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드릴라 공화국(Chandrila Republic)은 스타워즈 K-1 평행우주에서 존재하는 범은하적 민주적 행성연합체이다. 보통 신 공화국(New Republic)이라고 불린다. 첫 수도가 찬드릴라였기에 역사가들은 찬드릴라 공화국으로 부른다. 펠퍼틴 황제의 운하제국 체제를 붕괴시킨 반란연합(Rebel Alliance) 주도로 세운 민주공화국이다. 대략 스타워즈 K-1 은하의 25-30%정도를 회원국으로 두고 있으며 미탐사지역(Unknown region) 제외한 운하의 상당수 부분을 여러 협정과 치안 전진기지(Judicial Outposts)를 통제한다. 보통 수도로 불리는 의회 수도(Senatorial Capital)은 의회에서의 투표를 통해 정하여 순회하여 실무적 기능을 담당하는 사법 수도(Judicial capital)과 행정수도가 따로 있다. 사법수도는 찬드릴라(Chandrila)이고 행정 수도(administrative capital)는 호스니안 프라임(Hosnian Prime)이다.

1. 역사

1.1 은하 과도 위원회(GTC)

엔도르 전투(Battle of Endor)에서 반란연합이 승리하고 황제 팰퍼틴과 그의 함대가 궤멸된 후, 반란연합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잉 반란연합 위원회(Rebellion council)은 은하 과도 위원회(Galactic Transition Council)로 변모했다. GTC는 반란연합의 민간 정부로 기존 반란연합세력뿐만 아니라 엔도르 전투 이후 제국에 반기를 든 신 반란세력들이 대표자를 보내 반란연합의 의사결정에 참여하였다. GTC 의장으로 취임한 몬 모스마(Mon Mothma) 의원은 제국 잔당의 소탕이후 은하 단위 총선거를 실시할 것을 공약하고 국가 조직에 나섰다. GTC 창설이후 반란 연합은 빠르게 국가의 형태를 갖추기 시작했다.

이에 비해 제국은 펠퍼틴 사후 지휘계통이 붕괴하여 빠르게 군벌화가 진행되었다. 야심찬 정치군인들은 마스 아메다(Mas Amedda)가 이끄는 제국 중앙정부를 무시하고 자신의 세력기반을 만드는데 바빴다. 각 지역의 제국군은 다른 지역의 제국군과 협력은 커녕 대립했다. 이 때문에 각 행성정부와 제국군, 제국의 행정조직과 제국군간의 격화되었다. 이에 많은 행성들이 행성정부 단위로 봉기하였고 제국군은 반란연합군에 대응하기보다는 현지 안정화에 바짰다. 또한 제국군의 일탈행위에 분노한 제국관료들도 GTC에 가담하여 제국의 보급망 붕괴를 가속화시켰다.

1.2 코러산트 해방과 신 공화국 선포

이렇게 혼란에 빠진 제국은 빠르게 영향력을 잃어 갔고 반란연합은 제국의 압제로부터 많은 행성을 해방시키며 제국의 수도 코러산트를 향해 진격하기 시작했다. 코르산트는 제국의 지방 장악력이 떨어지면서 수비병력이 빠르게 붕괴하고 있었다. 하지만 마스 아메다의 제국 중앙 정부는 여전히 상당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전체 제국군 병력에 비하면 미미했지만 반란연합에게는 버거운 상대였다.

하지만 반란군 지휘관들의 뛰어난 전략과 코러산트 내의 저항조직의 협력으로 제국의 코르산트 수비 함대는 붕괴되었고 마스 아메다와 제국 중앙정부는 항복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코러산트 전투 참조

이렇게 코러산트가 해방되고 제국의 명목상의 중앙 정부가 항복하자 몬 모스마 GTC 의장은 반란연합을 국가로의 개편을 완성할 필요를 느꼈다. 그래서 그녀는 찬드릴라에서 GTC 33회 임시회를 소집하였다. 여기서 몬 모스마는 신 공화국의 정부 수립과 제헌의회 소집을 위한 총선 실시를 안건으로 제출하있다. 이 안건을 GTC 중앙위원회는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에 몬 모스마 의장은 전 은하로 생중계된 담화를 통해 신 공화국의 창설의 선포하였다.

