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중 하나의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관리자. 문서를 고치려면 이메일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사용자 환경 설정에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이메일 주소 인증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다른 뜻|타이난 왕조|현대의 '''타이난'''|[[타이난 공화국]] 이전의 왕조}} {{타이난}} '''타이난 왕국'''({{llang|ja|対南 王国 <small>타이난 오코쿠</small>}},{{llang|en|Kingdom of Tainan <small>킹덤 오브 타이난</small>}})은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입헌 군주국]]이다. [[인도네시아]], [[브루나이]]와 국경이 접해져 있으며, 수도는 [[난쿄]]이다. 17세기 이전까지는 브루나이 술탄국의 영토였으나, 아유타야 왕국의 "방 이푼"<ref>태국어로 "니혼마치"(日本村)을 의미하며 수도인 아유타야에 형성되어 가장 번성했을 때에는 수천 명에 일본인들로 유지하였다. 이후 일본인 세력권의 확장을 두려워 하던 아유타야 왕조의 핍박으로 [[동도전출]] 시기에 무너지면서 자연스레 해체되었다.</ref>을 이끌던 [[야마다 나가마사]](山田長政)가 아유타야 왕이었던 송탐(ทรงธรรม)<ref>[[야마다 나가마사]]를 등용하여 에스파냐로부터 본국을 보호한 공로로 자신의 딸과 결혼시키고 고위 귀족으로서의 작위인 "쿤"을 하사하기도 했다. </ref>의 음모로 암살될 위기에 처하자 휘하의 일본인들을 이끌고 지금의 [[보르네오 섬]]의 정착한 것이 시작이다. 초기에는 일본인들의 소규모 정착 사회였으나, 밀림이었던 현재의 영토를 개척하고 세력이 커짐에 따라 [[타이난 공화국]]으로 발전하였다. 이후 [[야마다 왕가|야마다 가문]](山田家門)이 '''칸쵸'''(館長)를 세습하다가 '''테이쿤'''(帝君)을 선포함에 따라 왕정이 수립되었다. 타이난은 적도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열대 기후]]가 나타나는 국가이다. 이에따라 다양한 동식물군이 있어 생물 다양성이 큰 국가이며 [[ASEAN]]의 창립국이자 [[APEC]], [[비동맹 운동]]의 회원국이기도 하다. 전통적으로 타이난은 천연 자원에 경제를 의존하고 있으나 최근에 과학, 관광, 무역, 의료 등의 산업이 추가적으로 성장해 나아가고 있다. 그외에 타이난은 [[일본]] 이주민들의 정착으로 시작되었기에 일본의 문화와 매우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이들의 정착 과정에서 현지민들과의 교류와 [[이슬람 문화]]의 복합적 형성으로 다양성이 크게 인정되고 있다. 그럼에도, 사회 구성원의 다수를 이루는 일본계 [[타이난인]]들이 정치, 경제를 장악하고 있어 문제가 제기되고 있기도 하다. ==국호== 국명인 '''타이난'''(対南)이란 명칭의 유래는 이주민들을 이끌던 [[야마다 나가마사]]가 [[보르네오 섬]]을 보고서는 [[일본|본토]]의 남방에 있는 섬이라 하여 붙인 이름에서 비롯되었다. 이후 이러한 명칭이 [[타이난 개척청]](対南 開拓廳)을 이후로 지속적으로 쓰임에 따라 본인들과 자신들의 나라를 가르키는 용어로서 정착되었고 근대에 들어서면서 민족주의를 고취시키는 용도로 사용되었다가 현재에 국호로 존속하게 되었다. 해외에서는 '''타이난'''(Tainan)이라는 일본식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가끔식 [[태국]](Thailand)의 영어 명칭과 [[타이완]](Taiwan)의 영어 명칭이랑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각주== {{각주}} 타이난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