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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華民國 | |||||||||||||||||||||||||||||||||
국기 | 국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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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心同德 , 貫徹始終
한 마음 한 뜻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하자 | |||||||||||||||||||||||||||||||||
상징 | |||||||||||||||||||||||||||||||||
국가 | 중화민국 국가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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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N, ROC | |||||||||||||||||||||||||||||||||
전화 코드 | |||||||||||||||||||||||||||||||||
+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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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중화민국(中華民國, ㄓㄨㄥ ㄏㄨㄚˊ ㄇㄧㄣˊ ㄍㄨㄛˊ) 혹은 줄여서 중국(中國, ㄓㄨㄥ ㄍㄨㄛˊ)은 동아시아에 위치해 있는 공화국이다.
1911년 신해혁명의 여파로 1912년 청나라를 멸하고 건국 되었으나 군벌들의 난립과 중일전쟁, 국공내전 등으로 인하여 많은 혼란을 겪었으나 1949년 국공내전이 공식적으로 종결된 이후의 경제발전으로 크게 부흥하였고 1975년 민주화가 이루어져 지금에 이르고 있다. 지금의 중화민국은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이며 현임 총통은 원자바오(온가보)이다.
국가 상징
국명
공식적인 국호는 중화민국(中華民國, ㄓㄨㄥ ㄏㄨㄚˊ ㄇㄧㄣˊ ㄍㄨㄛˊ) 이며 중화는 중국문화권을, 민국은 공화국을 의미한다 하지만 대부분 한자문화권에서는 중국(中國, ㄓㄨㄥ ㄍㄨㄛˊ)이라는 약칭으로 불린다. 영어로도 마찬가지로 공식 영어명칭은 Republic of China 이지만 대부분 China로 부른다.
국기
중화민국의 국기 청천백일만지홍기 | |
상징국가 | 중화민국 |
이름 | 청천백일만지홍기 |
용도 | 중화민국의 국기 |
[1]
중화민국의 국기는 청천백일만지홍기이며 루하오둥과 쑨원에 의하여 제작되었다. 공식적으로 채택된 것은 국민정부 시절의 일로 1928년 12월 17일 국민정부가 공식적으로 국기로 채택하였다. 3가지 색상은 삼민주의를 상징한다. 청색은 청명, 순수, 자유를, 적색은 희생, 유혈, 형제애, 한족을 중심으로 하는 다민족국가인 중국을 상징하고, 백색은 정직, 이타, 평등을 각각 상징하고 있다. 청천백일기의 태양에서 뻗어나오는 12개의 빛줄기는 하루 24시간을 2시간씩 12개로 표현하고 1년 12개월을 형상화한 것으로서 국민들이 끊임없이 정진하고 자강불식(自強不息)할 것을 상징한다. 별칭으로 청천백일기라고 불리기도 하나 청천백일기는 좌측상단의 캔턴부분 즉 중국 국민당의 당기를 상징한다.
국장
중화민국의 국장 청천백일 | |
상징국가 | 중화민국 |
이름 | 청천백일 |
용도 | 중화민국의 국장 |
중화민국의 국장은 청천백일문양으로 1924년 황푸 군관학교 총교관으로 근무하고 있던 허잉친에 의해 제작되었으며 1928년에 중화민국의 국장으로 제정되었다.중국 국민당의 당 휘장과 유사하게 생겼으나 원의 색상과 백일의 크기가 다르다.
국가
중화민국의 국가 중화민국 국가 | |
상징국가 | 중화민국 |
이름 | 중화민국 국가 |
용도 | 국가 |
듣기 | [중화민국 국가] |
중화민국의 국가는 중화민국 국가로 별칭으로는 삼민주의가 라고 불린다. 중국 국민당의 당가와 동일하며 이로인해 다른 국가를 제정하려는 움직임이 국민정부 이후 계속 존재하였으나 국민당등 보수파는 이러한 행위를 '손중산 선생의 중화민국 건국이념인 삼민주의를 나타내는 상징 중 하나인 국가를 바꾼다는 것은 건국정신을 부정하는 행위'라며 반발하고 있다. 장제스 정권 당시 교육부에서 신국가를 공모하였으나 국가로 채택되지는 못했고 아래의 국기가로 채택되었다.
국기가
중화민국의 국기가 중화민국 국기가 | |
상징국가 | 중화민국 |
이름 | 중화민국 국기가 |
용도 | 국기가 |
듣기 | [중화민국 국기가] |
중화민국의 국기가는 1936년 장제스 정권 시기에 중국 국민당의 당가인 삼민주의가가 중화민국의 국가 지위에 오르자 교육부가 신국가를 공모하여 채택된 황쯔의 곡이다. 하지만 장제스와 국민당은 삼민주의가를 정식국가로 채택하였고 황쯔의 곡은 국기가로 채택되었다. 현제에도 진보진영에서는 국기가를 정식국가로 만들자는 의견이 종종 나오곤 한다.
