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공화국
Republic Of Texas
국기 국장
알라모를 기억하라
"Remember the Alamo"
상징
국가 텍사스, 우리의 텍사스(Texas, Our Texas)
국화 블루보넷
국조 북부흉내지빠귀(Northern mockingbird)
역사
건국 주장 1836년 03월 02일
실제 건국 2020년 12월 이전
테티스-텍사스 냉전 2023년 03월 18일
테티스인 대학살 2023년 05월 29일
테티스-텍사스 전쟁 2023년 05월 30일
김민아 권한대행 체제 2023년 05월 30일
파라디소 조약 2023년 05월 31일
오스틴 평화조약 체결 2023년 06월 01일
6.3 군사독재선언 2023년 06월 03일
제1대 텍사스 총통선거 2023년 06월 12일
텍사스 공화국 신헌법 반포 2023년 06월 16일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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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오스틴
최대도시 휴스턴
내수면 비율 2.7%
카운티 295개
1,098개
면적 1,007,935 ㎢
인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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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29,145,505명
출산율 2.29명
출산율 42.9/㎢
종교 국교없음(정교분리)
군대 텍사스 국방군(Texas National Defense)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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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체제 권위민주주의, 의원내각제, 공화제, 다당제, 문민통제, 양원제
정부
요인
총통 스사1
부총통 마리아 뮬러
총리
상•하원의장
여당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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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체제 시장자본주의적 시장경제체제
명목
GDP
전체 GDP $2,400,000,000,000
1인당 GDP $78,455
화폐 공식 화폐 텍사스 공화국 달러 ($Dollar)
ISO 4217 TXD
신용등급 BB+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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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연호 서력기원
정부 주소

개요

텍사스 공화국(Republic Of Texas)는 밴드에 존재하는 가상국가이다.


상징

텍사스 공화국의 국기이자, 텍사스 공화국을 대표하는 국기는 푸른 단색 바탕과 눈에 띄는 하나의 흰 별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이름인 "외로운 별 기(Lone Star Flag)"로 불리는 외로운 별 기는, 텍사스 공화국 건국 시기부터 유래한 유서깊은 깃발로서 텍사스 고유의 역사와 정체성을 지니고 있다.

전국 각지의 가정을 비롯해 텍사스 어느 곳에서나 쉽게 접할 수 있으며 곳곳에서 게양되는 이 깃발은 텍사스인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있으며 텍사스에 대한 상당한 경외심과 존경심, 자부심, 그리고 자신감이 깊게 나타나곤 하며, 국기에 대한 높은 선호도는 건국 초기 텍사스 공화국을 국기로부터 기인한 "론스타 공화국(Lone Star Republic)"이란 또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색상 TCAA Pantone HTML RGB
     70000 Safe #FFFFFF (255,255,255)
     70075 281 C #00205B (0,32,91)

국기에 사용되는 흰색 및 파랑의 색조는 항상 어디에서나 정확히 동일하도록 텍사스 공화국 관련 법령에서는 이를 명시하고 있다. 또한 텍사스 국기에 포함되는 흰색은 순결, 청색은 충성을, 또한 국기의 고독한 휜 별은 텍사스 전체의 신과 국가를 위한 하나로의 충성과 단합을 상징한다.



ㅤ1839년에 제정된 오늘날의 공화국 국장

텍사스 공화국의 국장은 텍사스 헌법을 통해 공식적으로 채택되었으며 2020년 12월(1839년 1월 25일)에 제정된 텍사스 공화국의 인장을 그 기원으로 하고 있다. 텍사스의 인장은 1836년 멕시코로부터 독립한 이후 2번 변경되었다. 공화국의 원래 인장은 1836년 12월 10일 의회에서 공화국의 인장을 하나의 별과 "텍사스 공화국(Republic of Texas)"이란 국명이 명시되어 있는 원형 인장으로 구성됨을 선포하였다.

텍사스가 미국에 빠르게 합병될 것이라는 초기의 낙관적인 희망이 무산된 뒤, 3차 텍사스 의회는 1839년에 국장을 수정하고 관련 법을 제정하였다. 법안에서, 텍사스 공화국의 국장은 다음과 같이 명시되었다. "감람나무와 살아있는 참나무 가지로 둘러싸인 푸른색 바탕의 흰 별" 로 새로운 국장은 선포되었다.

텍사스 공화국의 국장은 공식적으로 텍사스 공화국 뿐 아니라 텍사스 공화국 정부 및 그 수반인 대통령 전부를 대표하는 국장으로 1839년에 처음 수정된 국장이 오늘날까지도 지속적으로 쓰이고 있다. 현재 텍사스 공화국 국기 및 국장은 관련법에 의해 외부 사용에 있어 공화국 정부의 허가를 필요로 한다.


