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도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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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display:inline-block;margin-bottom:10px;font-weight:900;color:#bfb9b0;">'''{{larger|태평성세 광명천지 {{폰트|ChosunSm|- 太平聖歲 光明天地}}}}</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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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는 오랜 세월이 지나 쇠락했고, 태조께서 큰 뜻을 품고 새 세상을 여셨으니, 그것이 조선입니다. 선대 왕들은 누구보다 성군이었고 백성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세종께서 만드신 언문은 이제 만백성이 편히 쓰고 있으며, 경국대전으로 알려진 법규는 조선의 정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선대께서 유교나 글 속에 얽매이지 않으시고 기술을 발전시켰으며, 부정을 혁파하고, 부국강병을 위해 상업을 키우고자 했습니다. 그 결실로 조선은 당대 최고의 행정, 정치, 교육, 언론 제도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나아가 상단을 중심으로 일으켜 세운 무역과 그 자본으로 만든 군은 부국강병의 시작을 알리는 듯합니다.<br/><span style="font-weight:600;">주상이시여, 만세만만세를 누리십시오!</span>
고려는 오랜 세월이 지나 쇠락했고, 태조께서 큰 뜻을 품고 새 세상을 여셨으니, 그것이 조선입니다. 선대 왕들은 누구보다 성군이었고 백성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세종께서 만드신 언문은 이제 만백성이 편히 쓰고 있으며, 경국대전으로 알려진 법규는 조선의 정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선대께서 유교나 글 속에 얽매이지 않으시고 기술을 발전시켰으며, 부정을 혁파하고, 부국강병을 위해 상업을 키우고자 했습니다. 그 결실로 조선은 당대 최고의 행정, 정치, 교육, 언론 제도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나아가 상단을 중심으로 일으켜 세운 무역과 그 자본으로 만든 군은 부국강병의 시작을 알리는 듯합니다.<br/><span style="font-weight:600;">주상이시여, 만세를 누리십시오!</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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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5일 (일) 14:49 판

조선
Joseon
태평성세 광명천지 - 太平聖歲 光明天地

고려는 오랜 세월이 지나 쇠락했고, 태조께서 큰 뜻을 품고 새 세상을 여셨으니, 그것이 조선입니다. 선대 왕들은 누구보다 성군이었고 백성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세종께서 만드신 언문은 이제 만백성이 편히 쓰고 있으며, 경국대전으로 알려진 법규는 조선의 정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선대께서 유교나 글 속에 얽매이지 않으시고 기술을 발전시켰으며, 부정을 혁파하고, 부국강병을 위해 상업을 키우고자 했습니다. 그 결실로 조선은 당대 최고의 행정, 정치, 교육, 언론 제도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나아가 상단을 중심으로 일으켜 세운 무역과 그 자본으로 만든 군은 부국강병의 시작을 알리는 듯합니다.
주상이시여, 만세를 누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