역사
정치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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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국의 행정구역(中華民國行政區劃)은 중화민국의 영토를 나누는 구획으로 성급(1급), 지급(2급), 현급(3급), 향급(4급), 촌급(5급) 행정구역으로 나뉜다.
- 성급행정구 : 성급행정구는 한국의 도에 해당하는 행정구역이며 성급 행정구역에는 성, 자치성, 직할시, 특별행정구의 4가지가 존재한다. 성은 한국의 도에, 자치성은 한국의 특별자치도에, 직할시는 한국의 특별시, 광역시에 해당한다. 현재 총 40개의 성급 행정구역이 존재하며 9개 직할시, 23개 성, 6개 자치성, 2개 특별행정구로 나뉜다.
- 지급행정구 : 지급행정구는 한국의 시와 도 사이에 해당하는 행정구역으로 성정부가 휘하에 있는 모든 현급 행정구역들을 통제 하시 어렵다는 이유로 만들어졌다. 지급행정구에는 지급시, 자치주, 지구, 맹[5]이 있으며 현재 총 334개의 지급행정구가 있다. 그러나 실용성 문제로 폐지하자는 의견도한 존재하며 이런 의견이 힘을 얻고 입법원에 상정되기도 하였으나 현실적으로 성정부가 현급행정구를 모두 통제하기 어렵다는 이유 때문에 부결되었다.
- 현급행정구 : 현급행정구는 한국의 시, 군에 해당하는 행정구역으로 현급시, 현, 자치현, 시할구, 기[6], 자치기[7], 민족구, 특구로 나뉜다. 현재 874개의 현급행정구가 존재한다.
- 향급행정구 : 향급행정구는 한국의 읍면동에 해당하는 행정구역으로 진, 향, 민족향, 현할구, 가도, 소목[8], 민족소목[9]으로 나뉜다. 현재 40,766개의 향급 행정구가 존재한다.
- 촌급행정구 : 촌급행정구는 한국의 리에 해당하는 행정구역으로 행정촌, 사구, 알사[10], 목위회[11]가 있다. 현재 약 590,000개의 향급 행정구역이 존재한다.
외교
한중관계
한국은 중국의 최우방 국가중 하나로 48년 정부수립 이후 중국이 한국에 많은 양의 경제, 군사적 지원을 해주었고 한국또한 80년대 까지는 절대적인 친중국가 였으므로 양국의 사이는 지금도 각별하다. 한국은 상하이 협력기구의 회원국이며 상호안보협력기구의 창립국 이기도 하다. 그러나 90년대 부터는 유련, 류큐등 타 국가와도 관계를 강화하는 등 탈중국 움직임을 보고 있기도 하다. 그러난 아직도 한국은 중국의 제1무역파트너이자 우방국으로 분류되있는 만큼 양국은 매우 우호적이다.
중월관계
베트남과 중국은 역사적으로는 사이가 별로 좋지않았으나 현제 베트남 공화국의 수립에 중국이 매우 큰 도움을 주었고 한국과 마찬가지로 우호적인 관계를 맷고 있다. 베트남 또한 상하이 협력기구의 회원국이며 상호안보협력기구의 창립국 이기도 하다. 그러나 아직도 양국의 국민감정은 좋지 않은 편이며 2017년 8월에는 남중국해 문제로 양국관계가 악화되기도 했으나 현재는 어느정도 회복되었다.
중국-아세안관계
중국과 아세안의 관계는 전반적으로 좋은 편으로 냉전시기에는 중국이 동남아 국가들의 공산화를 막아주기도 했고 많은 아세안 국가들이 상호안보협력기구의 회원국이자 상하이 협력기구의 회원국이기 때문에 대부분 아세안 국가와의 관계는 남중국해 문제를 재외하면 좋은 편이다.
유중관계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편이다. 역사적으론 류큐는 중국의 조공국 이였으나 세계대전 이후 미국에 의해 독립한 지금의 류큐국과 중국의 관계는 미군의 류큐 주둔 문제와 댜오위다오-센카쿠 열도 분쟁으로 양국 관게는 좋지 않다.
북중관계
북일본과 중국의 관게는 나쁠 수밖에 없는 관게였다. 1951년 일본 전쟁당시 중국은 남일본을 지원했으며 냉전시기에도 강력한 반공주의를 내새우던 중국은 북일본과의 수교조차 맺지 않았다. 하지만 60년대 미중관계가 악화되고 70년대 후반, 사회혁명당 (공산당)의 집권과 전세계적인 탈냉전 분위기로 양국 관계가 좋아지기 시작하여 현재 양국관계는 우호적인 편이다. 북일본은 현재 상호안보협력기구의 신청국이자 준회원국 대우를 받고있다.
