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신조선 연방 최대의 주간지. 조선 제국의 황실 언론 조선일보가 폐간되지 않고 조선 황실 후계자 남궁연호에 의해 사유화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국가 권력, 재벌 세력, 역차별주의자들을 감시, 견제하고 연방민의 눈과 귀가 되어주겠다는 일념 하에 언론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주고 있어, 연방민들로부터 무한한 신뢰를 받고 있다. 연방정부가 2000년 동안 변치 않고 민주통합정부로써의 정체성을 잃지 않도록 이끌어 온 주역이 바로 조선일보이다. 그 어떠한 거대 권력도 서슴지 않고 비판하며, 연방정부의 작은 흠 하나도 허용하지 않고 집요하게 취재해 보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