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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한계'''<br>진실당의 주류 계파로, 주로 전통적인 가치관과 반신자유주의, 반세계화, 고립주의 성향을 띈다. 당장 본인부터가 박정희, 에릭 제무르의 사상을 이어받은데다가 이승만, 전두환의 정치적 견해를 옹호해왔기 때문에 1987년 체제 이전으로의 회귀를 주장하며, 뉴라이트 출신이거나 자유당에서 넘어온 인사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대체적으로는 반시장적인 우파 포퓰리즘에 가깝지만, 일부는 진실한의 사상을 추구하되 국가 주도의 시장 경제를 받아들이거나 서양 봉건주의 사회로 회귀해서 중세 국가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는 반동주의적 의견을 보인다. | * '''진실한계'''<br>진실당의 주류 계파로, 주로 전통적인 가치관과 반신자유주의, 반세계화, 고립주의 성향을 띈다. 당장 본인부터가 박정희, 에릭 제무르의 사상을 이어받은데다가 이승만, 전두환의 정치적 견해를 옹호해왔기 때문에 1987년 체제 이전으로의 회귀를 주장하며, 뉴라이트 출신이거나 자유당에서 넘어온 인사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대체적으로는 반시장적인 우파 포퓰리즘에 가깝지만, 일부는 진실한의 사상을 추구하되 국가 주도의 시장 경제를 받아들이거나 서양 봉건주의 사회로 회귀해서 중세 국가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는 반동주의적 의견을 보인다. | ||
* '''벨라도'''<br>유튜브 정지 후 형성한 벨라도 대표 안정권과 신 남성연대 대표인 배인규, 송시인 등이 속해 있는 계파로, 과거 우파 유튜버와 집회 활동을 병행하였으나 진실당 입당 후 자연스레 내부 계파를 형성했다. 벨라도는 진실한 개인과 끈끈한 관계를 가졌을 만큼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특히 당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배인규가 진실한의 2인자를 자처하며 종종 시위나 당 행사에 참석하는 등 | * '''벨라도'''<br>유튜브 정지 후 형성한 벨라도 대표 안정권과 신 남성연대 대표인 배인규, 송시인 등이 속해 있는 계파로, 과거 우파 유튜버와 집회 활동을 병행하였으나 진실당 입당 후 자연스레 내부 계파를 형성했다. 벨라도는 진실한 개인과 끈끈한 관계를 가졌을 만큼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특히 당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배인규가 진실한의 2인자를 자처하며 종종 시위나 당 행사에 참석하는 등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br><br>그러나 배인규가 만든 정치깡패 조직 '수컷회'가 진실당에 연루된 것으로 확인되었고, 여기에 안정권과 최태운 등 진실당 소속 인사들이 관여된 것으로 알려져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탓에 해체 수순을 곧 밟을 것이라고 한다. 사실상 벨라도의 천박한 행위로 인해 남성 유권자들에게 배척당한데다, 계파의 수장마저 수컷회의 조직을 도와준 것이 들통나 쉽게 말해 '''나락'''을 걷고 있는 셈이다. 그럼에도 이들은 사법부가 우리를 범죄자로 낙인 찍는다며 체포 반대 시위를 여는 등 아직까지는 활동을 이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 ||
* '''청년새벽회'''<br>그리스의 황금새벽당을 모티브로 | * '''청년새벽회'''<br>그리스의 황금새벽당을 모티브로 하는 친진실당 극우 시민단체로, 김현수 정부 극초반 퇴진 시위를 주도했지만 이들의 만행으로 국내외에서 악명이 높은 네오파시즘 집단이다. 시위 내내 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경멸을 쏟아내는가 하면 무고한 시민을 잡아다가 조리돌림을 시키는 등 과격한 집회 풍경을 볼 수 있는데, 때문에 이 단체의 대표가 집시법 위반으로 구속되기도 했다. 현재 진실당에서는 청년새벽회 회원들이 전체 당원의 30%를 차지하며, 일부는 아예 네오 나치를 지지하거나 신반동주의를 추종하기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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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8일 (목) 11:20 판
★★★★★ 3.5 / 5
변화의 시대는 "만약 새로운 정치 세력이 등장했다면?"을 바탕으로 제작된 시즌제 대체역사물입니다.
모든 설정은 공식이자 허구임을 밝히며, 자세한 정보는 각 링크를 참고하십시오.
극우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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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 | Party of Tru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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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 | 자유를 위해, 진실을 찾는다. |
창당일 | 2025년 n월 n일 |
선행조직 | (진실한의 우리공화당 탈당) |
당색 | 남색 (#231B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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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표어
진실당(Party of Truth)은 대한민국의 극우정당이다.
개표 시 약칭은 진실이며 홈페이지 도메인은 'truthparty.kr'.
진실당은 《한국의 자살》을 펴냈던 극우 정치학자인 진실한이 출판기념회를 통해 신당 창당과 우리공화당 탈당을 전격 발표하면서 2025년 n월 n일 정식 창당하였다. 우리공화당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결별로 급격히 온건화되고, 조원진의 1인 정당화를 회의적으로 보면서 자신을 '진성 우파'를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힌 것인데, 이후 가로세로연구소, 신 남성연대, 자유의새벽당 등 강경 보수 및 극우 세력을 결집시켜 친박, 기독교 우파 세력의 대안으로 떠올라 극우 진영을 주도하고 있다.