1.3 찬드리아 시대

1.3.1 자쿠 전투와 제국 잔당의 소탕

코러산트의 제국 중앙정부는 항복했지만, 전쟁은 끝난 것이 아니였다. 제국의 중앙 군사력은 제국군의 극히 일부에 불과 했고 막강한 지방 군사력이 남아있었다. 중앙정부가 항복하자 지방의 제국의 군벌들은 그제야 신 공화국의 위협을 인지하고 제국 군사위원회(Imperial military council)을 구성하고 반격을 준비했다. 다행히도 제국군의 전력은 군벌간의 전쟁으로 많이 소진된 상태있다 또한 일부 군벌들은 자신의 세력 손상으로 이어질까봐 두려워 충분히 많은 병력을 제국 군사위원회에 보내지 않았다. 그래서 제국 군사위원회가 자쿠(Jakku)로 병력을 총집결시켰을 때, 제국 기준으로 보았을 때 그 병력이 그다지 많지 않았다. 또한 보급망의 붕괴도 제국군을 괴롭혔다. 제국 병력이 자쿠에 집결한다는 첩보를 입수한 찬드릴라 공화국 함대는 즉시 대병력을 자쿠에 투입시켜 제국군을 공격했다. 전혀 준비가 안 되어 있던 제국군은 공화국 함대의 기습을 받고 궤멸적 피해를 입었다. 제국 군사위원회의 반격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고 제국 잔당들은 수비에 전력할 수 밖에 없었다. 자세한 것은 자쿠 전투 참조

공화국함대는 이 승리의 기세를 타고 제국 잔당들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였다. 이 공세를 자쿠 공세라 부르며 제국 잔당들의 기반을 성공적으로 파괴했다고 평가받는다. 자세한 것은 자쿠 공세 참조

1.3.2 은하 협정

승리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된 제국 군사위원회는 찬드릴라 공화국 정부와 “명예로운 항복”을 위한 협상을 시작하였다. 이 협상에서 제국 군사위원회는 제국인사들에 대한 사면과 제국 잔당 군벌들의 기반 유지를 요구하였다. 공화국은

1.3.3 신 공화국의 사법함대와 ILE 창설

은하 내전은 공권력의 부재를 가져왔고 이는 해적과 갱단의 범죄의 급증을 가져왔다. 그래서 제국 잔당을 어느 정도 정리한 신 공화국은 치안 조직을 구성하여 치안 유지에 힘을 쏟기 시작했다. 그 결과가 사법 함대와 항성간 법집행청(Interstellar Law Enforcement, ILE)의 창설이다. ILE은 수사기관으로 법무관(Praetor) 지휘를 받아 중대 범죄를 수사했고 사법 함대는 그 수사를 위한 강제력을 제공하였다. 초기 몇 년 간은 무덤이라고 불릴 정도로 수많은 인원들이 해적과 갱단과 싸우다 죽었다. 하지만 이들의 희생 덕분에 은하의 치안은 크게 개선되었다.

1.3.4 신 공화국 제헌의회 소집

제국 잔당이 정리가 되고 은하가 어느 정도 안정이 되자, GTC는 제헌의회 구성을 위한 선거를 공고하고 실시 하였다. 몬 모스마가 이끄는 은하 공화당이 제 1당이 되었고 몬 모스마가 신 공화국의 초대 최고의장으로 선출되었다.

선거결과 정당. 의석 분포

은하 공화당(Galactic Republicans) 30%

법치연합(Legalist Union) 21%

인민전선(Popular Front) 21%

연합당(Confederate Party) 15%

무소속. 13%

1.3.5 신 공화국의 헌법 제정과 인민전선과의 갈등

1.3.6 찬드리아 헌정위기와 “자유 군단”의 투입

1.3.7 신 공화국의 1대 총선

1.3.8 수도 결정

1.3.9 군축법안의 부결과 수정안 통과

1.4 나카디아(Nakadia) 시대

1.4.1 진보의 시대

1.5 호스니안 프라임(Honsian Prime) 시대

1.5.1 대공황

1.5.1.1 경제적 영향
1.5.1.2 정치적 영향

1.5.2 퍼스트 오더의 성장

1.5.3 포스 관련 범죄 폭증

1.5.4 인민전선의 부활

1.5.5 13명의 의장의 해와 중앙주의자들(Centrist)의 집권

1.5.6 범죄외의 전쟁

1.5.7 “이사회”의 폭주

1.5.7.1 “이사회”
1.5.7.2 바리스 오피(Barriss Offee)의 음모
1.5.7.3 의회 시스 사건
1.5.7.4 의회 최종권고(Senatorial ultimatum)
1.5.7.5 렌 기사단
1.5.7.6 카일로 렌 테러 사태
1.5.7.7 “이사회”의 공작과 제다이 불법화
1.5.7.8 마라코르 5 (Malachor V) 참사

2. 정치구조

2.1 입법부

2.2 행정부

2.3 사법부

2.4 행성정부

2.5 제다이

3. 사회

4. 과학기술

4.1 진보의 시대

4.2 포스 물리학

5. 군사

6. 신 제다이 기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