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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4일 (월) 14:10 판
구창모 | ||||
| 출생년도 | 2001년 (20세) | |||
|---|---|---|---|---|
| 국적 |  대한민국
| |||
| 출생지 | 대한민국 파일:경북심볼.png 경상북도 ○○시 | |||
| 거주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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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남성 | |||
| 직업 | 대학생 | |||
| 학력 | 4년제 대학교 [1] (재학) | |||
| 취미 | 축구·야구·애니메이션 시청, 게임 | |||
| 종교 | 무종교 | |||
개요
타락여우는 2010년 공상 세계 창작에 입문한 뒤 현재 제이위키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창작가 및 역사·지리·철학 애호가이다. 현재 첨관. 뉴 오더 세계관 연재중에 있으며 구주 설정에도 참여하고 있다.[3] 2021년 10월 1일부로 플로라 유니버스에도 합류하였다. 좋아하는 판도는 3파전이다.
2021년 9월 말부터는 미려 설정을 집필하고자 한다. 옛날 대역갤에서 읽었던 "수양대군이 대만 개척하는 대역소설"에 깊은 감명을 받아 만들게 된 설정이며, 해당 대역소설의 2차 창작이라고도 할 수 있다. 2022년까지 장기 집필하려고 한다.
일생
2010년 초등학생때 네이버 웹툰 국가의 탄생을 즐겨보다가 댓글에서 감람국과 북달국 홍보를 보고 가상 창작계에 유입되었다.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서울특별시로 상경하여 자취 생활을 시작했다. 고등학교에서는 ERP(전사적 자원 관리)나 경제학, 컴퓨터 등을 배웠지만 무엇보다도 회계를 중점적으로 공부했다. 회계원리부터 중급회계까지.. 분개장 쓰면서 분개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공부하면서 쓸데없는 의구심도 길렀다. 단기매매증권의 반댓말이 장기매매증권이 아니라 매도가능증권인 이유는 어감 때문이 아닐까 라던가... 그러면서 AT 2, 1급과 전산회계 공부도 하고 한능검이나 ITQ 등 다른 자격증 공부도 했다. 학교가 시험장이라서 엄청나게 편리했다.
아무튼 그렇게 공부를 하면서 경제학, 회계학에 관심을 깊게 갖게 되었다. 동시에 당시 지하철과 무궁화호를 많이 이용하며 교통에도 지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러한 배경은 진로를 경제/회계 또는 교통 쪽으로 잡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 그리고 자취하며 휴일마다 여러 곳에 방문하며 견문을 넓힌 것도 좋은 경험이였다. 북촌한옥마을, 명동, 대학로, 신촌, 목동, 여의도 등 유명 장소나 남산도서관, 국립현대미술관, 박물관 등에 방문했던 것은 아직도 좋은 추억이자 경험으로 남아있다.
아무튼 그 후 고등학교 학업 회계노예...을 끝내고 대학에 진학했으며, 대학 진학 후 역사, 수학, 외국어, 과학[4] 등 다양한 것을 공부하면서 매경테스트나 TESAT 등 시험에도 도전할까 생각하고 있는 중이다. 장래희망은 그냥 일반 기업 재무팀에서 일하는 것이다. 회계사나 세무사, 공기업에 도전해볼까도 생각했지만 역량이 딸려서 그냥 생각'만'했다. 다른건 몰라도 CPA는 본좌급 실력자도 5년 이상은 준비하는건데 안될거야 아마 ㅋ 아웃풋은 학우님들에게 맡기고 조용하고 평범하게 살자.. 현재도 학업과 창작을 병행하고 있다.
기타
정치 사상은 유동적인 중도에 가깝고 내 이익에 따라 민주당을 찍을수도 국힘을 찍을수도 있다. 민주당이던 국힘이던 나에게 더 이익이고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치는 쪽을 지지한다. 그래서 딱히 정당론에 매몰되지 않으며 인물의 공약을 보고 인물론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크다. 하지만 극단적인 인물이나 사상은 좋아하지 않는다. ㅂㅅㅁ라던가, ㅌㅈㄷ이라던가...
태국 덕후다. 태국어도 아~주 약간 가능하며 교재를 사서 가끔 공부하고 있다. 태국어 노래도 많이 듣는다. 만약 태국어 노래를 듣고 싶다면 담벼락에 노래 추천 해달라고 해도 좋다. 그 외 태국 문화나 역사, 사회를 좋아하며 태국 펜팔 친구도 많이 있다. 또한 태국의 민주주의 정착을 지지하는 입장에 있으며, 태국에서 민주주의를 위해 힘쓰는 모든 사람들과 연대한다.