타 극우 정당과는 다르게 서구식 대안 우파, 우파 포퓰리즘을 지향하며, 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자국민 우선주의, 외교적 고립주의, 가부장제에 기반한 전통적 보수주의를 주장한다. 물론 이들 가운데 시장 자본주의를 긍정하고 작은 정부를 표방하는 신자유주의 세력이나, 정체성 정치 및 음모론, 과격한 정치적 행동을 추구하는 네오파시즘, 기독교입국론과 제정일치를 주장하는 강성 개신교 우파 세력 등 다양한 내부 세력이 존재하나, 이들의 일관된 성향답게 언론이나 주류 정치권, 일부 보수 진영에서는 경계하는 정당이기도 하다.
다만 최근에는 대안 우파를 넘어서 초보수주의적 성향을 띄는 당원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고, 배인규 전 후원회장이 조직한 정치깡패 '수컷회'와의 연계에 대해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으며, 일부 당원들이 지속적인 폭력 행위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되는 등 수 많은 논란과 사건사고를 겪으면서 사실상 비호감 정당으로 전락해버렸다. 이로 인해 민경욱, 김세의, 공병호 등이 탈당해 자유당으로 이적했으나, 일각에서는 수사를 피하기 위한 꼼수라는 의견이 존재한다.
강령 전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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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조 강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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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당의 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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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결하라 진실당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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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당의 노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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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당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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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정당 중에서는 유일하게 두 개의 당가를 사용하는데, 모두 호전적인 음색과 분위기를 특징으로 잡고 있다. 다만 두 곡 모두 네오 파시즘을 상징하는 곡들인데다, 진실당의 노래는 이탈리아 극우정당인 삼색기의 불꽃(Fiamma Tricolore)의 당가를 그대로 쓰고 있어 이에 무지한 당원들은 이를 진실당의 당가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노래의 가사에서 드러나듯 너무 급진적이고 극우 편향적이라며 유권자들의 비토를 받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후자가 많이 연주되며, 전자는 당 홍보나 선거 유세용으로 사용된다.
세 번째 곡인 진실당송은 과거 가로세로연구소가 21대 총선 부정선거 음모론을 바탕으로 만든 부정선거송을 카피한 것인데, 이 당 소속이던 김세의가 이를 적극적으로 밀어주면서 9회 지방선거 선거송으로 쓰였다. 하지만 이 곡의 가사와 뮤직비디오의 조악함 때문인지 커뮤니티에서는 다른 의미로 유명해졌으며, 마치 가나코리아와 맞먹을 정도라는 반응이 나왔다고 한다. 이후 21대 대선을 기점으로 사용이 중단되었고, 가로세로연구소 출신들도 전부 탈당하면서 사실상 폐기되었다.
의 계파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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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한계
진실당의 주류 계파로, 주로 전통적인 가치관과 반신자유주의, 반세계화, 고립주의 성향을 띈다. 당장 본인부터가 박정희, 에릭 제무르의 사상을 이어받은데다가 이승만, 전두환의 정치적 견해를 옹호해왔기 때문에 1987년 체제 이전으로의 회귀를 주장하며, 뉴라이트 출신이거나 자유당에서 넘어온 인사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대체적으로는 반시장적인 우파 포퓰리즘에 가깝지만, 일부는 진실한의 사상을 추구하되 국가 주도의 시장 경제를 받아들이거나 서양 봉건주의 사회로 회귀해서 중세 국가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는 반동주의적 의견을 보인다.
- 벨라도
유튜브 정지 후 형성한 벨라도 대표 안정권과 신 남성연대 대표인 배인규, 송시인 등이 속해 있는 계파로, 과거 우파 유튜버와 집회 활동을 병행하였으나 진실당 입당 후 자연스레 내부 계파를 형성했다. 벨라도는 진실한 개인과 끈끈한 관계를 가졌을 만큼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특히 당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배인규가 진실한의 2인자를 자처하며 종종 시위나 당 행사에 참석하는 등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배인규가 만든 정치깡패 조직 '수컷회'가 진실당에 연루된 것으로 확인되었고, 여기에 안정권과 최태운 등 진실당 소속 인사들이 관여된 것으로 알려져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탓에 해체 수순을 곧 밟을 것이라고 한다. 사실상 벨라도의 천박한 행위로 인해 남성 유권자들에게 배척당한데다, 계파의 수장마저 수컷회의 조직을 도와준 것이 들통나 쉽게 말해 나락을 걷고 있는 셈이다. 그럼에도 이들은 사법부가 우리를 범죄자로 낙인 찍는다며 체포 반대 시위를 여는 등 아직까지는 활동을 이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 청년새벽회
그리스의 황금새벽당을 모티브로 하는 친진실당 극우 시민단체로, 김현수 정부 극초반 퇴진 시위를 주도했지만 이들의 만행으로 국내외에서 악명이 높은 네오파시즘 집단이다. 시위 내내 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경멸을 쏟아내는가 하면 무고한 시민을 잡아다가 조리돌림을 시키는 등 과격한 집회 풍경을 볼 수 있는데, 때문에 이 단체의 대표가 집시법 위반으로 구속되기도 했다. 현재 진실당에서는 청년새벽회 회원들이 전체 당원의 30%를 차지하며, 일부는 아예 네오 나치를 지지하거나 신반동주의를 추종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