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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왕국은 이 전쟁으로 또 다시 분할 점령되었으며, [[몬테네그로]]와 [[헤르체코비나]] 지방은 이탈리아에, 동부 세르비아는 불가리아에, 북부 세르비아와 [[보스니아]] 일대는 헝가리에 합병되며 멸망했다. 크로아티아-슬라보니아 공화국은 [[달마티아]]와 내륙 지방이 각각 이탈리아와 헝가리에 할양되며 붕괴했다. 이로서 [[발칸 반도]]는 헝가리와 불가리아 세력으로 양분되었고 이탈리아는 아드리아 해의 유일한 패자가 되었다. | 세르비아 왕국은 이 전쟁으로 또 다시 분할 점령되었으며, [[몬테네그로]]와 [[헤르체코비나]] 지방은 이탈리아에, 동부 세르비아는 불가리아에, 북부 세르비아와 [[보스니아]] 일대는 헝가리에 합병되며 멸망했다. 크로아티아-슬라보니아 공화국은 [[달마티아]]와 내륙 지방이 각각 이탈리아와 헝가리에 할양되며 붕괴했다. 이로서 [[발칸 반도]]는 헝가리와 불가리아 세력으로 양분되었고 이탈리아는 아드리아 해의 유일한 패자가 되었다. | ||
==배경== | |||
==전투 서열== | |||
==경과== | |||
===세르비아의 선공=== | |||
===크로아티아 공세=== | |||
===불가리아 전선=== | |||
===제3차 세르비아 공세=== | |||
===차라 상륙작전=== | |||
===사라예보 공세=== | |||
==결과 및 영향== |
2022년 11월 27일 (일) 03:43 판
제4차 발칸 전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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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 전쟁의 일부 | |||||||
사바강 너머로 진격 중인 세르비아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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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간접 지원국 이탈리아 왕국 |
물자 지원국 루마니아 왕국 | ||||||
지휘관 | |||||||
호르티 미클로시 |
블라디미르 락사 |
삼국 동맹 | 188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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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불 동맹 | 1894년 |
제1차 대양함대법 | 1898년 |
제2차 대양함대법 | 1900년 |
영불 협상 | 1904년 |
러일 전쟁 | 1904년 - 1906년 |
제1차 모로코 위기 | 1905년 - 1906년 |
제3차 대양함대법 | 1906년 |
영러 협상 | 1907년 |
제4차 대양함대법 | 1908년 |
보스니아 위기 | 1908년 - 1909년 |
제2차 모로코 위기 | 1911년 |
이탈리아-튀르크 전쟁 | 1911년 - 1912년 |
제5차 대양함대법 | 1912년 |
제1차 발칸 전쟁 | 1912년 - 1913년 |
제2차 발칸 전쟁 | 1913년 |
사라예보 사건 | 1914년 6월 |
7월 위기 | 1914년 7월 |
제3차 발칸 전쟁 | 1914년 - 1915년 |
제13차 러시아-튀르크 전쟁 | 1915년 - 1917년 |
제6차 대양함대법 | 1916년 |
러시아 혁명 | 1917년 |
적백 내전 | 1917년 - 1922년 |
제7차 대양함대법 | 1922년 |
방공 협정 | 1923년 |
오스트리아-헝가리 내전 | 1923년 - 1925년 |
러시아 내전 | 1924년 - 1926년 |
독일계 오스트리아 병합 | 1925년 |
제4차 발칸 전쟁 | 1926년 - 1927년 |
제8차 대양함대법 | 1928년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1930년 - 1931년 |
세계대공황 | 1931년 - 1939년 |
런던 해군 군축 조약 | 1931년 |
만주 사변 | 1932년 |
베를린 해군 군축 조약 | |
제2차 러불 협상 | |
제2차 영러 협상 | 1935년 |
제2차 에티오피아 전쟁 | 1936년 - 1937년 |
스페인 내전 | 1937년 - 1939년 |
루거우차오 사건 | 1937년 |
룩셈부르크 위기 | 1938년 |
이탈리아의 알바니아 침공 | 1939년 |
할힌골 전투 | |
독-일 조약 | |
9월 폴란드 위기 | |
제1차 세계 대전 | |
제4차 발칸 전쟁(Fourth Balkan Wars)은 1926년 6월 11일 ~ 8월 29일에 헝가리-크로아티아 무역분쟁을 도화선으로 일어난 발칸 반도에서의 네 번째 전쟁이다. 1925년 10월 8일부터 크로아티아-슬라보니아와 세르비아 왕국이 아드리아 해에서 헝가리 왕국으로 향하는 물자에 관세와 운행료를 2배로 인상하면서 촉발된 무역분쟁을 시작으로 양 세력간 갈등이 커지며 발발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시기부터 크로아티아와 세르비아는 헝가리인들의 무자비한 탄압을 받았었고, 헝가리에 대한 인식이 매우 안 좋았으며, 헝가리는 일리리아 일대에 영유권을 계속 주장했기에 오스트리아-헝가리 내전 이후로 양국의 관계는 계속 악화되었다. 헝가리는 불가리아 왕국. 이탈리아 왕국과 시토프스키 밀약을 맺어 일리리아 지방의 분할 점령을 약속받고 크로아티아와 세르비아에 최후통첩을 보냈다. 이후 세르비아가 이를 거절하고 선제 공격을 시작하면서 전쟁이 시작되었다.
세르비아 왕국은 이 전쟁으로 또 다시 분할 점령되었으며, 몬테네그로와 헤르체코비나 지방은 이탈리아에, 동부 세르비아는 불가리아에, 북부 세르비아와 보스니아 일대는 헝가리에 합병되며 멸망했다. 크로아티아-슬라보니아 공화국은 달마티아와 내륙 지방이 각각 이탈리아와 헝가리에 할양되며 붕괴했다. 이로서 발칸 반도는 헝가리와 불가리아 세력으로 양분되었고 이탈리아는 아드리아 해의 유일한 패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