ㅤ구 텍사스 공화국 국장(1836년~1839년)

ㅤ현 텍사스 공화국 국장(1839년~현재)


역사

텍사스 공화국은 1836년에 건국되었다는 설정상의 "호소"를 제외하면 실제로는 2020년 12월 20일, 건국자 도이치는 엘피스 제국에 대한 테러 행위로 자신의 활동이 위축되자 이를 타파하기 위해 텍사스 가정부를 라이히와 함께 건국하고 멜리나 연합이라는 실체가 현재로선 불분명한 자칭 연합을 설립하였다.

2020년 12월 20일, 3년 뒤 테티스로 망명한 라이히와 함께 텍사스 공화국 임시정부 출범을 공포하고 하루 뒤 21일 텍사스 공화국을 공식적으로 건국하였고 일명 공화정부로 칭하는 정부가 성립되었다. 처음으로 건국된 텍사스 제1공화국 시기 텍사스 공화국은 대통령 종신제를 선포함으로서, 약 3년 뒤 2023년 테텍전쟁이 종전될때까지 도이치 중심의 전제독재정이 유지되었다.

다음해 2021년 05월 유토에 의한 국제정세의 불안정함은 텍사스에까지 전화를 미쳤고, 이때 벌어진 덴텍대전에서 텍사스 공화국의 전략적, 군사적 실패와 후술할 연이은 반란과 반정으로 도이치 개인과 나아가 텍사스의 몰락이 사실상 확정시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렇듯 텍사스 공화국의 고질적인 문제인 후진적이고 불안정한 정치 문제는 개선되지 못했다.

결국 이는 도이치 개인의 충동적인 성품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텍사스 전반의 문제는 테텍전쟁 패전 시점까지도 극복하지 못했다. 그 후 1년과 반년 동안 연이은 전쟁과 점령기를 보내며 쇠퇴하던 텍사스는 2022년, 러연, 영국과의 전쟁으로 큰 타격을 입고 계엄령으로 도이치 개인의 권력이 국가 전반을 잠식해나아간 끝에 궁지에 몰린 텍사스는 활로를 찾기 위해 밴드로의 도피성 진출을 결의한다.

테티스-텍사스 파동으로 일컫어지는 외교적 사건으로 인해 처음 테티스와의 냉전에 돌입한 텍사스는 2023년 3월, 당시 그리시에 공화국의 지도층을 포섭하여, 그리시에로 대거 이주한 테티스계 이민자들에게 높은 지지율을 얻은 카국을 위한 대안 정당을 향한 공안조작과 뒤이어 테티스 간첩으로 몰아 교민과 그리시에 자국민을 상대로 대량 학살을 벌이도록 사주한다.

그리시에에서 텍사스는 처음으로 대규모 군사적 성공을 거두었으나 4월부터, 특히 그리시에 멸망과 내전 이후 그리시에 민주 공화국으로 재편되면서 텍사스는 방어적인 태세를 취해야 했고, 테티스가 벌인 텍사스에 대한 민주적 절차와 정치 내에서의 캠페인은 이후 약 한달 동안 텍사스의 자칭 개혁정부는 국내 정치에서조차 테티스에게 많은 부분에서 결과적인 손실을 얻었다.

2023년 05월 29일, 도이치는 또 다시 텍사스 내에서 테티스인들을 향한 제노사이드를 벌였고, 다음날 5월 30일 새벽 텍사스의 "영부인"이자 자칭 초법적 존재인 김민아가 테티스에 와 구두 선전포고를 함으로서 전쟁은 시작되었고, 오후에 테티스는 "48시간 이내에 도이치와 김민아는 텍사스를 떠나라"는 최후통첩을 전달함으로서 테-텍 전쟁이 발발하게 되었다.

테티스의 최후통첩과 선전포고 이후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워진 하르모니아, 그리시에, 엘피스, 세쿤두스, 프로이센과 뒤이은 군부의 쿠데타에 따라 김민아 권한대행에서 군부체제로의 양도 후 체결된 "오스틴 평화조약"을 맺고 항복했다. 테텍전쟁은 공식적으로 2023년 06월 01일에 끝났다. 동맹국의 점령 없이 군부 쿠데타 이후 최고평의회의 체제가 이어지고 루디아르 주가 지도자가 되었다. 2023년 06월 12일 제1대 총통선거가 진행되었다. 진행 과정에서 도이치는 일가친척 다 불러모아 치루었는데 (라고 쓰고 부계투표라고 읽는다) 이 민주적인 선거에서조차 49.8%를 득표하며 1표 차이로 스사1에게 석패하였다. 이렇게 해서 텍사스의 독재자 도이치 정권은 민주주의의 힘으로 끝이 난다.

