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중 하나의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관리자. 문서를 고치려면 이메일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사용자 환경 설정에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이메일 주소 인증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천녕 타이틀}} {{천녕의 역사}} {{천녕}} '''천녕'''(天寧國) 혹은 '''달벌'''(達伐)은 9세기 중반부터 13세기 말까지 존속한 국가이다. 그 영토는 [[구주]](九州)를 비롯하여 [[탐라]](耽羅), [[대마도]](對馬島), [[일기도]](壱岐島) 등의 수많은 부속도서를 아우르는 세력권을 형성했으며, [[동중국해]](東中國海) 해상 항로를 장악한 뒤 무역을 독점하여 [[원녕전쟁|몽골의 침략]]까지 번영하였다. 크게 특정 왕의 재위 기점을 바탕으로 상대(上代), 중대(中代), 하대(下代)로 시대적 구분을 나누는데, [[달고왕]](達暠王)부터 [[경의왕]](景義王)까지를 상대 시기, [[차문왕]](次文王)부터 [[성현왕]](成賢王)까지를 중대 시기, [[선혜왕]](善惠王)부터 [[신애왕]](神哀王)까지를 하대 시기로 구분한다. [[구주]](九州)를 통합한 이후 천녕은 지방 호족 사회를 견제하기 위해 여러 번 중앙 집권 정책을 펼쳤다. [[경의왕]]을 정점으로 하던 왕권의 전제화를 통해 호족 사회가 위축되었으나, 기존 [[청해진]](淸海鎭)을 통해 유입된 외부 세력이 중앙 관직을 독점하는 등의 폐단으로 반목이 일어났다. 이는 말기에 이르러 중앙 귀족층이 사치와 내부 분열로 몰락함에따라 다시끔 호족 사회가 힘을 기르는 양상을 낳았으며, 1274년과 1281년에 두번에 걸친 [[원녕전쟁]](元寧戰爭)으로 통치권을 잃은 왕실이 호족 사회의 봉건화를 묵인함으로서 418년간 이어진 중앙집권체제는 붕괴되고 말았다. [[분류:천녕]]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천녕 (원본 보기) 틀:천녕 타이틀 (원본 보기) 틀:천녕의 역사 (원본 보기) 천녕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