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쇼프를 향하여/지역 관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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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에 세계 최초의 원자로 완공을 기점으로 생물공학의 기계공학적인 응용이 빛을 보기 시작하며 우주공학의 발전은 급상승세를 보였으며, 이는 지구 국가들이 핵전쟁으로 몰락할때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지구 국가들의 몰락을 시작으로, 우주의 중요성은 더욱 빛을 발하기 시작했고, 이제 태양계 전체를 뻗어가고 있습니다.
1999년에 세계 최초의 원자로 완공을 기점으로 생물공학의 기계공학적인 응용이 빛을 보기 시작하며 우주공학의 발전은 급상승세를 보였으며, 이는 지구 국가들이 핵전쟁으로 몰락할때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지구 국가들의 몰락을 시작으로, 우주의 중요성은 더욱 빛을 발하기 시작했고, 이제 태양계 전체를 뻗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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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background:#000000;border:2px solid #000000;padding:10px;margin:20px auto;box-shadow:3px 3px 13px 2px #4F5A68;color:#C4D2E1;">
=== 수성 ===
수성, 밤하늘에서 가장 바삐 움직이고 가장 보기 힘든 천체입니다. 너무 빨리 움직이고 빨리 사라져 이를 평생동안 보지 못한 천문학자도 있을정도였죠. 이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은 수많은 대중매체에서 채굴 기지로서 모습을 드리우고는 했습니다.
낮은 중력과 거의 없는 대기, 수많은 충돌의 흔적과 앏은 맨틀과 비대한 핵은 이 행성이 무궁무진한 자원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의미했습니다. 수성을 채굴하자는 계획은 언제나 제안되어왔으며 지구 궤도에 크루이냐 우주센터가 오르자 이 계획은 현실이 되며 핵전쟁 이후 가장 거대한 기업 연합 준정부 단체인 '''카피오 페부스'''의 수성에 채굴기지를 세우게됩니다.
채굴기지는 태양빛으로 인한 유지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수성 크레이터의 영구 그림자 끄트머리에 건설되었는데, 태양열 에너지 발전을 위해 발전소는 그림자 바깥에 지어두었습니다. 영구 그림자 구석에는 영겁의 세월동안 얼어있던 산성물질이 있는데 이를 채굴하여 수출하는것이 이 기지의 대표적인 수입원중 하나입니다.
기술자들은 항상 기지에서 상주하며 광석들의 채굴을 진행할 중장비들을 조종하는 역할을 맡으며 식량은 분무경식 농장을 이용하여 자급합니다. 외부와의 연결은 거대한 코일건을 통해 셔틀을 발사하는 런치 루프를 통해 연결되며 수성에 자체적으로 설치된 스카이 후크를 통해 지구로 돌아갈수 있습니다. 계획에 참여한 기업의 기지는 기반시설은 공동으로 짓는 대신, 나머지는 각 기업들의 기여도에 따라 영역을 나누어서 각자 예산 사정에 따라 독립적으로 거주지를 건설합니다.
한편 이 계획을 주도한 카피오 페부스는 더욱 원대한 계획을 준비합니다.
태양을 이용하여 무한한 에너지를 얻는 인류 문명에 대한 공상은 100년 전에도 존재한 아이디어입니다. 우린 이제 수성에 도착하였고, 태양에 더욱 가깝도록 위성들을 발사할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류는 다이슨 스웜을 건설할수 있습니다.
카피오 페부스는 기지를 건설하는데 지원한 국가들과 협력하여 거대하면서도 접어서 펼수있는 태양광 발전 위성을 개발합니다. 태양을 향하여 위성을 발사하는 거대 코일건이 건설되었으며 태양 궤도 위성이 시험적으로 2대 발사 되었습니다.
이것이 발사될수록 인류의 에너지 문제는 한층씩 해결되며 언젠가는 카르다쇼프 척도 2단계에 도달할지도 모르는 법입니다.
=== 지구 ===
지구는 현재 태양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행성으로, 200년 동안 '밀꽃 겨우살이'의 영향을 받으며 급격한 기후 변화와 생태계 기반의 대대적인 교체를 받아왔습니다. 지금의 지구는 간빙기의 불가역적인 흐름을 꺾고 기온이 하락하는 소빙하기를 향해가고 있으며, 이를 막기위한 노력들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 기후
지구의 기후는 전체적으로 한단계 추운 단계로 내려갔습니다.
• 사하라 사막은 소빙하기의 영향으로 스텝기후로 돌아가고 있으며, 사헬 지역의 사바나 초원이 빠르게 북상하고 있습니다.
• 사하라 초원화의 여파로 아마존 열대우림은 크게 몰락했습니다. 열대우림은 총체적인 양분 부족에 시달리고 있으며, 붉은 토양으로 이루어진 황무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서유럽은 북쪽에서부터 아극 서안 해양성 기후로 변하고 있으며, 지중해 연안 지역들의 여름이 점점 짧아지고 있습니다.
• 온대 하우기후, 온대 습윤기후를 띄는 동아시아 지역은 여름이 짧고 선선해지고 있으며, 쌀 재배가 완전히 몰락하였습니다.

