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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wikitable" style="border: 2px solid #CFA547; max-width: 550px; width: 100%; text-align: center;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 font-size: 10.5pt" | {| class="wikitable" style="border: 2px solid #CFA547; max-width: 550px; width: 100%; text-align: center;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 font-size: 10.5pt" | ||
| rowspan="2" style="color: white; background: #808080; line-height: 20px; height: 55px; width: 33.33%" | 손혜원 신당<br>{{small|(가칭 호남신당)}} | | rowspan="2" style="color: white; background: #808080; line-height: 20px; height: 55px; width: 33.33%" | 손혜원 신당<br>{{small|(가칭 호남신당)}} | ||
| style="color: white; background: # | | style="color: white; background: #0073CF; width: 33.33%" | 조국 신당 | ||
| style="color: white; background: #0079C1; width: 33.33%" | 송영길 신당 | | style="color: white; background: #0079C1; width: 33.33%" | 송영길 신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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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3" style="color: white; background: # | | colspan="3" style="color: white; background: #0073CF; line-height: 20px; height: 55px; width: 33.33%" | '''시대정신'''<br>{{small|(손혜원·안원구 주축 비례 민주신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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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대/상세 내용|시대정신}} | {{변화의 시대/상세 내용|시대정신}} | ||
2024년 3월 1일 (금) 10:57 판
본 세계관은 공식이자 허구이며, 맹목적인 비난·비하를 일절 하지 않습니다.
★★★★★ 3.5 / 5
변화의 시대는 "만약 새로운 정치 세력이 등장했다면?"을 바탕으로 제작된 시즌제 대체역사물입니다.
모든 설정은 공식이자 허구임을 밝히며, 자세한 정보는 각 링크를 참고하십시오.
| 더불어민주당 | 더불어민주당 | 이재명 |
|---|---|---|
| 국민신당 | 이낙연 | |
| 대안과전망 | 원칙과 상식 | |
| 무소속 | 개혁신당 | 이용섭 |
| 시대정신 | 손혜원, 안원구 |
본 문서는 제3지대론 중 더불어민주당 내 비명 계열의 제3지대 신당론을 서술한 것이다.
| 민주주의실천행동 (원외 친낙계 정치단체) |
이낙연 신당 |
| ↓ | |
| 국민신당 (이낙연 신당) | |
 참여 인사
| |
|---|---|
| 더불어민주당 | 남평오, 최성, 이석현, 최운열, 신경민 등 |
| 무소속 | 민주주의실천행동 |
원외 이낙연계에서는 민주주의실천행동이란 이름으로 신당 창당을 시사하였는데, "용산 전체주의와 개딸 전체주의에 반대한다"는 취지에서 알 수 있듯 양당에 대한 양비론과 더불어 반명·반윤 세력의 참여를 추진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단체에서는 신경민, 박병석, 김효은 등 원외 이낙연계 뿐만 아니라 설훈, 이개호 등 원내 의원들이 참여하였고, 회원 수도 10,000명 이상을 넘음으로써 본격적인 창당 준비에 나서고 있다.
그러다 정치 활동을 자제하던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2023년 12월 초, 이재명 지도부를 비판하며 제3지대 정당의 필요성을 주장하면서 신당론을 시사했고, 12월 13일 방송을 통해 신당 창당을 공식화했다. 처음에는 자기 존재감을 확인시키고자 자기 영역을 당 내에서 구축하기 위한 압박 전략이란 지적이 나왔으나, 이재명과의 회동이 불발되면서 신당으로 점차 기울어졌다. 다만 1월 2일에 있었던 이재명 피습 사건과, 1월 6일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기 기념식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단합 발언으로 인해서 창당에 상당한 어려움이 따른다.
1월 10일 보도에 따르면 12월 말 탈당한 원칙과 상식의 독자 신당에 합류하여 창당 작업 단계부터 함께할 것이라고 했는데 다음 날 이원욱 의원이 부정적인 입장을 밝힘으로써 끝내 양 측의 비공개 회동 끝에 따로 창준위를 구성한 뒤 추후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1월 12일 신당의 당명을 '민주신당'으로 확정하고, 1월 16일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기로 했다. 여기에 남평오, 최성, 신경민 등 원외 인사들과 민주주의실천행동까지 결합해 외연을 확장하고, 제3지대 빅텐트에 함께할 것이란 가능성을 남겨두었다.