중일관계
중국과 일본의 관계는 껄끄럽다는 말 한마디로 설명할 수 있는데 일본 전쟁당시 중국이 남일본을 지원하고 양국은 수교국이자 같은 제1세계 국가였음에도 불구하고 과거사 문제와 양국 국민감정의 불화, 해빙기 이후 북중관계 호전의 반대급부로 양국관계는 꽤나 껄그럽다.
미중관계
냉전시기에는 최우방이였으나 60년대 중국의 핵개발과 중국의 탈미국 정책추진 이후로는 라이벌 관계로 돌아섰다.
경제
중국의 경제사
50년대 초반까지 중국은 농업국가였고 4대가족과 군벌, 삼합회등을 중심으로 한 지독한 부패와 인플레이션으로 경제회생의 기미가 보이지 않았으나 1950년 화폐개혁과 50년내 후반의 국토경제개발운동 이후 공업화가 진행되고 많은 자원과 값싼 노동력을 바탕으로 '세계의 공장'이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의 많은 투자를 받아 세계 수많은 기업들의 공장들이 중국에 위치하게 되었다. 저우언라이-덩샤오핑 정권을 거치면서 경제개혁과 2차 공업화, 금융업에 투자가 시작되었다.자오쯔양 정권 이후부터는 굳건한 세게경제 2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1차산업
195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중국은 농업국가였고 보수적 농민들은 오랫동안 국민당의 주요지지층 이였기 대문에 중국은 농업에 많은 투자를 하였으며 농업인구가 전체인구의 10% 이하로 떨어진 현재에도 투자는 게속 진행중이다. 또한 만주, 신장, 내몽골 지역을 중심으로 광업또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2차산업
2000년대 초반까지도 중국인구의 50% 이상은 제조업에 종사하고 있었으며 현재도 서구권에 비해 값싼 노동력과 정부의 지원으로 중국의 주요산업중 하나이다.
3차산업
현재 중국인들의 절반이상이 종사하고 있는 산업으로 금융업, 인터넷 관련 산업이 주를 이룬다.
화폐
군사
중화민국 국군(中華民國國軍) 혹은 중국군(中國軍)은 중화민국의 군대이다. 전신은 중국 국민당의 당군(黨軍)이자 국민정부의 군대인 국민혁명군 (국민당 정부의 군대 라는 듯으로 국부군이라고도 불렀다)이다. 육군, 해군, 공군, 해군육전대(해병대)의 주요4군(主要4軍)과 헌병, 정보전략군, 전략로켓군, 해안경비대 보조4군(步調4軍) 그리고 예비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화민국은 모병제 국가이며 현재 약 2,035,000명 규모의 상비군과 약 1,850,000명 규모의 예비군으로 구성되어있다. 세계에서 2번째로 군비를 많이 쏟아 붇는 국가이며 제3의 핵무기 보유국 이기도 하다.
사회
6,70년대 까지만 하더라도 사회적으로 권위적, 유교적, 보수적인 분위기의 사회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68년 사회운동과 민주화 이후 사회전반적으로 자유주의적인 분위기가 확산되었다.
문화
중국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문화강국으로 오랜역사를 기반으로한 문화재, 유적들을 발굴하여 세계 제1의 문화강국으로 불리고 있다. 현대에도 중화풍 영화는 세계에서 꽤나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애니메이션도 남일본을 이은 세계 동아시아 2위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애국주의 색채가 짙은 편이라서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매체
60년대 후반에 국영방송인 CTV (중화텔레비전)이 개국했고 7,80년대에 컬러TV가 보급되며 무수히 많은 언론사가 만들어졌다. 주요방송사는 CTV (중화텔레비전), CETV (중국교육방송), NNS (국민뉴스), CBS (중화 브로듀케스팅 시스템, 중화방송)등이 있으며 주요신문사는 민국일보, 국민일보, 중화일보, 중국일보, 시대일보등이 있다.
종교
중국에는 많은 종교들이 포진하고 있으며 도교와 불교가 각각 1, 2순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위구르족과 후이족들을 중심으로 이슬람교 인구도 꽤나 있는 편이다. 또한 소수민족들은 그들의 민족족교를 믿는 경우도 있으며 기독교 계열 종교를 믿는 인구도 있으나 소수에 불과하다.
민족
중국에는 총56개의 공인된 민족이 있으며 그 이외에 여러 미식별 민족이 존재한다.
교육
한국과 마찬가지로 6-3-3 제도이며 대학은 의과대학 5년, 일반대학 4년이다. 국민소학-국민중학-고급중학-대학순이다. 이전에는 국민당의 삼민주의 사상을 의무적으로 가르켜야 했으나 민주화 이후 특정 사상의 교육은 불법화 되었다. 동아시아 국가인 만큼 학구열이 매우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