의 국력을 계속해서 소모시켰고,중국내부에서는 경제가 무너져가며 내부불만이 쌓여가기시작했다.11월즈음 북한내의 전쟁이 지지부진하고 석탄부족까지 겹치자 북부를 중심으로 대규모 시위가 발생하고 급기야 11월 5일 톈진을 시작으로 시위가 폭동으로 번지기 시작했다.톈진을 시작으로 북부전역의 도시가 대규모 시위에 휩싸이며 이미 내전에 준하는 상태에 빠져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