 |
|---|
| 왼쪽부터 이원욱, 윤영찬, 김종민, 정태근, 박원석 |
| 원칙과 상식 (당 내 비명 혁신계) |
당신과함께 (정태근·박원석) |
대안신당당원모임 (김종대·배복주·박원석) | |
| 변화당으로 이동 (조응천) |
무소속 (이원욱·김종민·윤영찬) | ||
| 대안정치연대 (원칙과 상식 + 당신과함께) | |||
| ↓ | |||
| 대안과전망 (원칙과 상식 + 당신과함께 + 정의당 탈당파) | |||
 참여 인사
| |
|---|---|
| 국민의힘 | 정태근 |
| 더불어민주당 | 이원욱, 윤영찬, 김종민, 황재선, 유승희 |
| 정의당 | 박원석, 배복주, 권태홍, 오현주, 양범진 등 |
총선을 앞두고 강성 지지자인 '개딸'을 중심으로 하는 패권주의와 팬덤 정치, 그리고 일반국민여론 50%, 당원 50%를 통한 공천 탈락, 당 대표 개인의 사당화로 당 내 갈등이 불거지는 가운데 비명계 의원인 이원욱, 조응천, 김종민, 윤영찬이 당 내 의원모임인 '원칙과 상식'을 결성해 공동 행동에 나섰다. 이들은 당의 도덕성, 당 내 민주주의 및 비전 정치의 회복을 바탕으로 쇄신과 변화를 촉구하고 있으며, 아직 때는 아니지만 최후의 수단으로 집단 탈당까지 시사하였다.
2023년 12월 27일, 원칙과 상식 소속 인사들이 기자회견에서 "당 지도부가 도덕성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어떠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총선 준비에만 몰두하고 있으며, 여전히 우리를 향한 혐오와 비난이 계속되고 있다"며 의원 전원의 탈당을 공식 발표하였다. 물론 "독자 신당 창당을 할지, 아니면 무소속 출마를 해야할 지 고민하고 있다"는 의견을 통해 신당 창당이나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데, 동시에 제3지대 빅텐트 연합에 참여할 가능성도 적지 않아 있다.
한편 조응천은 30분 뒤 개인 기자회견을 열고 변화당에 합류하겠다는 입장을 밝힘과 동시에 민주당에서 영원히 떠날 것임을 재확인했는데, 원칙과 상식 측은 "개인 상의를 통해 결정한 것"이라며 향후 행보를 응원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만 변화당 합류의 목적이 남양주시 갑 출마가 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배신자"라고 비난하는 일부 의견도 나타났으나, 이원욱은 변화당으로 가는 조응천을 향한 비난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다.
2024년 1월 11일 윤영찬은 SNS에 현근택의 성희롱 논란을 언급하면서도 "민주당은 김대중, 노무현의 흔적이 귀하면서도, 이재명이 그 것을 선명하게 닦기는 커녕 땅에 묻어버리려는 속셈인 것 같다", "4년 전 정치에 입문했을 때 민주당에 윤영찬이라는 벽돌 한 장 올리겠다고 했는데 제가 가는 길 가면서도 그 벽돌을 무너뜨리지 말아야 한다"며 민주당에 혁신과 성찰을 촉구하는 글을 올렸다.
같은 날 원칙과 상식 의원들이 신당 창당을 추진하려는 이낙연과 접촉해 통합 논의를 진행했지만, 이원욱과 윤영찬 간의 내부 이견과 원칙과 상식 의원들의 반대에 부딪히면서 우선 따로 창준위를 구성한 뒤 추후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1월 12일에는 정치혁신포럼 당신과함께를 이끄는 정태근·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가칭 '대안정치연대' 창당을 발표했고, 1월 14일 창당발기인대회를 열었다. 본 대회에는 신당 4인방과 류호정은 물론 변화당 소속 인사들도 상당수 참여했다. 이런 가운데 배복주, 오현주, 양범진 등이 속해 있는 대안신당당원모임 소속 인사들도 정의당을 대거 탈당해 대안정치연대에 합류하기도 했다.
2024년 1월 25일, 창당대회를 앞두고 신당 창당을 도운 윤영찬 의원이 대정연을 탈당하고 민주신당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나타나면서 창당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대정연 소속 당원의 제보로 민주신당이 윤영찬을 영입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대정연 측은 기자회견을 열고 이낙연에게 책임을 물으라며 비판해 민주신당과의 통합 거부 의사를 밝혔고, 결국 1월 28일 탈당이 수리되면서 윤영찬은 민주신당으로 당적을 옮기게 된다.
