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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 민주화 이후 양원제가 실시된 조선에서 처음으로 시행된 선거. 의원의 임기는 6년으로 하되 2년에 1/3씩 나눠서 뽑았기 때문에 75명만 당선되었다. 각 광역자치단체별로 5명씩 뽑는 중선거구제를 시행해 정당간 의석이 비슷비슷했다. | |||
원래 하원에서 102석을 얻고 여당이 된 박정희의 공화당이 상원만큼은 장악할 것이라는 예측이 우세했으나, 중선거구제로 인해 국민민주당과 일국민주당이 거의 모든 지역에서 1등~3등을 하여 공화당이 1석 차이로 국민당을 이겼다. 선거 결과에 승복한 공화당은 국민당과 대연정을 시도하여 정권을 사수했고 일국민주당이 제1야당으로 떠올라 강경한 대여 투쟁을 이어가게 된다. | |||
=== 2대 상원선거 === | === 2대 상원선거 === |
2020년 7월 14일 (화) 23:32 판
1대 상원선거
제 1회 조선연방 상원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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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 공화당 | 국민민주당 | 일국민주당 | 자유민주연합 | 사회당 |
당선자 수 | 22석 | 21석 | 19석 | 8석 | 5석 |
의석 | 22석 | 21석 | 19석 | 8석 | 5석 |
실질적 민주화 이후 양원제가 실시된 조선에서 처음으로 시행된 선거. 의원의 임기는 6년으로 하되 2년에 1/3씩 나눠서 뽑았기 때문에 75명만 당선되었다. 각 광역자치단체별로 5명씩 뽑는 중선거구제를 시행해 정당간 의석이 비슷비슷했다.
원래 하원에서 102석을 얻고 여당이 된 박정희의 공화당이 상원만큼은 장악할 것이라는 예측이 우세했으나, 중선거구제로 인해 국민민주당과 일국민주당이 거의 모든 지역에서 1등~3등을 하여 공화당이 1석 차이로 국민당을 이겼다. 선거 결과에 승복한 공화당은 국민당과 대연정을 시도하여 정권을 사수했고 일국민주당이 제1야당으로 떠올라 강경한 대여 투쟁을 이어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