아마 가국에서 가장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 중 한 명일 것이다. 2007년 해체된 현대 유니콘스의 열혈 팬이다. 아주 어릴때 입덕했는데 초등학교 들어가기도 전에 팀이 사라져서 멘붕 먹었다. 현대 유니콘스의 후신을 자처하는 히어로즈나 와이번스, 위즈를 응원해보기도 하고 다른 팀을 응원해보기도 했지만 영 성에 차지 않는다. 그래서 그냥 영원한 현대 팬으로 남기로 했다. 그래도 빈대 유니콘스라고는 하지 마라 일본야구도 보는데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팬으로 정착했다. 당신이 은행노 팬이라면 나를 마음껏 놀려도 좋다.
일본 음악을 좋아한다. 일반적인 J-pop도 좋아하지만 보컬로이드도 좋아해서 보카로 오리지널 곡을 매우 자주 듣는다. 물론 우타이테 커버 버전도 좋아한다. 그 외 EDM곡도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작곡가로는 PSYQUI, Yunomi가 있다.
노무현을 인간적으로 좋아하는 노무현 덕후다. 정치적으로까진 좋아하지 않지만 관련 미디어 매체, 책, 자서전, 방송, 자료, 글 등등 모두 정독하고 노사모에도 온라인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페북 노사모도 구독중이다. 2018년 12월에는 봉하마을을 다녀왔다.
트위터 헤비유저이다. 봇도 굴리고 있는데 그 봇 팔로워 수는 1만명을 넘는다.
다른 인물에 대한 생각
- 사용자:Shikieiki : 어째보면 가상국가에서 나와 가장 동고동락한 인물이라고도 할 수 있다. 2014년에 만난 이래 7년째 지켜보고 있는데, 가상국가 내 교통 설정의 1인자라고 평하고 싶다.
- 사용자:Eris : 월본을 함께 꾸려나가고 있는 동업자. 참 많은 일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저 든든한 파트너라는 생각 뿐이다. 또한 이 분도 위키 문법을 아주 잘 다루셔서 그 부분이 존경스럽다. 디자인도 잘 하시고 코딩에도 일가견이 있으신 것 같아서 만능 실력자라는 생각이 든다.
- Communist 1968 : 항상 참신하고 신박한 설정을 몇달 사이에 들고 오시는 분이다. 저 분의 머릿속은 엄청난 싱크탱크인게 틀림없다.
- 사용자:Aperne : 제작하신 세계관(린크 세계관)의 스케일이나 퀼리티가 장난이 아니다. 그저 대단하다는 말만 나온다.
- 에른스트 : 틀 제작을 뭔가 입체적으로 잘 하신다. 한 페이지를 꽉꽉 채워서 틀을 만드실 때마다 그저 놀라울 따름.
- 와르샤와 : 이 분도 틀을 잘 만드신다. 이 분이 만드신 틀에 여러번 신세를 좀 졌다.
- 바벤베르크 : 주로 세습독재국가나 조금 음울한 전체주의적 사회를 서술하시는 분이다. 본인도 디스토피아적 장르를 좋아하기에 가끔 문서를 즐겨보고 있고 참신한 설정도 많아 흥미롭다. 현실 정치인의 사진을 페이스앱 같은걸로 젊게(?) 만드시는 분이라 처음엔 그 사진 보고 실제 사진인가 싶었다.
- 사용자:아자콘 : 첨관 설정에 대해 애착을 가져주시는 것은 좋지만, 공식 설정에 참여하고 싶으시다면 나와 먼저 상의를 거쳐주시면 좋겠다. 그러면 더 좋은 설정을 같이 만들수도 있을지도...
- 리반 : 지금은 접점이 없지만 2017년 즈음 해성국 설정을 함께 만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림을 잘 그리셨던 분으로 기억하고 있다.
- 여이 : 네이버 카페쪽에서 처음 뵌 뒤로 제이위키에서도 인연이 계속 닿고 있다. 뉴 오더 세계관을 호평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든다.
- 노태현 : 지금은 제이위키에서 떠나신 분이지만, 본인의 확고한 창작 철학을 갖고 계시다는 점은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
- 사용자:Country : 민국 38의 설정은 늘 흥미롭게 보고 있는 중이다. 특히 3파전 구도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미국-유련-중국의 3파전 구도가 정말로 너무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