그 후 집권한 스사 총통 시대 이후 새로운 헌법이 제정되어 공식적으로 이전의 텍사스 공화정부가 종말을 고하고 텍사스 공화국군은 텍사스 자위대로 대체되었다. 전후 점령과 재건은 선거 이후 헌법 제정이 이루워진 16일까지 계속되었고 결국 텍사스로 알려진 현재의 자유 공화국을 형성하게 되었다. 현재까지도 일부 도이치와 그 잔당 역적패당 반란도당 무리는 텍사스의 광대한 영토 중 감시가 어려우며 치안 상황이 좋지 외곽 지역으로 도주해 저항중이다.


테텍전쟁

테티스인 홀로코스트 문제

지리

텍사스 공화국의 면적은 1,007,935 ㎢이다. 프랑스의 20% 이상, 독일, 일본의 약 두배, 영국 섬 보다 두 배 이상 큰 면적을 갖춘 텍사스 공화국은 텍사스는 전세계에서 개별국가 중 39번째로 크다. 일반적으로 평원과 고원이 전체 영토에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역사적, 관행적으로 받아들여져 온 "텍사스" 지역 외 1850년의 실패한 타협 이후 유지되온 주변 서부 지역을 포함한다.

텍사스는 북미 대륙의 중남부에 있다. 국경 중 세 곳은 강으로, 리오 그란데 강은 남쪽으로 멕시코 북부와 이어져있어 멕시코와 자연 경계를 형성하고 레드 강은 북쪽으로 오클라호마 및 아칸소 등 북미와 자연 경계를 형성한다. 사빈 강은 동쪽으로 루이지애나와 맞닿아 있다. 남서쪽 해안은 쿠바를 비롯한 섬들과 칼리브 해로 분리되어 있다.

10개의 기후와 14개의 토양 및 11개의 별개의 생태 지역이 있는 지역 분류로는 텍사스의 방대한 토양, 지형, 지질, 강우량과 동식물 등의 환경적 차이로 인해 보다 정확한 구분이 어렵다. 이를 위해 정립된 텍사스의 분류 체계에선 텍사스를 남동쪽에서 서쪽으로 순서대로 걸프 해안 평원, 내륙 저지대, 대평원, 분지와 산맥 지방으로 나뉜다.

걸프 해안 평원 지역은 주의 남동쪽 부분에 있는 멕시코만을 둘러싸고 있고 이 지역의 초목은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이루워져 있다. 내륙 저지대 지역은 언덕이 많고 숲이 우거진 땅으로 완만한 기복을 이루며 더 큰 소나무 활엽수림이 형성되었다. 내륙 저지대의 일부는 크로스 팀버스 지역과 캡록 절벽이다.

중부 텍사스의 대평원 지역은 주의 팬핸들과 라노 에스타카도를 거쳐 라고 비스타와 오스틴 근처 주의 산악 지방 까지 이어진다. "Far West Texas" 또는 "Trans-Pecos" 지역은 주의 분지와 산맥 지방에 해당하며, 가장 지질학적 다양성이 나타나는 이 지역에는 샌드 힐스, 스톡턴 고원, 사막 계곡, 숲이 우거진 산비탈과 고원으로 이루워져있다.

텍사스에는 3,700개의 하천과 15개의 주요 강이 있으며 이 중 가장 큰 것은 서부 국경을 따라 형성된 리오 그란데 강이다. 다른 주요 강으로는 페코스 강과 브라조스 강, 콜로라도 강 및 레드 강이 있다. 텍사스에는 천연 호수가 거의 없는 관계로 샘 레이번 저수지를 비롯하여 텍사스에는 약 100개 이상의 인공 저수지가 건설되었다.

텍사스의 크기와 고유한 역사는 항상 텍사스만의 지역 정서에 대한 논쟁의 여지를 만드는데, 텍사스 공화국은 북미 대륙의 남부와 또는 남서부 주 또는 둘 다로 간주될 수 있다. 주 자체의 광대한 지리적, 경제적, 환경적 다양성으로 인해 일반적으로 항상 지역 내에서의 논쟁과 사사로운 갈등을 야기한다. 주목할만한 극단은 종종 남부 지방의 확장으로 간주되는 동부 텍사스에서 일반적으로 내륙 남서부의 일부로 인정되는 극서 지방 텍사스까지 다양하게 논의된다.