2023년 2월 26일 (일) 00:01 판

개요

카르다쇼프를 향하여의 지역별 설정을 정리한 문서

태양계

태양계 개척의 역사

19세기 부터 20세기까지 '밀꽃 겨우살이' 라는 거대한 재앙으로 인해 인류의 우주에 대한 열망은 그저 꿈속에서의 일일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20세기 후반에 이르러, 생물공학의 발전으로 재료공학이 급격히 발전하고, 인류의 식량 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우주에 대한 경쟁은 다시 심화되었습니다.

1999년에 세계 최초의 원자로 완공을 기점으로 생물공학의 기계공학적인 응용이 빛을 보기 시작하며 우주공학의 발전은 급상승세를 보였으며, 이는 지구 국가들이 핵전쟁으로 몰락할때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지구 국가들의 몰락을 시작으로, 우주의 중요성은 더욱 빛을 발하기 시작했고, 이제 태양계 전체를 뻗어가고 있습니다.

수성

수성, 밤하늘에서 가장 바삐 움직이고 가장 보기 힘든 천체입니다. 너무 빨리 움직이고 빨리 사라져 이를 평생동안 보지 못한 천문학자도 있을정도였죠. 이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은 수많은 대중매체에서 채굴 기지로서 모습을 드리우고는 했습니다.

낮은 중력과 거의 없는 대기, 수많은 충돌의 흔적과 앏은 맨틀과 비대한 핵은 이 행성이 무궁무진한 자원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의미했습니다. 수성을 채굴하자는 계획은 언제나 제안되어왔으며 지구 궤도에 크루이냐 우주센터가 오르자 이 계획은 현실이 되며 핵전쟁 이후 가장 거대한 기업 연합 준정부 단체인 카피오 페부스의 수성에 채굴기지를 세우게됩니다.

채굴기지는 태양빛으로 인한 유지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수성 크레이터의 영구 그림자 끄트머리에 건설되었는데, 태양열 에너지 발전을 위해 발전소는 그림자 바깥에 지어두었습니다. 영구 그림자 구석에는 영겁의 세월동안 얼어있던 산성물질이 있는데 이를 채굴하여 수출하는것이 이 기지의 대표적인 수입원중 하나입니다.

기술자들은 항상 기지에서 상주하며 광석들의 채굴을 진행할 중장비들을 조종하는 역할을 맡으며 식량은 분무경식 농장을 이용하여 자급합니다. 외부와의 연결은 거대한 코일건을 통해 셔틀을 발사하는 런치 루프를 통해 연결되며 수성에 자체적으로 설치된 스카이 후크를 통해 지구로 돌아갈수 있습니다. 계획에 참여한 기업의 기지는 기반시설은 공동으로 짓는 대신, 나머지는 각 기업들의 기여도에 따라 영역을 나누어서 각자 예산 사정에 따라 독립적으로 거주지를 건설합니다.

한편 이 계획을 주도한 카피오 페부스는 더욱 원대한 계획을 준비합니다. 태양을 이용하여 무한한 에너지를 얻는 인류 문명에 대한 공상은 100년 전에도 존재한 아이디어입니다. 우린 이제 수성에 도착하였고, 태양에 더욱 가깝도록 위성들을 발사할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류는 다이슨 스웜을 건설할수 있습니다. 카피오 페부스는 기지를 건설하는데 지원한 국가들과 협력하여 거대하면서도 접어서 펼수있는 태양광 발전 위성을 개발합니다. 태양을 향하여 위성을 발사하는 거대 코일건이 건설되었으며 태양 궤도 위성이 시험적으로 2대 발사 되었습니다. 이것이 발사될수록 인류의 에너지 문제는 한층씩 해결되며 언젠가는 카르다쇼프 척도 2단계에 도달할지도 모르는 법입니다.

지구

지구는 현재 태양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행성으로, 200년 동안 '밀꽃 겨우살이'의 영향을 받으며 급격한 기후 변화와 생태계 기반의 대대적인 교체를 받아왔습니다. 지금의 지구는 간빙기의 불가역적인 흐름을 꺾고 기온이 하락하는 소빙하기를 향해가고 있으며, 이를 막기위한 노력들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 기후

지구의 기후는 전체적으로 한단계 추운 단계로 내려갔습니다.

• 사하라 사막은 소빙하기의 영향으로 스텝기후로 돌아가고 있으며, 사헬 지역의 사바나 초원이 빠르게 북상하고 있습니다.

• 사하라 초원화의 여파로 아마존 열대우림은 크게 몰락했습니다. 열대우림은 총체적인 양분 부족에 시달리고 있으며, 붉은 토양으로 이루어진 황무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서유럽은 북쪽에서부터 아극 서안 해양성 기후로 변하고 있으며, 지중해 연안 지역들의 여름이 점점 짧아지고 있습니다.

• 온대 하우기후, 온대 습윤기후를 띄는 동아시아 지역은 여름이 짧고 선선해지고 있으며, 쌀 재배가 완전히 몰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