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
|
관련
|
프론트 포커스 | 역사 | 통계 | 제작진 | 만화 | 팬아트 | 추가 · 마법
|
| 설정
|
임페리얼 선셋 | 헤스페로스벨트 | 케네우스 의사회 | 카를 무어 | 이민족평등위원회
|
| 이종족
|
카노쿠겔 | 바탈 | 리겔 | 드베르그
|
| 역사
|
고대
|
슈베로니아 제국, 슈베로니아-팔로렌스 전쟁, 운타란트 전쟁, 게이만족의 슈베로니아 침입, 게파르토 왕국 건국
|
| 중세
|
스톰강 협약, 대영방전쟁, 40년 전쟁, 그란치프 제국
|
| 근대
|
키르수스 제국, 대양전쟁, 슈베로니아 통일 전쟁
|
| 현대
|
사회주의 보편주권연합, 키르수스-그란치프 전쟁, 해넘이 정변, 64년 위기, 코르보날 내전
|
| 국가
|
패권국
|
 키르수스 |  사회주의 보편주권연합 |  프리슬란드 |  마그니우스
|
| 중견국
|
 베른하이어 |  이드볼라디쉬 |  그란치프
|
| 중소국
|
바탈루냐 | 게파르토 | 코르보날 | 크레스터프 | 에르미니아 | 에세르
|
| 사회주의 보편주권연합
|
사흐트라한 · 주코르카 · 알하르츠크 · 레란스토비 · 발키로르 · 벤데르스키 · 페데르티프나 · 칼츠노트포트 · 고베오스카야 스보드니 · 대순국 · 월지국 · 자유도시연합 · 고베오스카야 스보드니 혁명수도 평의회 · 민회 · 사헌원 · 중서원
|
| Copyright 2020. 이재욱 all rights reserved
|
|
키르수스의 귀족(키르수스어: Kircusser Adel)은 사회적 특권을 누린 인구 집단이다. 6세기부터 법적·사회적 질서에 의해 영지를 중심으로 구축되었고, 아슈트카이트 영방국가연합의 봉건제를 구성했다. 스톰강 협약 이전 구성된 부족 공국의 귀족은 대부분 그들 개인의 능력에 의해 구성되었고, 협약 이후 몇 세기 간 세습적이나 반-폐쇄적이며 능력주의적인 행태를 띄었다. 40년 전쟁의 여파로 수많은 귀족들이 붕괴되었고, 이후 키르수스 제국 선포로 그들의 정치 권력은 제한되었다. 그럼에도 몇십 년간 거대한 영지를 바탕으로 중앙 정계에 개입하였으나, 아델베르트 1세의 개혁을 통해 영지 귀족들은 종말을 맞이했다. 그들은 상귀족(Hochadel, 호흐아델)이란 이름으로 사실상 명예 계층으로 전락했으며, 이후 슈베른란트 통일 전쟁을 거치며 제국 남부의 영지 귀족들 또한 동일한 전철을 밟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