2024년 2월 1일 대정연은 정식 명칭을 '대안과전망'으로 결정해 예정대로 창당대회를 2월 4일에 열 것이라 밝혔고, 서울, 경기, 대구, 부산, 경북에 시도당 창당을 완료하며 정식 창당을 앞두고 있다.
| 손혜원 신당 (가칭 호남신당) |
조국 신당 | 송영길 신당 |
| 창당 부인 | 창당 무산 | |
| ↓ | ||
| 시대정신 (손혜원·안원구 주축 비례 민주신당) | ||
디자이너 출신 손혜원 전 국회의원은 5월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김남국 의원을 살리겠다는 영상을 올리며 비례대표용 호남신당 창당을 예고하였다. 영상에서는 김남국이 전화 통화에서 매우 담담해한다며 자진 탈당을 언급했지만, 어떻게든 김남국을 국회로 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신당 창당 시 원내교섭단체 확보를 목표로 정했다. 또 추미애, 조국이 신당을 창당하거나 어떤 당에 입당하든 중심 역할을 한다면 이들을 도울 것이란 말을 꺼내기도 했다.
조국의 경우 2023년 11월 들어 문재인 전 대통령과 만나는 등 정치적 행보를 보인 것은 물론, SNS에서 "나는 민주당원은 아니지만 민주당이 민주진보진영의 중심이자 본진이라고 생각한다",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의 심판, 민주진보진영의 총선 승리, 절대 다수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정권교체 등은 제 개인에게도 가장 큰 '명예회복'이 될 것"이라는 등의 발언을 함으로써 신당 창당이나 총선 출마론이 대두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송영길 전 대표도 내년 총선에서 반윤 가설 신당으로 나갈 것임을 시사했고, 일제강점기 때 대한독립당처럼 윤석열 퇴진당을 만들되 검찰개혁당같은 명칭을 써서 윤석열 퇴진의 선봉이 될 것을 자처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조국이나 이준석, 이언주,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전현희 변호사 등과 연대할 것을 시사했고, 손혜원과의 연대 가능성도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민주당에서는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의견이며 최혜영 원내대변인은 "아마도 원내대표는 그렇지 않기를 원하실 걸로 생각한다"고 밝혔고, 홍익표 원내대표도 신당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임으로써 선을 그었다. 이는 민주당이 "조국의 강"을 건너면서 심각한 국민적 반발에 직면했기 때문에 당 내 중도층 표심 이탈을 우려한 것으로 보이지만, 창당할 경우 강성 지지층을 조국신당에 결집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다.
이어 2023년 11월 22일, 조국이 SNS에서 송영길과 신당을 의논한 적이 없고, 특정인에게 신당 실무 작업을 받은 적이 없다며 신당 창당에 선을 그었으며 대신 민주당을 필두로 무도하고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것이라 밝혀 조국신당에 대한 논의가 무산되었다. 손혜원도 신당 창당을 밝힌 이후로 몇 개월 동안 소식이 없다가, 연대 가능성이 있던 송영길과 접촉해 신당 창당을 돕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언론의 단독 보도를 통해 김남국이나 추미애 등 민주당 내외 인사들을 영입할 것이란 전망이 나타났다.
그러나 2023년 12월 19일 송영길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신당 창당 작업에 큰 타격을 입었지만 손혜원이 송영길을 안타깝게 보면서 대신 신당 창당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안원구 전 열린민주당 사무총장이 창당을 돕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후 2024년 1월 4일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고 가칭 시대정신이란 이름으로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했으며, 3월 창당을 목표로 민주당에서 탈당한 외부 친명 인사를 영입시켜 민주당을 견인하는 참진보 세력으로 나아갈 것이라 밝혔다.
창당 시에는 열린민주당 이후 3년 만에 비슷한 정당이 탄생해 민주당 내 강성 지지층의 지분을 일정 부분 차지하게 되나, 과연 신당의 지역 기반인 호남에서 득표력을 얼마나 가지느냐가 관건이다. 여기에 호남이 이낙연의 주요 지역 기반이다보니 이재명에 대한 비토가 심한데다, 민주진보진영의 분열도 불가피한 상황이라 이를 극복해야 하는 것이 향후 과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